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옛것을 융합해서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융고개금(融古開今)의 패러다임을 실현하고자하는 한마음축제의 장 ‘2019 춤&판 고무신춤축제'가 오는 9월 3일(화)부터 8일(일)까지 5일간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과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춤협회(이사장 :이미영, 국민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교수)가 주최하는 이번 춤 축제는 2011년 시작되어 2019년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한국춤’은 사회 안에서 예술과 함께 향유하고 공존할 수 있는 연결고리로 ‘커뮤니티 스토리(Community Story)’가 담겨 있는 중요한 역사적 사료이자 문화유산이다. ‘춤&판 고무신춤축제’중 과거의 춤,그 전통과 원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의 춤을 그리는 대학생들의 춤축제인 ‘고무신춤축제’는 9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양일간 저녁 8시에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열린다. 한편,‘춤&판’은 30-60대 전문 춤꾼들의 춤판으로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저녁 8시에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개최된다.각각 축제가 열리는 장소가 다르니 관람 시 유의해야 한다. ‘춤&판 고무신춤축제’중 ‘고무신춤축제’는 ‘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기획단에서는 금년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 2019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공동주택(아파트) 500세대 이상이면 작은도서관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의한 규정 제55조2 조항으로 아파트내 작은도서관은 매년 두드러지게 증가하여 2018년도 실태조사 통계에 1,727관이나 된다. 개설 후 입주자들의 노력으로 잘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운영치 않는 도서관들도 많아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풀뿌리독서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하 한작협’ 이사장 정기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워크숍을 위탁받아 오는 9월 24일부터 4개 권역을 순회하며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계자들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며, 1차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도서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과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제 강의는 한작협 정이사장이 ‘작은도서관 현황과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 방안’으로 문을 연다. 사례발표는 전국에서 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관계자들이 독서프로그램
[페어뉴스]= 서울시는 최초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Start-Up Seoul : Tech-Rise 2019」를 9월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DDP와 서울창업허브‧서울바이오허브 등 창업지원시설에서 개최한다. 시는 「Start-Up Seoul : Tech-Rise 2019」를 △Global, △Contest, △Share의 3가지 방향을 가지고 진행한다. 전 세계 스타트업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판로와 투자, 기술제휴 등 스타트업 성장의 기회를 찾고, 창업생태계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3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글로벌 유수 스타트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창업생태계의 동향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쟁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민간 창업기관과 “Global Open Platform Startup City” 비전을 공유하는 등 글로벌 TOP 5 창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서울 창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업가, 투자자 등 글로벌 플레이어를 초청해 서울의 창업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공동체의 근간인 ‘마을’의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해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30일부터 사흘간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22개 시군의 대표마을이 함께하는 ‘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공동체의 전형이자 사회와 국가를 이루는 근간이며 역사의 시작점으로서 마을의 역사와 설화, 생태, 공동체 정신, 다양한 문화자산 등을 공개하는 행사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가치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계획됐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22개 마을은 시군의 추천과 치열한 공모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풍부하고 다양하며 향토적인 색채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 이들 마을의 독특한 자원을 개발‧상품화해 ‘블루 이코노미’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박람회장은 시군 대표마을 이야기 주제관, 시군 문화관광콘텐츠 홍보관, 마을기업을 중심으로 정보공유의 장이 될 산업관 등 3개 관으로 운영된다. 주제관에선 인물 따라 시간여행 마을, 놀라운 자연생태를 담은 마을, 옛 이야기를 품은
[페어뉴스]= 영남권을 대표하는 레저전문전시회 “2019 대구레저위크”가 오는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2008년 대구골프엑스프를 시작으로 2013년 대구캠핑엑스포, 2016년 대구낚시엑스포를 런칭하면서 규모를 확대시켜나간 대구레저위크는, 중독성 있는 3개(골프, 캠핑, 낚시)의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도 200개사 450부스 규모로 진행한다. 골프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와 국내 토종 브랜드인 탑스핀퍼터 등을 선보이고, 세계적인 스위스브랜드인 몽크로스 골프화와 풋조이골프화 등과함께 골프장갑, 골프공, 퍼팅연습기, 스윙연습기 등 저렴한 가격에 골프용품을 제공한다. 캠핑분야에서는 영남권 최대 캠핑브랜드 스노우라인이 최신형 텐트, 캠핑의자 등을 선보인다. 한편, 모든 캠퍼들의 꿈이자 마지막 종착지인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는 무려 14개사가 참가한다. 낚시분야에서는 영남권 최대 낚시브랜드 아피스가 참가하여 최신 트렌드의 낚시 장비를 선보인다. 또한, 대구지역 최대 유통업체 코러낚시, 자바낚시 등이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에 낚시용품을 제공한다. 2019 대구레저위크 사무국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19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기억의 터전위에,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혁신박람회는 지역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지자체에서 혁신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목포 원도심의 빈 주택·상가와 본연의 역사·문화자원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도시재생과 혁신을 접목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소유한 빈 건물을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하고 실제 주민들이 생활하는 거리를 행사장으로 조성, 주민-지자체 협업 수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람회 첫 날인 6일 오전 ‘혁신의 물결 퍼레이드’와 ‘라퍼커션(쌈바 음악·댄스팀)’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혁신 우수사례 발표), 컨퍼런스,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관은 목포 원도심의 빈 상가를 리모델링해 △전남혁신관(구 화신백화점) △정부혁신관(구 양곡창고 A동) △행정혁신관(구 양곡창고 B동) △공간혁신관(구 박석규미술관 1층) △공공서비스혁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할랄 레스토랑 위크 코리아(Halal Restaurant Week Korea 2019)’ 프로모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관광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한국관광 홍보 프로모션이다. ■ ‘Halal Restaurant Week Korea 2019’ 다양한 국내외 홍보 공사는 할랄 레스토랑 위크 개막에 맞춰 8.29(목)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유관기관, 업계 등을 초청해 사업 소개, 퓨전 할랄 한식메뉴 시연회‧시식회 등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방한 무슬림 관광객이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무슬림 친화 인프라 홍보와 한국관광 판촉전(Muslim Friendly Korea Festival in Jakarta)을 9.6(금)부터 9.8(일)까지 실시한다. 현지에서 총 43개 국내외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할랄 레스토랑 위크를 홍보할 예정이다. ■ 무슬림 관광객 특별 할인 프로모션, ‘Halal Restaurant Week Korea 2019’ 프로모션 기간
[페어뉴스]=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가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산 킨텍스에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2019 안전체험마을’을 진행한다. 안전체험마을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화재, 교통, 생활, 보건, 사회 분야의 안전사고를 예방‧대응 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기, 가스, 승강기, 심폐소생술, 소화기 등 5대 체험 교육 분야를 강화해 총 50여 개의 기업‧기관의 다양한 안전 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에는‘2019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따라 국민 생활에 밀접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들로 집중 구성된다. 특히 VR‧AR, 시뮬레이션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실제 상황과 같은 재난을 연출, 체험 참여자의 재난 대처 교육 효과를 높인다. 아울러 어린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체험 교육 기회를 확대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주)영우산업은 ‘지진안전체험’과‘싱크홀추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택이나 사무실 등으로 연출된 공간에 체험자가 입장해 강도별 지진의
[페어뉴스]= 명실상부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의 글로벌 네트워크 최신 에디션 ‘MFB(MEDICAL FAIR BRAZIL)’가 내년 5월5~8일 브라질 상파울루(Expo Center Norte)에서 첫 선을 보인다. ‘메디컬라이언스(MEIDCAlliance)’라는 이름의 메디카 글로벌 네트워크는 인도 뭄바이/뉴델리의 MFI, 싱가포르의 MFA, 태국 방콕의 MFT, 중국 쑤저우의 MFC 등 14개 전시회로 구성되어 전세계 4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MFB는 메디카 주최사인메쎄뒤셀도르프와 브라질의료기기협회라는 강력한 파트너들이 만나면서 탄생했다.두 파트너는 MFB를 브라질 대표 의료기기 전시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뭉쳤다.MFB 주최측은 앞으로 브라질의료기기협회의 현지 네트워크와 메쎄뒤셀도르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브라질 의료 시장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아가겠다는 계획이다. 메쎄뒤셀도르프는브라질 시장 내에 메디카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은 여타 산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을 자랑하고 있다.브라질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57억 달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공동 주최하고, 지아이씨클라우드 주관으로 진행되는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시가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9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는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의상, 사진, 페인팅, 오브제 등 약 540여 점과 수십 년간 수집한 명화, 팬들의 선물, 2019 봄여름 컬렉션 의상 등 1,500점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의 주요 테마는 3mx3m 남짓한 아주 작은 첫 번째 매장인 영국의 노팅엄 바이어드 레인 1호점을 그대로 전시장 내부에 재현한 것이다. 폴 스미스가 세계 여행을 하며 모은 책, 자전거, 기념품,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가득 채워진 디자인 스튜디오와 사무실을 재현해낸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창조, 영감, 컬래버레이션, 위트와 뷰티가 어우러진 폴 스미스의 머릿속을 떠다니는 듯한 미디어 공간 구성을 통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그의 세계 속으로 떠나는 여행 같은 전시를 선사한다. 한편, 전시는 9월 29일까지 DDP 배움터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