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최초, 최대 고양이 전문 박람회 ‘제11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국내 대표 고양이 박람회답게 약 24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고양이 사료 및 간식, 가구, 용품부터 각종 일러스트 및 팬시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한 고양이 식품 및 용품, 가구 업체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대거 차가한다. ㈜캣페스타가 주최하고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와 펫앤미가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우리끼리 미리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할로윈 분위기로 장식된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7000명에게 웰컴 기프트팩을 증정한다. 웰컴 기프트팩은 해피 컷팅 프로젝트 고양이 스티커를 비롯해 스티커 6종 세트, 조앤강 조공 릴리프 스틱 1개, 카디날 코리아 퍼시캣 치킨&칠면조 레시피 60g, 생수, 고양이 부채로 구성되어 있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주인도한국대사관과 함께 17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CSR 의무화법 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찾으려 마련된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인도에 진출한 중견기업 약 20개사가 참가했다. 인도는 세계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의무화법을 시행 중이다. 최근 CSR 지출의무 위반 기업에 대한 징벌 조항을 도입함에 따라 우리 진출 기업의 주의가 필요하다. 인도는 지난 7월에 CSR 이행 의무를 위반하면 금전적·신체적 제재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사법을 개정했다. 통상 기업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던 CSR은 2014년 인도에서 법률로 의무화됐지만 지금까지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왔다. 올해 7월에 회사법(Company Act) 제135조가 개정돼, 지난 3년간 순이익 평균의 2%를 CSR 활동으로 지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부가 요구하는 특정 펀드에 강제로 적립해야 한다. 또한 해당 펀드 자금을 3년 내 미사용할 경우 인도 국고에 자동 귀속된다. 의무를 위반한 기업은 최대 250만 루피(4천만
[페어뉴스]=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이 오는 10월 2일(수)부터 10월 6일(일) 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오후3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 슬로건으로 국민모두의 사진축제로 발전하는 행사이며 사진예술이 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븍녘에서 바라본 백두산과 남녘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남북산하 사진전을 비롯하여 개인포토페어 부스전,국제사진전, 제37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전시, 국내 지자체 관광사진전, 사진기재자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진작가, 사진애호가, 사진산업 종사자, 컬랙터 등 사진 관련인들의 인적교류 강화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축전으로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사진축전이 우리나라 사진예술 대표 브랜드로 정착하고 사진산업과 사진 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는 행사이다. 행 사 명 :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 2019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 Art Fair행사기간 : 2019. 10. 2.(수) ~ 10. 6. / 5일간행사장
[페어뉴스]= 청량한 가을을 가득 머금은 논산을 다채로운 예술의 색으로 물들일 제14회 논산예술제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시민공원 및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지회장 윤주민) 주관, 논산시 주최로 이뤄지는 이번행사는 동고동락 세대공감을 통한 논산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민의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21일 오후 3시 논산문화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 밤 콘서트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더불어 오후 7시부터는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제14회 논산시민가요제 본선경연에서 화려한 솜씨를 뽐낼 것으로 보인다.22일에는 논산문화원 일원 및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예술단공연, 23일에는 제27회 국악대공연, 24일에는 제18회 청소년 음악회 등 축제의 흥을 한껏 북돋을 무대들이 예정되어있다. 또, ▲생활공예체험 ▲끼리끼리 추억만들기 ▲코스튬 플레이 ▲꼬마 예술가 <고래를 구해주세요> ▲필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논산문화원에서 논산예술인 공연, 논산예술단 공연이 대미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의 건전한 여가와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50+세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북적북적 북나들이’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구로구청과 함께 진행하는 연간 지역 축제로 50+세대와 서울 서남권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지혜를 더하고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에서 진행되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는 50+세대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10월 7일(월)∼10일(목)까지 진행되는 사전행사에서는 착한도서 나눔이벤트, ‘마음 속 한 문장’ 전시, 50+커뮤니티에서 만든 여행책 전시 등이 마련된다. 10월 11일(금) 오후 3시부터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의 저자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즐거움’을 주제로 독서특강을 연다. 더불어 50+세대에게 관심 높은 북튜버를 초청해 ‘원 북 이야기’를 비롯한 북튜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9월 13일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코리아타운 지역에서 대형 한국관광 홍보벽화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은 정태인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 레이몬드 조 온타리오주 노인장애인복지부 장관, 스탠 조 온타리오 주의원, 마이크 레이톤 토론토 시의원 등 온타리오 주정부 및 토론토시 관계자와 이진수 토론토 한인회장, 이승진 코리아타운번영회 이사장 등 약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벽화 탄생을 축하하는 사물놀이패 공연과 함께, 주요 참석자들이 직접 벽화를 가리고 있던 외벽 커튼을 당긴 후 손수 붓으로 벽화에 마지막 색을 입힘으로써 약 1개월간에 걸쳐 그려진 벽화의 최종 완성을 알렸다. 가로 30미터, 세로 4미터 규모의 이 벽화엔 창덕궁, 인정전, 남대문, 수원화성, 돌하르방, 첨성대 등 총 한국관광의 대표격 상징물 18개가 한 폭에 담겼다. 행사에 참석한 정태인 총영사는 “이 벽화를 시작으로 한국을 상징하는 더 많은 벽화들이 코리아타운에 그려져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토론토의 명소가 되고 아울러 현지 캐나다인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을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페어뉴스]=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제13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9)’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BEXCO), 코트라(KOTRA), 투데이에너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개국 321개 업체, 803개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고, 각종 전문교육 세미나도 개최하여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맑은물관과 미세먼지특별관을 신설과 함께 전시장을 분야별로 폐자원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가스산업관, 전력·발전관으로 나눠 기존의 전시에 더해 지역의 환경 현안에 특화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남동발전 등 국내 메이저급 환경·에너지 공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동시 개최하여 일자리만들기 정책과 연계한 구
[페어뉴스]=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삶을 그린 창작뮤지컬 ‘워치’의 초연 무대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9월 15일 막을 내렸다. 뮤지컬 ‘워치’는 고향 예산에서 야학을 가르치던 선생 윤봉길이 가르침으로는 나라를 구할 수가 없음을 깨달은 후, 총과 칼을 마음에 품고 상하이로 독립운동을 떠나 홍커우 공원의 거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허구의 인물과 사건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충남문화재단의 관계자는 “뮤지컬 ‘워치’는 윤봉길의 숭고한 삶과 애국정신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역사교과서에 검은 잉크로 박제된 그의 고결한 삶과 정신을 연기와 노래로 생생하게 증거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워치를 관람한 뮤지컬전문가에 따르면 “무대, 넘버, 음악, 내용, 연출, 연기 및 미디어아트를 세트에 접목시킨 수준이 매우 뛰어났으며, 미디어아트 영상을 통한 관람 몰입도가 높았다. 145분이라는 긴 호흡에도 지루하지 않고 박진감이 넘치며 충남에 아주 좋은 문화브랜드로써 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연휴 동안 많은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공연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2019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19)’를 개최한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환경·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GGHK는 2009년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해외 프로젝트 시장 진출을 위해 처음 개최된 이후, 11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38개 국가 91개 발주처와 국내기업·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다.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내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행 기준 등이 더욱 강화된다. 이번 행사는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우리 기업 사이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91개 해외 발주처는 환경·에너지 분야 정부 관계자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총 184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는 분야별로 에너지(38%), 수처리(38%), 폐기물(18%)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별로는 동남아(32%), 중국(12%), 중동(12%), 아프리카(11%), 중남미(10%), 유럽
[페어뉴스]= 제26회 2019부산창업박람회가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 오랜 경기 불황, 안정적인 일자리 감소 및 청년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 창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원천이 되고 있다. 이에 부산창업박람회는 동남권 최대 규모로 약 20여 년간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창업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매년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과 창업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기술 창업, 배달 창업, 소자본창업, 1인 창업, 무인 창업 등과 같이 사회 트렌드 및 문화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들이 다수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창업박람회를 참여하는 각양각색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하고, 성공적인 창업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로컬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다른 지역의 프랜차이즈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그동안 가맹본부와 직접적인 상담이 어려웠던 동남권 예비창업자에게 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