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주최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사업으로, 2021년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융합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인 라이브커머스를 도입 추진한 ’202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전시회를 ‘21.02.18(목)-19(금)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네이버 쇼핑라이브의 ‘국내전시회 라이브커머스 사업’은 전시회 개최 기간 중 참여하는 기업 제품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홍보하고 판매하는 협력사업이다. 한국무역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한 '202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하여 전시회 현장 부스의 온라인 생중계, 라이브커머스를 접목하여 온라인 상에서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진행하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온라인을 통한 국내 전시산업의 활성화 및 전시회 참가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서 라이브커머스 전시회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라이브커머스 전시회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랜선 전시회 현장 스케치와 참여기업 생중계가 진행되었고, 참가기업 11개를 대상으로 각 한 시간씩 진행
[페어뉴스]= 생활 속의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한 트렌드와 최신 이슈를 만나볼 수 있는 ‘2021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3월 11일(목)부터 3월 14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지역 최대 전시 주관사인 ㈜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건축, 인테리어 업체가 참가 예정이다. 전시분야는 2021 최신 건축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알 수 있는 모든 것으로 건축자재, 전원주택, 주택시공, 캠핑카, 인테리어, 태양열, 가구, 가전,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최근 관련 박람회 개최가 연달아 취소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는 벡스코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한다. 지속적인 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열화상 카메라, 몸소독기, 방문객 기록 작성 등 엄격한 방역을 통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하기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 베이비 페어’, ‘부산국제식품박람회’ 와의 동시
[페어뉴스]= 대구 옥포 LH천년나무2단지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LH바람작은도서관’은 2월 17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LH바람작은도서관은 2020년 LH에서 진행한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도서전산화작업과 도서관 시설 환경개선, 운영위원회 조직과 자원봉사자 모집 및 운영교육을 통해 지역내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으로 탈바꿈하였다. 도서관은 약 30평의 면적과 장서 2,500여권이 마련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각 동대표와 자원봉사자들, 90여명의 입주민들이 참석하여 작은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명 미만의 모임을 유지하며,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대책을 준수함으로 열린 개관식은 테이프 컷팅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이날 내빈으로 나상권 옥포읍장, 서도원 군의원, 강성환 시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작은도서관의 개관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욕구 충족을 채워 삶의 질을 높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 심정보 관리소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활동이 부진해진 입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많이 쌓고, 특히 어
[페어뉴스]= ㈜더페어스(THE FAIRS)가 주최하고, 사단법인반려동물기업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박람회 “제28회 코리아펫쇼 2021”는 코로나19 서울지역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으로 원래 일정이었던 3월 5일부터 7일에서 4월 16일부터 18일로 양재 aT센터에서 연기 개최된다. 제28회 코리아펫쇼 2021은 서울에서 개최하는 반려동물 전시회로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가진 150개의 기업이 300부스의 규모로 참여한다. 코리아펫쇼는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손소독기 및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준비해 모든 방문객은 3회 이상의 체온 측정 후 전시장 내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와 함께 전시장 곳곳에서 예방수칙에 대한 배너와 운영요원의 음성안내를 통해 안전한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4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3월 19일까지 사전등록 할 시 1인 4매 입장권을 우편으로 수령 가능하다. 사전등록자 대상으로 추후 선착순 및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코리아펫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지난 해 코로나19 시대의 대안여행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전격 실시한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마케팅이 해외로부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 1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관광박람회인 핏투르(FITUR)는 공사의 코로나 시대 국내관광 활성화 전략사업인 한국의 비대면관광지 100선 마케팅을 Active Tourism Competition 국제부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비대면관광지 100선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관광생태계를 보존함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가엔 해당 부문 전문가와 기자, 일반인 등 총 8천 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다. 1980년부터 개최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핏투르 관광박람회는 전 세계 165개 국 26만 명이 참여하는 관광분야 세계 3대 박람회중 하나로, 세계 관광산업 및 관광마케팅의 발전, 고품질 관광상품 기획을 목표로 핏투르 Active Tourism Competition 국내‧외 우수사례 선정을 26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부문에서는 한국의 비대면관광지 100선과 함께 불가리아의 로도페산 문화
[페어뉴스]= LH공사 주거복지처는 지난 2월 2일부터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통해 전국 LH아파트에서 독서지도사 수강 신청을 접수받아 150명을 양성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으로 독서의 중요성, 독서지도요령, 작은도서관 운영 등 3시간씩 12회를 진행하며 오전, 오후, 저녁반 3개팀으로 나누어 ZOOM으로 화상교육을 하고 있다. 1,2회 진행동안 수강생들의 출석률은 100%이다. 이들은 교육이수 후 자격검정을 거쳐 독서지도사 2급 자격을 받아 LH 아파트 내 517개 작은도서관의 운영자, 관장, 종사자, 코디네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인문작가와의 만남을 코로나 시대에 맞게 유트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인문작가로 <건강인문학>을 최근 펴낸 곽동우작가와 독서동아리를 18년간 운영해온 리더스클럽 유길문 전회장을 모시고 진행, 수천회의 조회수를 얻어냈다. 또 LH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을 위해 ZOOM으로 ‘북큐레이션 아카데미’를 박연식 북레시피닥터와 정수경 두근두근그램책 연구소 소장을 초대해 4회 교육을 실시하며, 모두들 움츠러진 시기에 가슴속에 도서관과 독서운동의 뜨거움을 전했다. 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이사장
[페어뉴스]=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된 관광업계 조기 회복과 함께 동계관광 목적지로서의 강원도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비대면 홍보 환경을 적극 활용한 ‘2021 온택트(On:tact) 강원 글로벌 스노우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행사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가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를 겨냥, 강원도를 한류와 동계 스포츠관광의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캠페인 슬로건은 ‘Stay Warm, Enjoy Winter, Remember Gangwon’이다. 캠페인을 위해 공사는 강원도와 트립닷컴 등 국내외 온라인여행사를 활용해 시장별 특화 방한 동계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스노우피트, 스노우MTB 등 다양한 동계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한류의 중심지인 강원도를 동계스포츠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페인은 오는 1월31일부터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펼쳐진다. 이 캠페인
[페어뉴스]= “디지털 파워를 이용해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내부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며, 가성비 높은 새로운 무역․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KOTRA(사장 권평오)가 2021년을 ‘디지털 혁신(DT: Digital Transformation)’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KOTRA 디지털 혁신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KOTRA는 지난해 8월부터 사장 직속으로 ‘디지털 KOTRA 추진전담반’을 신설해 ‘DT 로드맵’을 전사적으로 수립했다. 내부적으로는 디지털 전환에 맞는 시그니처 사업 발굴, 비전 및 아이디어 공모는 물론 실무 워킹그룹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했다. 외부적으로도 DT전문가 컨설팅 및 토론회 등을 통해 DT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수행했다. 이날 발표된 로드맵에서는 올해부터 3개년 동안 추진될 비전, 전략, 세부실행과제 등이 담겨져 있다. 먼저 비전은 총 158건의 공모 중에 최종 심사를 거쳤으며, “KOTRA의 디지털 혁신, 고객의 꿈을 실현합니다”로 선정됐다. 또한 ▲고객가치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관점에서 KOTRA가 추진할 3대 전략, 10대
[페어뉴스]= 매년 명품 공연을 진행해왔던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장고 끝에 2021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이하며 해외 연주자 및 오케스트라 등 주요 기획공연이 대거 무산됐고, 250만 대구시민은 물론 전국의 클래식 관객을 한자리에 모으던 클래식 전용홀의 명성은 유명무실해지는 듯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로를 그리워하는 견우와 직녀처럼 관객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간간이 온라인 혹은 거리두기 공연으로 어렵사리 소통해왔다. 2021년은 전년과 달리 희망의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퍼져있다. 그러나 아직은 바이러스와 함께 생활하는 시기인 만큼 보다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다시 예전의 감동을 회복할 수 있는 명품 공연들로, 멀어진 관객과 공연장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들로,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비한 공연들로 무장한 2021년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서둘러 만나보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재현되는 명품 공연들 단 하나만으로 짙은 어둠을 훤히 밝히는 작은 촛불처럼, 하나의 악기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솔리스트들의 공연들로 2021년의 문이 활짝 열린다. 명실상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기획이자
[페어뉴스]= 고대올림픽의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올림픽 휴전 이념을 알리기 위해 국제올림픽휴전센터(이하 IOTC) 주관으로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3회까지 개최되었던 ‘이매진 피스 유스캠프(Imagine Peace Youth Camp)’가 오는 2021년 2월 16일부터 2월 19일까지 4일간 평창에서 개최된다. 이번‘제4회 이매진 평화 유스 캠프(4th Imagine Peace Youth Camp)’를 통해 평창을 올림픽 휴전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평창 국제올림픽 휴전센터’ 설립 추진을 위해 IOTC와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기념재단)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이행하는 공식적인 첫 캠프이다. 코로나 시대에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국내 거주 중인 다양한 국적의 대학(원)생 대상,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수의 경기가 개최된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특설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림픽과 평화, 휴전을 주제로 한 IOTC 명사들의 강연과 코로나 시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힌 ‘홈트 챌린지’,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퀴즈 챌린지’와 ‘평화 포토 챌린지’, 그리고 한국 문화를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