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보성군과 보성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경희궁에서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D-30 사전홍보를 위한 '붐업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붐업 페스타는 오는 30일 서울 경희궁에서 펼쳐지며 왕에게 보성 차를 진상하는 행렬과 고려시대 왕의 진상품이었던 뇌원차 진상식을 재현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열리는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前 한국도로공사 사장 손학래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재경향우회, 사회단체, 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성차 진상 행렬을 시작으로 고려시대 왕의 진상품이었던 보성 뇌원차 진상, 홍보대사 위촉식, 차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홍보대사로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남성 5인조)와 시그니처(여성 7인조), 서울 노원구 손영준 구의원, 서울 성북구 소형준 구의원을 보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해 수도권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엑스포 홍보 분위기를 집중시킬 예정이다. 공동위원장인 김철우 보성군수는 "엑스포 개막 30일 행사로 조선의 5대 궁궐 경희궁에서 왕의 차를 진
[페어뉴스]= 한국 전통·불교문화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개최된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불교박람회 개최 10주년과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올해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주빈국(主賓國)으로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를 선정하고, 인도불교계 주요 인사를 초청했다. 불교박람회에는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H.E. Amit Kumar), 담마삐야(Ven. Dhammapiya) 세계불교도연맹 대표, 히로 히토(Heero Hito) 인도 수바르티대학 이사장, 카울레시 쿠마르(Dr. Kaulesh Kumar) 인도불교관광사업협회 사무총장, 라젠드라 아가르왈(Rajendra Agarwal)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불교박람회 개최 10주년을 축하하고, 한국·인도 불교계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주빈국인 인도의 불교문화를 다각적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전시회인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3, 이하 스마트테크 코리아)’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엑스 1층 A·B홀 전관을 사용하며, 35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매일경제신문사, MBN,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지능정보산업협회,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로봇신문, AI타임스, 엑스포럼이 주최·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테크 산업과 트렌드를 이끄는 B2B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로, 디지털 시대의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미래 유망 산업을 집중 조명한다. 최근 챗GPT가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상품, 서비스의 제조·생산에서부터 유통과 배송, 소비의 과정에 적용되는 리테일, 로봇, 보안 등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기존 △스마트테크쇼 △인공지능&빅데이터쇼 △리테일테크쇼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시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제3회 서울문화예술포럼을 오는 31일(금) 오후 3시 충정로 청년예술청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예술포럼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미래가치 담론을 형성하고,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작년 9월 출범했다. 지난 두 번의 포럼에서는 ‘포스트코로나 문화예술 전망과 서울의 문화전략’, ‘기후위기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서울의 문화예술정책에 필요한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공론화했다. 3회 차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와 정책방향을 주제로 최근 시민의 문화향유 활동 경향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따른 문화향유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을 여는 발제로 <2022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가 처음 공개된다. 서울시민의 문화,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 정도, 문화예술 활동 참여 경험 등을 수치화된 결과로 확인 가능하다. 이어지는 발제에서는 조사 결과의 시사점을 반영해 시민의 예술 향유와 문화 소비 행태 변화를 고려한 서울 문화예술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서우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의 발제 ‘서울시민 문화
[페어뉴스]= 국제 아웃도어 리빙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spoga+gafa 2023”이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8회째 개최되는 spoga+gafa는 그야말로 야외공간 인테리어 및 레저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업계를 이끄는 리딩 전시회인 만큼, 프리미엄 야외가구부터 DIY, 야외 BBQ, 아웃도어 키친, 가드닝, 야외 수영장과 놀이시설까지 전시 제품군만 해도 수백 가지다. 올해 spoga+gafa는 정원 및 레저 산업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 업체 수와 신청 부스의 크기가 전년도를 훨씬 뛰어넘었다. 업계 선도 기업 대부분이 복귀하면서, 올해 spoga+gafa는 그 규모와 다양성이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다양성을 묶는 하나의 키워드, 가든]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아웃도어 리빙 라이프스타일이 재조명되면서, 가족들과 함께 모여 바비큐를 하거나 친구들을 초대하는 등 정원, 마당, 옥상과 테라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spoga+gafa는 올해의 리빙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만남의 정원-조우의 공간(Social Gardens – Places of encounter)”으로 전시 테마를 내세웠다. 넓은 스
[페어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
[페어뉴스]= 세계 최고의 리테일 산업 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EuroShop 2023”이 업계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3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린 올해 전시회에 55개국 1,830개사가 참가하고 141개국 81,000명을 끌어 모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EuroShop의 성공은 높은 국제성 및 리테일 종합전시회라는 점에서 기인한다. EuroShop은 독일에서 개최되나 방문객 해외비중이 68%로 높은 국제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정 분야만을 다루는 전시회가 아니라 유통 및 점포설비 분야의 모든 분야를 유기적으로 다루는 전 세계 유일의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리테일 산업을 8개의 주요 분야로 나눠 방문객의 효율적 관람을 지원했다. 전시 분야는 △리테일 마케팅, △엑스포 및 이벤트 마케팅, △샵피팅, 스토어 디자인 및 비주얼 머천다이징, △조명, △냉장 및 에너지 관리, △소재, △푸드 서비스 장비이다. 8개 분야의 리딩기업이 EuroShop2023을 신기술, 신제품 프리미어의 장으로 적극 활용했다. 참가사들은 리테일 산업의 혁신 트렌드로 손꼽히는 옴니채널, 지속가능성, 에너지 절약에 대한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대거
[페어뉴스]= 금속산업의 글로벌 빅 이벤트 “GMTN 전시회”가 4년만에 돌아온다. GMTN은 세계 유일 매머드급 금속산업전시회로 올해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GMTN은 GIFA(주조 전시회 및 기술 포럼), METEC(야금 전시회 및 국제회의), THERMPROCESS(열처리 기술 전시회 및 심포지엄), NEWCAST(캐스팅 전시회 및 뉴캐스트 포럼) 네 전시회를 통칭하는 말이다. GMTN은 원재료부터 기계, 가공기술, 최종 소비재까지 산업 전 영역을 다룬다. 따라서 자동차, 건설, 플랜트, 항공기, 전자제품, 철도, 조선 등 관련 업계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60년간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019년도 전시회에는 127개국에서 약 72,500명이 방문하고, 2,368개사가 참석했다. 금속산업 혁신 플랫폼금속업계 발전주기에 맞춰 개최되는 전시회 특성 상 최신 솔루션과 혁신적 신기술이 대거 출격한다. 올해 전시회는 신재생기술, 친환경 소재 및 공정, 에너지 효율 증대와 같은 대주제가 글로벌 파운드리, 야금, 공정 등에 미치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글로벌 빅 플레이어들의 참가가 확정돼 한껏 기대를 모은다. 따라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국제회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 글로벌 국제회의로 성장 가능한 컨벤션을 육성하는 ‘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에 10개의 K-컨벤션을 선정하였으며, 국제회의 개최·유치·해외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2023 국제회의 지원제도’ 사업을 3월 6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2020년부터 실시한 ‘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은 올해 17건의 국제회의가 접수되었으며, 적격심사, 서면심사, 사업계획 심사 등 총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신규행사 5개와 21~22년 기 선정행사 중 지속지원평가를 통과한 5개, 총 10개의 국제회의가 선정되었다. 공사는 선정된 국제회의를 3단계(유망, 우수, 글로벌)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8천만 원에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해외 행사개최, ▲ K-컨벤션 기념품 지원,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주최자 워크숍 개최, ▲글로벌 전략 수립 컨설팅, ▲해외 온‧오프라인 광고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선정된 국제회의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회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제회의 기준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이벤트인 “wire China 2023 (와이어 차이나 전시회)”와 “Tube China 2023 (튜브 차이나 전시회)”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튜브 차이나 전시회가 먼저 2023년 6월 14일 - 16일에 개최되고, 와이어 차이나 전시회는 2023년 9월 4일 - 7일에 열린다. 이 두 전시회는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분야의 스마트공장(지능형공장, 지능형 제조), 에너지관리, 탄소중립 솔루션 등을 주제로 세계 최고의 혁신 제품,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튜브 차이나의 주요 전시 분야는 △튜브 제조 기계, △가공 기술, △원료, △튜브 및 액세서리, △파이프라인 및 유정용 강관(OCTG) 기술, △용접기술, △공구류, △측정, 제어계측 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이다. 와이어 차이나의 경우 △와이어 생산/제조/가공 기계, △지퍼 및 스프링 제조 기계, △보조 공정 장비, △완제품 와이어 및 케이블, 원료 및 보조 재료, △측정/제어 기술, △공구류,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에서 참가한다. 지난 전시회에 12개국 36,552명의 비즈니스 방문객이 방문했다. 이 중 수백명의 바이어는 포춘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