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로봇들의 올림픽 대회‘FIRA 로보월드컵’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올렸다. 17개국 1,200여 명의 선수단이 4개 리그 37종목의 로봇 경기를 치르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로봇을 넘어서, 미래를 넘어서(With robots to futures beyond)>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많은 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퓨전국악 그룹 ‘퀸’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선수단의 휴머노이드 로봇들도 함께 참여해 FIRA 로보월드컵의 주인공임을 보여주는 이색적인 광경도 연출했다. 이어진 개막식 현장투어 순서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양궁시연과 바퀴 로봇의 축구경기인 RoboSot 경기 등 다양한 로봇 스포츠 경기를 시연하기도 했다. 한편, 16일까지 진행되는 로보월드컵은 무료관람이 가능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로봇기술과 문화, 대회를 관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공원 및 스포츠 시설 전시회 ‘FSB 2019’와 ‘아쿠아날레 2019(aquanale)’가 오는 11월 5~8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2년에 한 번 동시 개최되는 두 전시회는실내외 짐이나 수영장 등의 스포츠 시설부터 놀이터, 여가시설을 비롯해 도시설계, 조경에 이르기까지 레저 스포츠 시설 분야 전체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전시회 영향력 결정하는 참가사 및 방문객 구성FSB는 공원, 스포츠시설,레저시설,조경등을 다루는 전시회로 올해 45개국에서 63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아쿠아날레는사우나, 스파,수영장 등을 다루며,올해 25개국 350여 개사 참가할 예정이다.FSB와 아쿠아날레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농구연맹(FIBA), 유럽인조잔디협회(ESTO), 독일올림픽스포츠연맹(DOSB), 독일산업연방총연맹(BDI) 등 스포츠 분야의 세계적인 협회들이 후원사나 참가사 등으로 참여하여 전시회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방문객 또한 건축,도시계획, 지방자치,스포츠 협회,구단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로 이루어져 있어 전시회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요소로 큰 몫을 하고
[페어뉴스]= 국산 갯벌 천일염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 소금박람회’가 오는 8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전라남도·신안군·영광군이 공동 주최하는 소금박람회는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되면서 2009년에 시작돼 올해 11회 차를 맞는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 슬로건 아래 소금만큼은 좋은 소금을 먹자는 ‘생산 이력제부터 원산지표시제까지… 자신 있는 국산 천일염’이라는 부재로 치러지는 소금박람회는 천일염 최대 생산시기이자 질 좋은 천일염이 생산되는 8월에 개최돼 최고의 천일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전남 현지 생산 및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번 소금박람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소금 원산지표시제에 앞서 김치업계를 대상으로 천일염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파해 실질적인 천일염 소비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민에게 천일염의 가치를 비롯한 생활 저변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있는 천일염을 알리기 위해 ▲천일염 기업관 ▲천일염 홍보관 ▲천일염 라이프관 ▲천일염 셰프관 ▲천일염 김치·장류관 ▲천일염 생산자관 ▲천일염
[페어뉴스]=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으로 명절선물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들의 고민과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추석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이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매년 추석에 앞서 명절선물에 대한 고민을 풀어준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일반소비자의 거래는 물론, 기업 및 단체의 주문과 계약 등에도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매년 추석 한 달 전 즈음에 열린다.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보름 이상 빠른 9월 13일로, 명절선물 대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시장조사를 위한 최적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명절선물전이 그동안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경기 침체 속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넉넉하게 채워준 것이 주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란법’ 시행 이후 명절선물 구매에 해법을 찾는 분들에게 이를 해결하는 ‘영란선물 특별관’을 구성해 5만 원 이하(농수축산물 10만 원 이하)의 명절선물들만 엄선해 선보인 것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명절선물전의 참가업체 90% 이상이 생산 및 제조업체로
[페어뉴스]=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제7회 국제 에너지 저장 전시회 ‘ESNA 2019(Energy Storage North America)’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개최된다. ESNA는 북미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전시회다.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면서 세계ESS 시장 규모는 2023년에 13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표적인 미래 산업인 ESS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80%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한국의 1위 자리는 2020년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도 ESS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여오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지난 해 ESS 시장 규모가 19억7천만 달러로 세계 시장의 28%를 차지했다. ESNA가 개최되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전력 사업자를 대상으로 ESS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매사추세츠,유타,오리건,네바다 등 미국 여러 주에서도 이같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정부 규제 완화로 일반 가정에도 ESS 시스템의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으며,소비자들이 직접 E
[페어뉴스]= 고양시에 소재한 반딧불도서관(서정우 관장)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축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오염물질, 쓰레기 등 지구를 해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온 세계가 방안 마련에 고심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반딧불도서관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현재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세계 최대 수준인 132kg에 달한다. 또한 지방 각처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싸여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을 위해비닐봉지를 규제하는 수준 정도가 아닌 플라스틱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현실이다 . 일반 쓰레기도 문제이지만 특히 프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되면 생선들의 먹이가 되어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주범이 되고, 오염된 생선이 우리의 밥상에 올라와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된다. 이러한 시점에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수요처인 반딧불도서관 서정우 관장(빛무리교회 담임)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If the Earth is Sich I,m Sick Too” “지구가 병들면 나도 병 들어요” 책 내용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환경교육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과
[페어뉴스]= 2019년 8월 4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8.20~08.21 2019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바로가기 경주 HICO 08.21~08.22 2019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21~08.22 2019 국제음향 영상산업전 바로가기 서울 SETEC 08.21~08.23 2019 소방방재기술산업전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8.21~08.23 2019 국제식품소재·안전·기술전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8.21~08.23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21~08.23 CPhI/ ICSE/ P-MEC/ BioPh/ Hi Korea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22~08.25 천안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천안 남서울대학교 08.22~08.25 동아 기프트·차공예 박람회 동아 홈&리빙페어 동아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 제51회 MBC건축박람회 2019동아정원 및 조경박람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8.22~08.25 2019 MBC경
[페어뉴스]= 무더운 한 여름밤을 청량감으로 가득채울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가 8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개최되며 모든 공연과 부대행사는 무료이다 수원시 주최, 발레STP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발레축제에는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선두 역할을 해 온 국내 최정상 여섯 개의 민간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발레STP협동조합과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발레단(스위스 바젤발레단, 독일 슈타츠 발레단)을 초청, 기존의 수원발레축제를 국제행사로 확장하고 국제적인 발레 공연의 거점으로 만들고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는 발레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로 발레의 이해와 재미를 도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사전행사로 학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발레의 친숙함을 전달하기 위해 발레체험교실과 발레 전공자들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올리비에 루체아(Olivier Lucea) 모나코 왕립발레학교의 수석교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 시작 전에
[페어뉴스]= 해양레저 종합축제인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9)’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부산 송정․송도․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7개의 도심 인접 해수욕장으로 해양레저 활동에 최적지로 평가받는 부산시는 해양레저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8월 한 달간 각종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해 운영․지원한다. 2018년에는 요트체험, 카약, 래프팅 등 3개 종목이었지만, 올해는 서핑, 패들보드(SUP), 수중레저, 요트교실을 추가해 7개 종목으로 확대한 것이다. 국제해양레저위크가 개최되는 기간인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 체험에 1인당 4만 원을 지원하고, 같은 기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패들보드, 카약 체험을,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카약과 래프팅을 각 1시간씩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요트 체험행사에 1인당 1만5천 원을 지원하고, 8월 23일부터 28일까지는 요트학교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동의과학대학교와 남천마리나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수중레저인 다이빙 교육(이론 4시간, 실기 24시간)에 1인당
[페어뉴스]= 트렌디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각종 생활용품들을 한꺼번에 살펴볼 수 있는 ‘2019 인천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2019년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최신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의 동향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약 120개사 업체가 참가해 홈리빙, 가구, 키친, 생활용품, 패션&뷰티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더불어 인천국제식품음식박람회, 인천송도가구박람회, 플리마켓 공간음이 동시개최 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최사 ㈜메세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는 인천국제식품음식박람회, 인천송도가구박람회, 플리마켓 공간음이 동시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식품음식박람회는 부대행사로 추석맞이 지자체 우수 특산물관을 구성하여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며, 플리마켓 공간:음은 100여명의 셀러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수공예 제품들을 소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입장마감은 오후 4시 30분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홈페이지(http://busangift.kr/main.php)에서 무료관람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