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순커뮤니케이션은 11월13일(수)에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 토파즈룸에서 “2020 미래 수소에너지 성장 패러다임 세미나” 를 개최한다. 올해 정부가 데이터, AI와 함께 '수소경제"를 3대 전략 투자 분야로 선정해 1조 5,13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수소경제"는 미래유망 업종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수소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수소'를 2차에너지원으로 다양한 기술들과 접목한 융합기술이 발전 되어야 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다가올 수소경제사회 진입을 대비하여 기반 구축으로 수소생산, 저장, 수송, 활용 등 수소에너지 전체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공급능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 수소산업을 견인할 핵심 분야는 그린 수소생산과 저장기술로 집약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0 국내외 수소산업 육성방향 및 정책현황 ▲P2G 기술 및 PEM 수전해 기술 현황 및 전망 ▲수소생산과 저장분야의 산업과 연구개발 동향 ▲연료전지용 막-전극접합체 (MEA) 제조기술 동향 및 전망 ▲국내외 SOFC(고제산화물연료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사업 전망▲Power-to-Gas 개요 및 국내외 기술 동향 ▲국내외
[페어뉴스]= 국제 가구 전시회 ‘imm cologne 2020’이 내년 1월 13~19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매년 1월에 열려 한 해의 가구 트렌드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행사로 평가되는 imm cologne은 전세계 15만 명이 방문하고 1,250개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 중 하나이다. 2020년에 새로 도입되는 Home 전시 부문imm cologne 2020에서는 기존에Sleep, Comfort, Global Lifestyles 등으로 나뉘어 있던 전시 부문이Home이라는 테마로 통합된다.이로써 imm cologne은 2020년부터Home 부문과 다양한 아방가르드 인테리어를 다루는 Pure 부문으로 나누어전시할 예정이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Home 부문은침실을 다루는 Home Sleep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Home Scenes, 젊고 스타일리시한퍼니싱 솔루션을 다루는 Home Settings등 세 가지 작은 부문으로 다시 나뉜다. 가구 산업의 미래를 읽어볼 기회가구 산업에서도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이에 발맞춰immcologne은 디지털 혁신의 책임을 기업에게만 맡겨두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포맷을통해 새로운 시장을
[페어뉴스]= 해외 무슬림 소비자 20명이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대표 김한뫼)의 초청으로 지난 10월 22일 전남 나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를 찾아 국산 할랄상품과 농산물을 둘러보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홍보하는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출신 관광객 및 유학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여독에서 오는 피로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누르며 우리 농식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광호 2019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귀한 시간을 내서 행사장을 찾아 우리 농식품을 적극 홍보해준 무슬림 소비자들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우리 농식품이 이들의 나라에서도 널리 팔리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페어뉴스]= 무슬림소비자단체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대표 김한뫼)은 지난 10월 21일 2019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할랄특별관에서 농식품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할랄시장 마케팅 전략’ 강좌를 실시했다. ‘할랄산업의 구조적 특징’, ‘젊은 무슬림의 소비트렌드’, ‘할랄시장 마케팅 전략’, ‘할랄시장에서의 SNS 마케팅’, ‘말레이시아 무슬림 소비자가 바라본 한국 상품’ 등 그간 국내에서 다뤄진 적이 없던 주제들로 구성된 이번 강좌에서는 특별히 말레이시아 SNS 인플루언서를 강사로 초청해 현지 젊은 무슬림 소비자가 바라본 한국상품의 특징, 전망 및 제조업체에 대한 희망사항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뫼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 대표는 ‘블루오션으로만 인식되어 온 할랄시장은 자본력, 대형유통망 등 기존 마케팅 수단에만 의존해서는 개척되기 어려운 특징들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바이어를 찾아나서는 것이 아니라 바이어를 만들어낸다는 자세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슬림 소비자주권을 존중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페어뉴스]= 김치 종주도시 광주에서 ‘김치광주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제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김치타운(남구 김치로 60)에서 열린다. 올해 김치축제는 행사장 시설과 프로그램에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김치를 판매하는 부스는 기존 축제장에서 볼 수 있는 몽골텐트 대신 김치의 원부재료 색감(빨강, 파랑, 하얀색)을 표현한 부스테이너가 설치된다.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야간행사에서는 주제공연인 ‘김치불꽃쇼’와 김치축제만을 위한 창작 작품인 고공영상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문화공연에는 아리솔, 얼쑤, 아냐포, 5개 구청 주민센터 회원, 대학동아리 등 모두 광주시민으로 구성된 예술단이 참여해 시민참여형 축제로 치러진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광주세계김치축제의 꽃인 경연행사로 25일에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김치 요리 경연대회인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지난 11일 지정종목인 배추포기김치(숙성김치) 경연과 25일 포기배추김치(지정종목)와 뿌리채소(자유종목)를 주재료로 한 자유종목까지 두차례 본선을 거쳐 대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김치의 새로운 변신과 세계
[페어뉴스]= 서문시장 야시장, 이제 ‘관광의 별’을 넘어 청년 상인들이 꿈을 이루는 ‘창업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한강이남 최대 전통시장이자 대구 대표 시장인 서문시장은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명품시장으로 선정돼, 2016년 6월 ‘대한민국의 중심, 대구에서 야(夜)하게 놀자!’ 라는 주제로 전국 최대 규모인 80개 매대의 야시장이 조성됐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개장 이후 3천 8백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2,8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또한 ‘에스비에스(SBS) 런닝맨’(2016), ‘티브이엔(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6.), 중국 철강성 ‘항저우티브이(TV)’ 다큐(2016)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야시장을 무대로 촬영하는 등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고,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6월 30일 ‘케이비에스(KBS) 다큐멘터리 3일’에 방영된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서문시장은 야시장 개장 이후 평일에는
[페어뉴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기술 산업육성과 지역 주력산업(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부품 등)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19 국가혁신클러스터 컨퍼런스 & 기업간거래(B2B) 수출상담회’를 30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직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역 정보통신기술 기업과 주력산업 수출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컨퍼런스와 수출상담회가 연계한 융합행사이며, 해외 10개국 35명 바이어 초청과 도내 5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1:1 수출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초청 바이어 구성은 충북테크노파크가 그간 보유하고 있는 해외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국가와 신남방정책에 부합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잠재적 전략수출 국가 바이어를 초청하여 우수상품의 해외판로개척 지원을 도모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특히 충북의 국가혁신클러스터 정보통신기술 분야 육성을 위해 주한EU대표부의 버누아 로리(Mr. Benoit Lory) 공사참사관을 기조연설자로 초청하여 EU국가와의 통상협력을 주제로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슬로우 에이징’이 떠오르고 있다.‘슬로우 에이징’은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노화속도를 줄이는 것으로, 관리 방법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특히 우리 몸의 45%를 차지하는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 단백질 합성능력과 흡수력이 떨어지면서 근육량과 근력이감소한다.노화속도를 늦추기위해서는근육 관리가 우선이다.근육은 기능에 따라 속근육과 겉근육으로 나뉜다.속근육은 몸의 중심을 잡아주고 지속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며,겉근육은 기초 체력을 길러주고 탄탄한 바디 라인을 만들어준다.건강한 노화를 위해선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두 근육을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15분,자동 케겔운동으로 속근육 강화!‘팩토리얼 이지케이’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속근육이 약해지면 신체 밸런스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속근육을 단련하는 것은 중요하다.특히 질이나 장기 등을 지탱해주는 골반저근이 약해질 경우,나이에 상관없이 요실금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팩토리얼의 가정용요실금치료의료기기‘이지케이(easy-K)’는쉽고,간편한 방법으로 정확한 케겔운동을 할 수있도록 도와준다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 축제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 되며, 2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지난 17년간 총 1,533개의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4,260여 명의 디자이너를 배출, 누적 관람객 103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디자인 교류의 장(場)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을 주제로 흥미로운 창작자와 풍부한 문화 콘텐츠, 개성 강한 지역색이 뒤섞인 ‘서울’의 창조력에 주목한다. 최신 유행과 전통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각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재해석하여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기존 B홀 보다 더 넓어진 C홀로 확장되어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페어뉴스]= 관광분야 최대 일자리 행사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10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1, C2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즐거운 관광, 행복한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 호텔,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해외일자리 등 관광산업분야 121개 기업과 9개 홍보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겐 진로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참여기업에겐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인턴십 과정 참가자도 본 박람회와 연계해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관광산업 최신트렌드관’과 ‘창업특강관’이 새롭게 마련됐다. ‘관광산업 최신트렌드관’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급속한 트렌드 변화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기업과 다양한 관광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기업 CEO들과 관광두레 PD들의 도전과 성공 이야기 등 다양한 창업사례를 소개한다. 한편 사전 온라인 서류전형을 통해 구직자와 우수 관광기업을 매칭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내 독립공간에서 1:1 면접을 지원하는 ‘심층면접’ 프로그램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