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12월 14일(수요일) 오전 11시 판교 백현동 성음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JOY 콘서트’를 개최한다. 쿰아트의 이번 12월 구독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주제로 △바이올린 한혜리, 이승윤 △비올라 안지원 △첼로 왕혜진 △피아노 허자경 △트럼펫 김요한 등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트럼펫까지 다채로운 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려한 실내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주제로 한 연주 레퍼토리 이날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비발디 사계 중 겨울,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 등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겨울, 가족의 사랑을 담은 곡들을 들려준다. 특히 첼로와 트럼펫이 솔로로 나서 첼로와 트럼펫의 솔로 악기로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쿰아트 한혜리 대표는 “올해 처음 시작한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가 12월로 일곱 번째 공연을 맞이하게 됐다. 12월 콘서트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모두 수고했다는 응원과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연주에 담아 힐링과 해방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쿰아트의 크리스마스 J
[페어뉴스]=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12월 18일 오전 11시 광화문 교보문고 컨벤션 홀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루 한장 겨울방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이번 강연회는 9가지 기질 가운데 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이 높은지 알아보고, 아이 기질에 맞는 효과적인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1부 강연에서는 황은주 미래엔 융합콘텐츠개발실장이 ‘하루 한장’ 시리즈 소개 및 겨울방학 공부법을 소개한다. 하루 한장 시리즈는 누적 270만 부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엔의 대표 초등 학습서다. 부담 없는 분량과 체계적인 난이도로 방학 중 부족한 영역을 보충 학습하기에 적합하다. 2부 강연은 ‘우리 아이 기질에 따른 겨울방학 공부법’으로 우리두리 아동발달센터의 대표 원장이자 전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겸임 교수, MBC ‘공부가 머니’, SBS ‘영재발굴단’ 등에 아동 청소년 심리 상담 전문가로 출연한 손정선 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하루 한장 겨울방학 강연회에 참석을 원하는 초등학생 학부모는 12월 11일까지 미래엔 초·중등 학부모 커뮤니티 미래엔N맘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하루 한장 신간 1권
[페어뉴스]= ‘함성소리 1차 IR Demo Day’가 11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함께일하는재단이 주최하고 영국의 글로벌 청년 창업지원 네트워크인 YBI가 주관하며, 구글의 자선 부문인 구글닷오알지가 지원하는 행사로 국내 유망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기업의 투자역량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에이치지이니셔티브,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윤민창의재단,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까지 4개의 투자사와 창의성을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8개 기업이 참여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10월 이번 데모데이 행사를 위해 15개의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기업을 모집했다. 이들에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IR 기본교육’과 ‘1:1멘토링’, ‘IR 피칭 컨설팅’ 등 단계적 성장을 지원했으며,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IR 발표를 진행할 8개 기업을 선발한 것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장애인의 산업별 적합직무 매칭을 통한 취약계층 기업가 인건비절감을 실현하는 ‘워크풀 주식회사’ △하이퍼 로컬 취미 플랫폼 ‘로클’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인터갤러틱’ △제주 블루베리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펫
[페어뉴스]= 프래자일(FRAGILE)은 다움(DaOoM)과 함께 ‘FRAGILE RELAY EXHIBITION’을 개최한다. 전시는 총 세 번으로 ‘Mono - Nouveau’를 시작으로 ‘Still Moments’, ‘Rectangle’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 ‘Mono - Nouveau’는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Mono - Nouveau는 ‘하나의 새로움’이라는 뜻으로, 전시는 5명의 현대 도자 공예가 박민숙, BODERLINER(박래기X임지우), 윤지훈, 최수진이 오늘날의 총체 예술을 선보인다. 조명, 그릇, 가구 등, 흙으로 만들어진 다섯 작가의 사물은 하나의 공간에서 새로운 미감의 통합을 이뤄낸다. 두 번째 전시 ‘Still Moments’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세 명의 공예가 오선주, 정지원, 최문정의 작업을 이들이 포착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 포착된 일상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업에 녹아들어 공예가의 손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세 번째 전시 ‘Rectangle’은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세 명의 공예가 김소연, 나채현, 유희송은
[페어뉴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 프로그램 ‘Agri-ESG Innovation day’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Agri-ESG Innovation day 프로그램으로 대기업-스타트업간 1:1 밋업과 투자 IR로 구성돼 밋업 신청 시 투자 IR 참여 수요 조사 후 밋업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자가 온라인 심사를 통해 IR 참여 기업을 선발했다. 밋업 선정 기업은 농협,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가 스마트 농업, 식품, ESG 분야 등을 주제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농식품, ESG 전문 투자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AVALVE △Daygen △QED △골든브릿지 △딥플랜트 △로웨인 △스핀택 △어라운드블루 △키우소 △티에스피바이오켐 등 총 10개사가 데모데이에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데모데이 심사는 소풍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BNK 벤처투자, 로이투자파트너스, 이크럭스파트너스, 현대기술투자 등 농식품, ESG 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맡았다. 평가위원회는 사업성, 혁신성, 성장
[페어뉴스]= KOTRA(사장 유정열)는 코로나 이후 글로벌 시장 환경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세계 트렌드의 변화 동향을 소개하기 위해 12월 1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인터비즈와 함께 ‘2023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2년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기획·마케팅 종사자 및 창업 희망자 약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각 분야의 트렌드 전문가 3명이 나서 △세계 트렌드 △기술 트렌드 △소비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KOTRA는 최근 발간한 ‘2023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에 담긴 참신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전환이 일상 곳곳에 퍼지고, 새로운 식량과 에너지가 기존의 것을 대체하는 전환과 대체의 시대 속에서 인간과 기술의 동행을 담은 비즈니스 사례들을 짚어본다. 가상세계에 촉각을 더해주는 반지부터 도시형 실내 농장 등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스마트폰 없이 살기 어려운 시대를 다룬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2023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는 주제로 내년도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현재 우리나라 산업계의 디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22 ESG 경영혁신대전’을 개최하고, 민관 협력 방식의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2022 ESG 경영혁신대전’은 글로벌 ESG 규제 시행에 대비해 중소기업 ESG 지원정책을 고도화하고 ESG 경영 우수사례를 포상하며,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페어뉴스]= 서울 서래마을에 있는 전시기획사 이상아트(관장 이상미)가 2022년 특별 기획전 <MERCI>展의 다섯 번째 릴레이 전시로 조은환 작가의 <NEW WAVE>(새로운 물결)展을 오는 12월 7일(수)부터 12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 기획 그룹 전시는 이상아트㈜의 설립 이념인 '이상적인 예술의 가치 구현'이라는 비전을 더 많은 예술 애호가들과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상아트가 펼치고자 하는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준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MERCI>라는 주제로 릴레이 전시를 연다.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개인전이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박지현에 이어 조은환 작가가 개인전 <NEW WAVE>(새로운 물결)展을 진행한다. 전시명인 ‘NEW WAVE’은 바다에서 새로운 파도가 치는 모습에 빗대어 미술이나 음악에서 새로운 사상이나 스타일을 도입한 새 물결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전시명처럼 바다와 파도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조은환 작가는 생각과 감정들을 타인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 싶었다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 한국과 함께 프로젝트 ‘감정문답’의 결과전시 <Reflection : 내 마음을 비추는 순간>을 29일(화)부터 내달 10일(토)까지 용산구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해왔다. 지난 9월 새로 시작한 시민참여 프로젝트 ‘감정문답’은 예술을 매개로 회복과 연결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총 500여 명의 시민이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 전시실에 설치된 참여형 기기에서 스스로를 마주하고 기기가 건넨 질문에 손글씨로 답했다. <Reflection : 내 마음을 비추는 순간>은 ‘감정문답’에 참여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만든 결과전시다. 본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은 타인의 솔직한 답변들을 보며 공감하고 또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여형 설치 작품을 기획한 설은아 작가는 국내 웹아트 1세대로 알려져 있으며, 2004년 한국 최초로 칸 국제광고제에서 사이버 부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통의 부재를 주제로 한 ‘세상의 끝과 부재중 통화
[페어뉴스]= 필수 가전이었던 텔레비전(이하 TV)이 요즘은 찬밥 신세다.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TV 판매량이 평소보다 약간 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TV 판매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8K 초고화질 화면, 2.57mm의 얇은 두께, 원할 때마다 구부렸다 펼 수 있는 화면 등 TV는 매년 최신 기능으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지만 노트북, 휴대용 프로젝터, 모바일 스마트 기기 등 TV를 대체할 영상기기들에 밀려 부피가 큰 TV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지금은 찬밥 신세지만 한때는 미디어 시장에 큰 축을 차지했던 매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TV의 형태도 역할도 많이 변했다. 발명된 초창기 시절부터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고가의 가전제품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까지 TV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다. DDP 소장품 시리즈의 일환인 <TELE + VISION 내일의 기억> 전시는 변화되는 TV의 형태를 보여주며 미디어로써 TV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11월 30일(화)부터 23년 5월 31일(일)까지 디자인랩 1층(11.30~23.5.31)과 디자인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