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독일 국제 제과 전시회 ‘ISM 2020’이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쾰른에서 열린다. 1971년에 처음 개최된 ISM은 50주년을 맞이하는 유서 깊은 전시회로 제과기자재 전시회인 ‘프로스위츠쾰른 2020(ProSweets Cologne)’과 함께 열려 제과 완제품뿐만 아니라 제과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제과기계, 포장기계, 포장재, 냉동기술 등 제과 산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룬다. ‘아누가(Anuga)’의 파생 전시회로 탄생한ISM은 1971년 첫 회부터351개사가 참가하고 5,800여 명이 방문하면서 국제 제과 전시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ISM은이후 계속 성장하여 현재는 참가사 1,661개사,방문객 38,414명을 기록하는 세계 최대 제과 전시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ISM 2020에는네슬레,크루거,리콜라,로셴,유나이티드,비달,클로에타,하세스초콜릿,바로니,댄케이크,쎄모아 등글로벌 마켓 리더들이 대거 참가한다.세계적인 제과 브랜드를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ISM을 방문하는 바이어들의 수준 역시 무시할 수 없다.지난 회의 경우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사인 아마존을 비롯해 월마트,코스트코,이케아,테스코,레베,로스
[페어뉴스]=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 이하 한작협)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56차 전국도서관대회에 참가한다. 17일(목) 13:40~15:00까지 컨벤션홀 1층 107호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작은도서관 발전 방안’을 발표한다. 작은도서관은 1994년 3월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이 시행되면서 '문고'라는 명칭과 함께 시작되었다. 작은도서관은 25년이 지난 9월 현재 전국 6,900개관으로 양적인 팽창이 일어났지만, 그에 비해 질적인 발전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립 작은도서관이나 사립 작은도서관 모두 제자리걸음인 상황에서 지난 25년을 되짚어 보고, 특히 문제가 많은 사립 작은도서관을 어떻게 하면 정착시켜,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케 하여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의 대안을 20년 이상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온 운영가들이 제시하고자 한다. 예천 만권당작은도서관 박훈 관장의 진행으로 인천 서구 지속발전가능협의회 운영위원장겸 한국민들레도서관 강춘근 관장이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의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이렇게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관산업 전시회인 제16회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및 상담회(KOAASHOW-GTT 2019)가 (재)아인글로벌과 KOTRA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코아쇼는 올해 70여개 해외 기업을 포함해 총 360여 국내외 기업이 출품하고 1,00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하여 국내외 2만여 명의 자동차산업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연관산업 국제 전문 전시회이다. 금년 코아쇼에는 45개사 규모의 중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인도 국가관 16개사, 미국, 파키스탄, 이탈리아 및 대만 등에서도 참가하여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 한국산 자동차부품 소싱을 위한 많은 해외바이어들과 국내 자동차메이커 관계자들 및 유통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동 전시회는 KOTRA가 주관하여 같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GTT 상담회와 연계하여 개최됨으로써 다수의 해외 유력 바이어들과 전시업체들이 활발한 수출상담을 할 예정에 있어 성과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 1차벤더 및 해외 A/S 부품 유통사들도 다수 방한예정으로 있
[페어뉴스]= 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옛)충남도청 대회의실 ․ 소회의실,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 세종연구실 대회의실에서「대전 ․ 세종 정책엑스포 2019」을 개최한다. 올해 열리는「대전 ․ 세종 정책엑스포 2019」는 대전 ․ 세종의 미래를 구상하는 전문가 좌담회와 새로운 미래 도시교통 수단인 트램 관련 세션이 특별 기획되었다. 이밖에도 4차 산업혁명, 행정수도 기능 강화 등 대전 및 세종의 발전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정책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대전세종연구원의 연구원‧연구자문위원, 시의원, 시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인사, 대학교수 및 전문가, 경제계 인사, 언론계 인사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여 풍성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7일“특별기획 : 대전의 희망과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시작으로 옛)충남도청사 및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시 세종연구실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2019년 10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0.15~10.18 한국포장전 2019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0.15~10.20 SEOUL ADEX 2019 2019군수품 상용화 및 수출지원전시회 바로가기 바로가기 서울 서울공항 10.16~10.17 2019 제4회 부산SW교육페스티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0.16~10.17 2019광양스마트드론산업대전 바로가기 광양 공설운동장 10.16~10.18 에너지 플러스 2019 인터배터리 2019 바로가기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0.16~10.18 블록체인 서울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0.16~10.18 2019 한국자동차산업전시회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10.16~10.18 TCT Korea 2019 바로가기 창원 CECO 10.16~10.18 2019 국제종자박람회 바로가기 김제 종자산업 진흥센터 10.17~10.17 2019 KB굿잡부산잡페스티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0.17~10.20 2019 서울커피앤티페어 (COFA2019) 바로가기 서울 a T센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타(HICO)에서 ‘2019 경상북도 건축대전’, ‘2019 한옥문화박람회’, ‘제24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동시에 열렸다. 2019 경상북도건축대전은 ‘재생, 연결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북 건축의 정체성 확립과 건축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미래의 전문 건축인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건축사회 주관으로 학생 작품공모전,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출품전, 작가초대전 등이 펼쳐진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대학생공모전에는 작품명‘人:터:CHANGE’의 금오공과대학교 학생의 작품을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특선․입선 52점 등을 선정했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에는 이웃과의 소통의 장을 만든 효과적인 공간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경주 빌라 그레이스를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을 선정했다. 이들에게 도지사표창 등을 시상하고 작품은 행사기간 동안 일반인에게 공개 전시된다. 특별전으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의 문화유산 중 하회․양동마을을 위시한 전통건축물을
[페어뉴스]= 치유와 힐링의 장으로 치러지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2일째를 맞은 8일 병원․대학 중심으로 운영되는 통합의학관이 인기몰이를 하며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람회장 주무대 옆에 위치한 통합의학관은 병원·대학을 중심으로 현대의학, 한의학, 대체보완의학 진료 및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안암병원은 멀리 서울에서 처음 박람회에 참가했다. 여성암 시술 후 회복기 집중 관리와 중년 여성 갱년기 상담이 필요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료와 상담을 해주고 있다. 부인종양클리닉, 불임클리닉, 폐경 골다공증 클리닉, 고위험임신클리닉, 약물상담 클리닉, 골반재건성형 클리닉, 암환자 생식력보존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탁 고려의대 교수는 ‘중년 여성 갱년기 힐링 토’에서 “여성 갱년기 치료법은 규칙적인 운동, 여가활동, 영양 관리로 극복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며 “특히 가족들의 관심과 배려가 갱년기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은 만성질환 검사, 원광대병원은 초음파를 이용한 암 검사, 침·뜸 치료, 동신대한방병원은 만성 통증치료, 중풍 관련 상담, 여천전남병원은 갑상샘암 검진, 정원요양병원은 극초단파·심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의 2018-2019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전남의 축제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TOP 20에는 함평나비대축제(1위), 순천만갈대축제(3위), 곡성세계장미축제(4위), 담양대나무축제(17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3개 축제가 TOP5에 올라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함평나비대축제는 축제 콘텐츠 부문 전 항목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방문객들에게 최고 평가를 받았다. 순천만갈대축제는 2년 연속 3위로 유일하게 최상위권을 지켰다. 곡성세계장미축제와 담양대나무축제 또한 축제 콘텐츠 부문과 축제 환경 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번 지역축제 종합만족도 조사 결과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5월까지 2018년 문체부가 발표한 전국 886개의 축제 가운데 방문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60사례 이상인 57개 축제를 비교‧평가했다. 매주 여행소비자 500명씩 연간 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을 조사해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쉴거리 등 축제 콘텐츠 부문과, 교통환경, 물가, 청결, 편의시설,
[페어뉴스]=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하 2019경주엑스포)가 11일 오프닝행사를 시작으로 45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이번 2019경주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이라는 주제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하 엑스포공원)에서 11월 24일까지 열린다.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오프닝 세리머니에는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와 경주시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언론사 관계자, 해외사절단 등 700여명이 참석하며 베트남과 캄보디아 전통공연단의 특별공연으로 축하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특히 이날 오프닝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판 티 탕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의회 부의장과 포엉 싸꼬나 캄보디아 문화부 장관은 환영리셉션에 앞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하고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개최된 경주엑스포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경상북도는 10회째를 맞은 2019경주엑스포는 ‘단기 집중형 문화박람회’에서 벗어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연중 상시 문화박람회’로 운영되는 첫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행사를 위해 구축한 핵심콘텐츠를 엑스포 이후에도 개방해 연중 운영하고 시즌
[페어뉴스]= 리빙&아트를 선도하는 문화 기업 이도(회장 이윤신)가 10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길에 위치한 가회 본점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 리빙브랜드‘이프리베(Yi,privée)’의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0일 진행된 ‘이프리베’ 론칭 이벤트에는 기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 이윤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도’는 식기를 비롯한 리빙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박상희 작가와 만나 2040 여성층을 모티브로 색다른 아트워크를 기획했고, 끝없는 소통을 통해 ‘이프리베’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며, “'생활이 예술’임을 실현하는 ‘이도’만의 문화 콘텐츠들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영사를시작으로 이어진 프레젠테이션에서는‘이도’의 비전과 함께 ‘이프리베’의 브랜드스토리를 들려주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생활이 곧 예술’임을 실현하는 이도만의 문화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도 가회 본점 투어 등이 열리며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브랜드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