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국내 숙소 정보를 수록한 <여행자의 방>을 출간했다. 여행객들에게 ‘숙소’는 여행목적지만큼이나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여행가이드북이 주로 관광지 중심이었다면 <여행자의 방>은 여행 작가들이 2년간 방문한 전국 각지의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숙박업소를 소개한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에 의해 시설(안전·위생 포함) 및 서비스 분야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해 품질수준을 인증 받은 업소이다. 동 책자에는 도심에서 즐기는 호캉스, 고즈넉한 매력이 가득한 한옥, 숲속 펜션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숙소 72곳이 담겼다. 독자는 서울, 부산,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 숙소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곳을 골라 볼 수 있다. 또한 ‘도심 속 한옥의 밤’, ‘소란한 낮, 고요한 밤’, ‘여행자를 위한 아지트’ 등 방을 찾는 사람의 관심과 숙소의 특색을 살려 구분해놓은 센스도 엿보인다. 여행할 때 숙소가 고민이라면 <여행자의 방>이 참고가 될 것이다. 책자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우리 청년들의 대양주 지역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9 대양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9일 시드니, 2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80여개 구인처와 우리 청년 구직자 500여명이 700여건의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지역 공관과 KOTRA가 공동개최하는 행사에서는 채용 면접 외에도 취업 특강, 취업 성공자 멘토링, 개편이 잦은 현지 이민법/노동법 관련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현지에서 취업하는 우리 청년들의 노동권 보호에 관한 설명을 위하여 시드니 취업박람회에는 호주의 노동청에 해당하는 페어워크 옴부즈만(Fairwork Ombudsman)이, 멜버른 취업박람회에는 빅토리아 주정부 이주노동자센터(Migrant Workers Centre)가 행사장을 찾는다. 서강석 KOTRA 시드니 무역관장은 “우리 유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비자 소지자들에게 좁아진 대양주 지역 취업문을 반영하듯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신청을 접수했다”면서 “유능한 우리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호주, 뉴질랜드에서 취업에 성
[페어뉴스]= 제8회 로봇융합 페스티벌이 8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특별히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세계 30여 개국의 국제청소년로봇연맹 선수들이 참가한다. 아울러, 육군교육사령부가 주관하는 제2회 드론봇챌린지 대회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D-Challenge를 로봇융합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별도로 진행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풍성하고 알찬 대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기업과 대학, 로봇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로봇공학과 뿐만 아니라 대한로봇스포츠협회, 국제청소년로봇연맹, 한국로봇교육연합회 등 로봇 관련 유관기관과 ㈜새온, ㈜엠텍, 인터보드, ㈜더하임 등 지역기업이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한다. 로봇융합 경진대회로는 국제대회인 2019국제청소년로봇대회를 비롯하여 전국대회로 ▲ 지능형 창작로봇 경진대회 ▲ 융합과학(STEAM) 창작경진대회 ▲ 제16회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 ▲ 제21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9 중남부대회 ▲ 이동로봇 소프트웨어 코딩 경진대회 ▲ 2019로봇코딩컵대회가
[페어뉴스]= 부산시는 다이텍연구원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와 함께 7월 30일 오후 4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섬유소재 관련 기관 및 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소재산업 애로 해소 및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의 소재 수출규제 등 어려운 환경에서 섬유산업의 미래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섬유소재기업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신평염색공단과 녹산공단에 염색가공업체가 많이 입주해있는데, 에너지 문제 및 원부자재 수급, 품질관리 측면에서 공통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시가공 또는 분석용 연구장비 사용료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섬유소재업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에 부산 섬유산업 공동 애로해결 지원사업과 해양레저용 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 등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다이텍연구원과 협의해서 기업이 부담 없이 연구장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답했다.
[페어뉴스]= 창업 관련 모든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청년 취업난, 직장인 이직 등으로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요식업 창업의 6년 생존율은 20% 내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 전 철저한 시장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의 창업아이템과 유망 프랜차이즈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다. 땅땅치킨, 맘스터치, 크린토피아 등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고 전문과와 1:1 상담도 가능하다. ‘2019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http://www.ifskorea.co.kr)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2만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다.
[페어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일(목)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황연옥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아 추가적인 선별검사 및 확진 검사가 필요한 저소득층 초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비용 부담이 큰 태아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태아의 건강을 예측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출산 경험이 있는 20-40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저출산 인식조사에 따르면,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6%가 임신기 지원 서비스 가운데 ‘태아 관련 검사’ 지원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아의 건강검진은 아이의 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만,소요되는 비용 부담이 커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생명보험재단은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통해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판정을 받은 초기 임산부를 대상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이하 학회)는 2022년 9~10월에 열릴 예정인 제40회 세계내비뇨의학회(World Congress of Endourology)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내비뇨의학은 비뇨의학의 분과중 하나로 세계내비뇨의학회는 전 세계 내비뇨의학 관련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종사자들이 수술 시연 및 학문에 대해 발표, 토론 및 경험을 공유하며 학문적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주요 의학회의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다. 2018년 세계비뇨의학회의 성공적 개최, 올해 비디오비뇨의학회-동아시아 내비뇨의학회 공동 개최에 이어 2022년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 성공은 비뇨의학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과 위상을 증명해 주는 성과라 할 수 있다. 참가 규모는 세계 약 90개국 2500명으로 기대된다. 2022 학회 유치는 기관간 짜임새 있는 협업과 준비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2019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에 나섰다 아쉽게 탈락한 이후 학회-공사-서울관광재단은 2018년부터 사전 전략회의 등 치밀한 준비에 착수, 지난 2018년 7월 유치제안서 심사에 이어 9월 세계내비뇨의학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사랑받고 있는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해운대에서는 8월 2일부터 4일 저녁(19:00~21:30) 버블 폼 등 인공풀장을 조성한 가운데 ‘나이트 풀 파티(Night pool party)’가 펼쳐진다. 힙합, 밴드, 댄스 등으로 진행되며, 메킷레인, 식케이 앤 우디 고차일드, 양동근(YDG), 몽니, 소란, 노라조, 전효성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동식 트럭 버스킹(TRUKING FESTA)은 8월 3일과 4일 오후(15:00~16:30)에 해운대 백사장을 벗어나 해운대 구남로 도심 속으로 이동해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8월 2일, 3일, 5일 저녁(18:00~23:00) 만남의 광장에서 ‘광안리 댄스파티(dance party)’가 열리며, 8월 3일에는 부산의 밤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2019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이, 8월 4일에는 아름다운 광안리 바다를 배경
[페어뉴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31일 오후, 영도구 소재 경로당에서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캠프를 열고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캠프’는 ‘노후를 위한 금융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은행업무 실습 및 금융상담‘ 등의 정보를 경로당 어르신들과 공유해 금융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5개월간 부산지역 8개의 경로당을 찾아가며 금융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부터 자원봉사캠프 운영금(기자재 설치 등)을 매년 2천만 원씩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시니어 금융교육 자원봉사 캠프’를 직접 운영함으로 기업 재능 기부에 앞장선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부산은행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원봉사캠프를 운영함에 따라 금융 관련 정보에 취약한 시니어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부산은행의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재능 자원봉사를 운영함에 의미 있으며, 또한 부산의 대표적인 금융기업인 부산은행을 필두로 부산의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페어뉴스]= 프랑스 한류팬 90여 명이 8월초 K-팝을 활용한 장기체류형 상품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이 상품은 프랑스 현지의 하계 휴가 및 방학 기간에 맞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파리지사가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K-팝 공연 연계 상품이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10~20대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평소 K-팝과 한국문화에 매우 관심이 높은 층이다. 이 상품은 무엇보다 총 20일을 국내에 머물며 다양한 한국 관광매력을 직접 여행하고 체험하는 상품이란 점이 특징이다. 통상 한국을 찾는 프랑스 관광객들의 평균 체재기간이 11.2일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20일 짜리 방한상품은 대단히 주목할 만하다. 한편 공사는 8월6일 공사 K-스타일허브에서 이들 방한객들에게 한복 입기, 한식 만들기, 보자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청와대 사랑채 방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김영희 한류관광팀장은 “BTS의 열풍이 전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한류에 대한 관심이 방한 관광수요로 연결되고 있다”며 “해외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인기 높은 한류 콘텐츠와 한국 고유의 문화와 지역 콘텐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상품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프랑스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