[페어뉴스]=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된 관광업계 조기 회복과 함께 동계관광 목적지로서의 강원도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비대면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를 겨냥, 강원도를 한류와 동계 스포츠관광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이다.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트립닷컴 등 국내외 온라인여행사를 활용해 시장별 특화 방한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스노우피트, 스노우MTB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한류의 중심지인 강원도를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펼쳐진다. 이 캠페인
[페어뉴스]= 지난 31일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LH2020 특별 항공편을 운항함으로써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BER) 개항을 알렸다. 베를린 신공항을 향한 루프트한자의 첫 비행은 독일의 수도 베를린과의 특별하고 오랜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30년 간 베를린으로 운항한 것을 비롯하여, 6개의 소속 항공사들 또한 베를린 노선을 운항함으로써 루프트한자 그룹은 베를린 항공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항공편의 약 30%로, 후발주자의 2배에 달한다. 최근 수십 년간 루프트한자 그룹만큼 많은 베를린 승객과 함께한 항공 그룹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여행객들은 새로운 베를린 국제공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현재 상황에 맞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사회적 거리 규정을 준수하여 설계된 약 150석 규모의 루프트한자 라운지가 새롭게 오픈된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라운지에서 베를린
[페어뉴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 트렌드도 상황에 맞게 점차적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유명 해변이나 관광지 대신, 근교의 한적한 곳에서 캠핑을 즐기는 신 캠핑 족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캠핑을 향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코로나 이후 떠날만한 해외 캠핑 관광지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이에 뉴노멀 시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 내 캠핑 지역을 소개한다. 낙판 해변(Nacpan Beach), 엘니도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에 내려 벤이나 버스로 엘니도 시내에 도착한 다음, 트라이씨클을 비롯한 다른 교통수단으로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 낙판 해변은 방문하기는 조금 까다롭지만 그 만큼 관광객들이 적은 필리핀의 글램핑 성지이다. 새하얀 백사장이 4km 가까이 펼쳐진 낙판 해변의 근처에는 다양한 현지 맛집이 줄지어 있어, 캠핑 요리가 아직 자신 없는 초보 캠핑러들도 걱정할 필요 없다. 또한 낙판 해변에는 국내 글램핑에서 경험하기 힘든 럭셔리한 텐트들이 곳곳에 있어, 마치 스위트룸으로 호캉스를 온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텐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야자수 나무와 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페어뉴스]= 코로나로 인해 건강한 밥상을 추구하는 웰빙 라이프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육류를 포함한 동물성 식품을 지양하는 ‘비건’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친환경적,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미닝아웃 소비’가 대중화 되면서 비건 레시피를 향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 구하기 어려운 재료보단 냉장고 속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친숙한 재료로 시도할 수 있는 비건 레시피를 선호하면서, 필리핀 관광부는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필리핀 비건 레시피를 소개한다. 타갈로그어로 마늘 볶음밥을 뜻하는 시낭악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커피 내리는 냄새 대신 향긋한 마늘 내음으로 주말 아침을 시작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필리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 메뉴이기도 하다. 시낭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마늘기름이 필요한데, 기름에 얇게 저민 마늘을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완성 된 마늘 기름에 밥을 볶아 마늘 플레이크 혹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마늘쫑 볶음, 가지 구이 등과 함께 곁들어 먹으면 마치 필리핀에서 주말 아침을
[페어뉴스]= 필리핀 팔라완에 위치한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 공원을 비롯해, 푸에르토프린세사 시에 위치한 다양한 다이빙 스팟들이 최근 발간한 론니 플래닛의 기사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스팟’으로 선정되었다. 필리핀 관광부에 의하면, 론니 플래닛은 여행과 관련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발간하는 대표적인 여행 가이드북 출판 회사로, 기사는 팔라완 내 2곳의 다이빙 스팟들을 ‘물속에서 찾을 수 있는 보물 같은 여행지’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투바타하 산호초 자연 공원과,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 위치한 아모스 록, 워싱 머신, 블랙 록과 같은 다이빙 스팟 들은 상어, 고래, 해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다이빙 명소”라고 밝혔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필리핀은 지난 해, 베트남 푸꾸옥에서 열린 ‘2019 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된 만큼 대표적인 다이빙 관광지”라고 언급하며 “코로나가 종식된 후,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할만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나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페어뉴스]= 코로나 이후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휴식’을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뉴노멀 시대에는 언택트 트렌드와 함께, 다수가 모이는 장소 보단,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연 친화적인 힐링 여행지’를 향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필리핀 관광부는 코론, 푸에르토프린세사, 엘 니도 등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청정 관광 휴양지, 팔라완 중, 엘 니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힐링 호핑투어를 소개한다. 엘 니도에는 총 4개의 (호핑투어 코스 이름: A, B, C, & D) 호핑 투어 코스가 있으며, 그 중 단 한 개만 꼽는다면 헬리콥터 아일랜드, 마틴록 성지, 히든 비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C코스이다. 특히 다른 코스들에 비해 가장 먼 바다까지 나갈 수 있어 아름다운 엘 니도를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히든비치 (Hidden Beach) 히든 비치는 이름처럼 라임 스톤 절벽 사이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5분~10분정도 수영을 하고 나가야 비로소 마주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아름다운 절벽과 맑고 투명한 바닷물은 천연 인피니티 풀을 떠오르게 하는데, 이 곳에서 스노클링을 즐
[페어뉴스]=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제주맥주 한 달 살기’ 프로모션 총 응모자수가 10만 명을 달성하며 응모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온택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주맥주 한 달 살기’는 총 4명을 선정해 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위한 비용 및 물품을 전액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과 함께 오픈한 브랜드 경험 신규 웹사이트는 응모 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15일간 약 200만 페이지뷰 수, 60만 유입자 수를 달성하고, 약 10만 명이 신청해 25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현 시장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제주맥주 한 달 살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선정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정부 지원금 전액을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돌려 그 동안 제주맥주를 사랑해 준 소비자에게 보답한다는 목적이다. 제주맥주 한 달 살기 프로모션에 선정된 최종 4명은 ‘유유자적 한 달 살기’, 제주맥주 양조장에서 근무하며 지내는 ‘일하면서 한
[페어뉴스]= ‘언택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업계의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와 필리핀 무역 산업부가 관광 산업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온라인 수업에서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코로나 팬데믹은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를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푸얏 장관은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필리핀 관광부가 도입하고 있는 프로토콜 또한, 언택트 결제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자 상거래와 비대면 결제의 도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산업의 지속과 재개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관광부의 인증 기관 및 시설에게 적정 수용력, 확진자 추적 시스템 제공 등의 기능을 담은 Safe Pass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와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마련하여, 코로나 팬데믹이란 위기를 필리핀의 관광 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산업의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팔라완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관광 전문 매체인 트래블+레저 (Travel + Leisure)가 선정한 ‘최고의 섬’ 부문에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보라카이 또한 같은 부문 14위에 올랐다. 트래블 + 레저의 사라 클레먼스 기자는 “필리핀의 팔라완은 2차 세계 대전 중 침몰한 난파선에서 색다른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울창한 열대우림을 탐험할 수 있는 관광지”라고 언급하며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 중 하나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인상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번 최고의 섬 부문에 팔라완과 보라카이가 선정된 것은, 트래블 + 레저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것으로 더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빠른 시일 내 팔라완의 관광 재개를 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라완 주가 속해있는 미마로파 행정구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여행지이며, 푸얏 장관은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재개를 검토하기 위해 직접 팔라완 주에 위치한 엘니도 지역을 방문하여 리조트, 호텔 등 숙박시설을 참관하고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페어뉴스]= 마닐라의 성벽 도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역사 도시로, 현재는 인트라무로스 행정부의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현대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도시 재건 사업 중 하나로 주차 구역으로 활용 되었던 광장을 넓은 정원으로 개발하거나, 기존 건축물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야간 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인트라무로스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인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 된 후,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트라무로스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인트라무로스 성벽 탐험 ‘애프터 다크’어느덧 창립 41주년을 맞은 인트라무로스 행정부(Intramuros Administration) 의 재건 작업으로, 밤의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의 어느 곳 보다 화려하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인트라무로스의 건축물들도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전혀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인트라무로스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가이드의 안내와 함께 인트라무로스의 야경과 관광지를 도보로 구경할 수 있는 ‘애프터 다크’ 투어를 추천한다.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애프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