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제26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관(A, B, C,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고 규모의 리빙 산업 전시회다.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그동안 새로운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발전해온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코엑스 전관(A, B, C, D홀)으로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반려동물과 사람의 생활 모두에 꼭 맞는 펫가구 '캐스터네츠'를 출시하는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가구를 중심으로 책과 커피, 여백과 컬러 등 삶을 구성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아인키노,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코리아, 크래프트맨십을 추구하는
[페어뉴스]= 유럽연합(EU) 은 오는 2월 4일부터5일까지 양일 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그린 에너지 기술 전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EU의 그린 에너지 분야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로 유럽 각국의 친환경 에너지 분야 강소 기업들이 참여해 글로벌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관련 기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에는 크게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에너지 효율 및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를 주축으로 ▲태양 에너지 ▲풍력 ▲수력 ▲바이오 가스 ▲바이오매스 ▲바이오 연료 기술 ▲에너지 효율 및 절약 ▲ 에너지 효율 및 탄소배출 서비스 ▲에너지 관리 및 제어 ▲CO2 배출 감소 위한 에너지 절약 기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이 소개된다. 주요 참가업체들은 빅데이터, AI, 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에너지 분야와 접목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을 선보인다. 기존 풍력 발전 시스템에 IoT, MEMS 센서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한 최적화 솔루션, 태양광 발전소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자체 인공지능 시스템과 결합해 까다로운 냉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의료관광도시 부산 글로벌 인지도 향상을 위해 부산의료관광 홈페이지(www.bsmeditour.go.kr)를 전면 리뉴얼하고 29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편내용으로 기존 와이드 형태를 상하형 스크롤 방식 디자인으로 구현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반응형 웹 구축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화면 비율이 자동 적용되어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외국인들의 웹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5개 국어로 제공한다. 또한, 1:1 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상담 알림 기능을 통해 실시간 응답으로 소통 기능이 강화된다.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던 컨시어지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해져 이용객의 편의성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였고, 의료기관과 관련 업체 사용자별 권한을 부여하여 개별자료 관리와 홍보도 할 수 있다. 의료관광 단일·패키지 상품 등록 시 해외 온라인 상품판매 사이트와 연계 등록되어 온라인으로 상품 구매가 가
[페어뉴스]= 당신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여행 플랫폼 라이라이타이완(대표 정준경)이 대만 먀오리현과 타이중을 하루에 둘러보는 ‘먀오리·타이중 일일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버스를 이용해 먀오리현과 타이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일투어이다. 기존 대만 여행 상품은 빡빡한 일정으로 도심지를 둘러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먀오리·타이중 일일투어는 대만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차이점이다. ◇대만여행 코스 중 처음 선보이는 먀오리현, 국내 최초 투어 진행 먀오리현의 ‘셩씽역’은 지금도 다소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가져 현지인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과거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셩씽역을 출발하여, 80여 년간 자연 모습 그대로 보존된 롱턴단교에 도착한다. 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롱턴단교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다시 레일바이크를 타고 셩씽역 기차 마을에 도착하면 100여 년 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셩씽 옛 거리’를 만난다. 이곳에서는 독특한 객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타
[페어뉴스=서정우]= 어느 때라도 만나고 싶을 때 자유롭게 만날 수 있고 서슴없이 흉금을 훌훌 털어 놓고 인생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절친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누구보다 세상에서 으뜸가는 큰 부자임에 틀림이 없다. 흔한 일이 아니긴 하지만 말이다. 길거리에서 오다가다 만날 때마다 눈인사만 하던 사람이 어느 세월에 절친한 친구가 될지는 감이 잡이지 않는다. 절친한 벗이 되기까지는 무수히 많은 세월이 흘러야만 가능할 수도 있다. 아니면 아애 불가능할 수도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절친한 벗의 위로를 받지 않을지라도 정신적으로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부자로 얼마든지 살 수 있다. 언제라도 외면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을 벗으로 만들면 된다. 우리는 흔히 사람만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눈에 보이는 모든 만물들을 친구로 만들어도 괜찮을 성 싶다. 굳이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상대만을 친구로 제한할 필요는 없다.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성정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친구로 만들 수 있다. 오며가며 눈으로 만나는 모든 만물들은 친구들이다.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해맑은 하늘에
2 [페어뉴스]= 부산불교연합회,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불교신문, 불광미디어가 주최하고 부산국제불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는 7년간 해마다 새로운 문화상품과 기획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전국적 확산과 부산경남 불교계의 요구가 맞아 성사됐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조직위원회는 한국 전통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관련 산업 진흥 기반조성, 양극화와 영세성이 중첩되어 있는 전통문화의 체계화를 통한 문화발전, 전통문화상품 유통망 구축, 명상프로그램과 템플스테이 등 콘텐츠 자원 활용 관광자원 확보 등 중장기적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업무협약식에는 주최단체 대표를 비롯해 교육원장 진우스님, 부산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정산스님, 류지호 불광미디어 대표, 주재형 부산불교연합회 사무국장, 홍승도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페어뉴스]= 페라리 박물관이 ‘르망 24시와 페라리(Ferrari at 24 Heures du Mans)’ 전시를 개최했다. ‘르망 24시와 페라리’ 전시는 세계적 권위의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경기에서 지난 70년간 페라리가 이룬 우승을 테마로 진행된다. 실제 경기에 참가했던 레이싱 카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통산 36회 우승에 빛나는 르망에서의 페라리 역사를 보여준다. 전시는 166 MM 바르케타 투어링(Barchetta Touring) 관람으로 시작된다. 이 모델은 1949년 6월 26일, 페라리의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데뷔전을 우승으로 이끈 166 MM과 관련돼 있다. 미국으로 이주한 밀라노 출신 루이지 치네티(Luigi Chinetti)와 영국 귀족 로드 셀스던(Lord Selsdon)은 배기량이 페라리보다 두 배 이상 더 큰 차량을 타고 출전한 많은 영국·프랑스 드라이버와의 경쟁에서 페라리 166 MM을 평균 시속 132.946km의 기록적인 속도로 주행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 경주에서 루이지 치네티는 23시간 이상 주행하는 기록을 세우며, 페라리의 첫 승리를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로드 셀스던, 30분
[페어뉴스]= 국내 최초로 인천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EDM 테마 크루즈인 ‘인크레더블 보야지(IV 2020)’가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정으로 첫 선을 보인다. 크루즈 전문 여행 기업인 로이스크루즈와 문화 컨텐츠 기획사인 인엔터프라이즈가 공동주관으로 하는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Relax와 Fun을 테마로 하여 크루즈 여행만의 편안함과 EDM Party의 즐거움이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의 테마 크루즈 여행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EDM 테마 크루즈 답게 크루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매력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진다. 인천을 출발하여 상해로 이어지는 3박 4일의 여정으로 약 2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5000톤 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No.1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아틀란티카(Costa Atlantica)’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인크레더블 보야지의 주최사인 ㈜인엔터프라이즈 황선일 대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EDM 테마 크루즈로 기존의 국내 EDM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만의 여유로움과 EDM Party
[페어뉴스]= 중국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CIOSH 2020’이 오는 4월 8~10일 중국 상하이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개최된다. 1,700개사 이상이 참가하고 3만여 명이 방문하는 CIOSH는 올해 4월로 100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전시회이다. 경제 대국을 넘어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국은 산업 환경 선진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안전 법규 강화 등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생산, 방재대책, 응급구조 등 안전 분야 전반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안전 시장의 경우 안전제품을 중심으로 2018∼2023년 연평균 1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급성장하는 중국 안전 시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CIOSH 등 산업 전시회 등을 통한 해외 마케팅에 많은 기업이 나서고 있다. 중국섬유사업협회에서 주최하는 CIOSH는 올해부터 세계적 전시 주최사인 메쎄뒤셀도르프와 손을 잡고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전인 독일 A+A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속하게 된다. 이를 통해 CIOSH는 7개의 해외 지사와 141개의 해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와 함께 오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북유럽 최대 관광박람회인 ‘MATKA 2020 Nordic Fair’에 참가한다. ‘부산관광홍보관’은 헬싱키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박람회 기간 중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여행업계 관계자(B2B) 및 일반 방문객(B2C)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지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월 14일에는 헬싱키 현지에서 핀에어 부산-헬싱키 취항을 기념하는 현지 관계자 대상 ‘한국관광설명회(Korea Night)’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부산 관광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및 홍보 영상 상영이 이루어지고, 현지 관계자 80여 명과의 공동 마케팅 논의를 진행하는 등 레저·축제·역사가 공존하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는 3월 취항하는 핀에어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취항에 대비하여 선제적 홍보마케팅에 들어가는 시와 공사는 북유럽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 매력을 한껏 알릴 계획이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