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으로 대표적인 방역 국가로 떠오른 대만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휴양지 섬 팔라우와 함께 내달 1일부터 트래블 버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래블 버블은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나라들끼리 상호 협정을 통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뜻하며, 대만-팔라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트래블 버블을 체결했다. 이번 트래블 버블 체결로 대만-팔라우 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3박4일 혹은 4박5일 일정의 패키지 투어로만 관광이 가능하며, 이에 대만계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KKday는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팔라우 현지에서 진행된 사전 FAM 투어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현지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만큼, 각 국 정부의 트래블 버블 관련 법규 및 현지 상황 맞춤형 상품 위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편, 대만에서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한국 등 대표적인 모범 방역국과 추가적으로 트래블 버블 체결 의사를 밝혔으며 국내에서도 대만을 트래블 버블 협정 대상국으로 고려하고 있는 만큼, 차후 한국-대만의 트래블 버블 체결 가능성이 대두되
[페어뉴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와 대한민국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스마트제조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3월 25일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 기반의 기업 맞춤형 융복합 교육을 위한 상호협력 ▲협회 소속 산업체의 인력양성을 위한 연계지원 및 상호협력 ▲협회 소속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 산학 공동 R&D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공동 추진 ▲산업지능화 및 스마트제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재정 지원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금번 MOU 체결을 통해 협회는 산업지능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해 대한민국 제조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라며 “디지털 기반의 산업지능화를 통한 산업 혁신성장을 비전으로 협회의 소임과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남이공대 박민규 교수는 “산업지능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에 적합한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하여 제조산업 분야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페어뉴스]= 평화통일도서관(관장 정기원)은 코로나 속에서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남북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시간대별 방문예약 서비스를 통해 한 주에 약 500여권의 도서를 대출하고 있다. 도서관에는 통일 및 북한관련 학술도서, 일반도서, 어린이도서 등 약 3만권의 자료, 전자자료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3월 둘째주부터 남북민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2급 과정과 그림책지도사 3급 과정을 개강하였으며, 성인 독서동아리 조직을 위하여 매월 셋째주 목오후 2시~4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문화프로그램으로는 고학년은 마음을 나누는 그림책 토론, 저학년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독서토론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들의 틀별활동과 4명씩 조를 나누어 도서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토로나19가 걷히게 되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것들은 ‘평화통일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되며 도서관은 강서세무서 앞편 남북통합문화센터 5,6층에 위치해 있다.
[페어뉴스]= 2021 부산 국제식품박람회가 3월 11일(목)부터 3월 14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춤했던 국내 전시회 상황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총 80개사 150부스 규모이며 농·수산물, 축산물, 가공 및 유제품, 발효식품, 주류 및 음료, 베이커리 및 디저트 등 다양한 식품 관련 품목을 한데 모아 선보이고 있다. 주최사인 ㈜메세코리아에 의하면 이번 부산 국제식품박람회는 ‘지자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푸드 플리마켓/푸드트럭전’을 동시 개최하여 지역특산물의 소개는 물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접해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사 전시회인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부산 베이비페어가 동시 진행되기 때문에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며 지역 내 많은 바이어와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국제식품박람회 현장에서는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여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행동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우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QR코드로 현장등록을 진행하고 전시장 내에는 비닐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여야만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 각 장소에는 손 소독제를 배치하고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4시간 국내관광 정보를 전화로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이 지난 9일부터 문자 채팅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음성보다는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이 점차 주류가 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도입한 이 문자채팅 관광안내 서비스는 전화를 통한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번체) 등 총 5개 언어로 제공된다. 문자 채팅을 통한 상담은 이미지나 URL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서비스 받은 내용을 기록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화로만 이뤄지던 기존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청각장애인도 실시간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동 채팅 서비스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과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여행상담’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1330관광안내’를 검색해 연결할 수 있다. 외국인이라면 공사 외국어 앱인 ‘VisitKorea’ 및 라인과 페이스북 메신저로도 가능하다. 한편 문자채팅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보다 현장성 높은 관광안내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것으
[페어뉴스]= ‘베이커리와 커피의 도시 대구!’를 주제로 첫 선을 보이는 ‘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D-CAFE2021)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성대히 열리고 있다. 이번 D-CAFÉ 2021에서는 공식스폰서인 대진에스알, 하나통상, 스트롱홀드, 마노코리아, 베덱, 에이치알티시스템, 워밍업아카데미, 푸드머신코리아, 빈스트커피 등 9개사 포함 80개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업종 중에 하나인 카페산업은 원재료부터 장비유통, 카페창업, 관련산업(인테리어, 자재)까지 많은 피해를 입은 산업이다. 이에 D-CAFÉ 사무국은 소상공인 위기극복 참가비할인, 온라인박람회 병행개최, 카페거리홍보관 등의 기업친화정책으로 참가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D-CAFÉ 2021에 공식스폰서로 참가하는 대진에스알은 2001년부터 커피머신, 그라인더, 제빙기 등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모든 장비의 구매 및 제작 가능한 기업이다. 역시 공식스폰서로 참가하는 하나통상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카페장비를 제조·수입·유통하는 전문회사로서 원두·커피재료·커피용품 등 카페창업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아마존 글로벌셀링 한국’과 함께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약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로켓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4년째인 이 사업은 그동안 아마존을 통해 297개사 수출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아마존 입점 1년 내 기업별 평균 수출액은 1000만원에 이른다. 올해는 총 6회, 매 회당 40개사를 선정해 총 240개사가 참가한다. 김명신 KOTRA 스타트업지원팀장은 “올해 1기 교육은 참가 경쟁률이 10대 1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차기 교육에 관한 참가 희망 기업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업 참가기업은 아마존 입점 집중교육과 아마존 매니저와의 일대일 컨설팅을 받고, 제품홍보 마케팅비 일부도 지원받을 수 있다. KOTRA는 올해부터 스타트업의 의견을 반영해 아마존 입점 실습 교육 시간을 크게 늘렸다. 또한, 강의 내용을 △가상계좌 만들기 △전략적 상품 페이지 구성법 △검색광고 형성법 △아마존 FBA*(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 활용법 등으로 더욱 세분화했다.* 아마존 FBA: 아마존 주문처리센터에 상품을 보관하면 아마존이 선별·포장·배송을 대행
[페어뉴스]= 프랑스 JEC Group 과 프랑스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JEC Korea 2021전시회를 공동 주최하기로 결정하였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행사 진행 및 한국 복합소재 산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 JEC 그룹은 컨퍼런스, 혁신상 및 경연대회의 심사위원 구성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 제작과 국제 홍보를 맡는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와 JEC그룹은 2010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된 JEC Asia전시회부터 협력해왔다. JEC Asia전시회에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복합소재 커뮤니티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2017년부터 서울, 코엑스로 이전 개최되고 있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지금까지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전라북도, 한국무역협회(KITA), 서울시,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등 다양한 정부기관 및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고,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JEC Korea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복합소재산업에 대한 한국 정부와 산업계 및 연구기관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JEC Korea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힘을 보태 주었으며,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한국의 복합소재 주요 기업인 효성,
[페어뉴스]= 코브라 골프(COBRA GOLF)가 새로운 첨단 기술력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라드 스피드(RAD SPEED)‘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라드 스피드(RAD SPEED)‘ 드라이버는 이전보다 가벼워진 헤드 무게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자랑하며, 관용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코브라 골프만의 독창적 기술인 ‘CNC MILLED INFINITY FACE‘ 밀링 가공으로 최적의 비거리와 더욱 빨라진 볼 스피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레이디얼 웨이팅(RADIAL WEIGHTING)‘ 기술로 무게중심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최적의 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충격 흡수에 강한 견고한 바디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지녔다. 이번 신제품 드라이버는 ‘라드 스피드(RAD SPEED)‘와 ‘라드 익스트림(RAD EXTREME)‘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라드 익스트림‘ 드라이버는 오버사이즈(460cc) 형태의 헤드 모양과 뒤쪽 무게 추 배치가 적용돼 높은 관용성과 직진성 구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은 무게중심의 차이를 보이며,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스펙으로 선택하면 된다. 한편, 코브라 골프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페어뉴스]= 필리핀 관광부는 (DOT) 다이빙 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3월19일부터 21일까지 2021년도 필리핀 국제 다이빙 엑스포 (PHIDEX, Philippine International Dive Expo)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9년부터 필리핀에서 가장 큰 다이빙 커뮤니티를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 PHIDEX는, 코로나 전염병의 우려로 올 해에는 행사를 디지털형식으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현지 다이빙 산업과 관련 업계 종사자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올해 PHIDEX는 ‘우리의 바다,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이빙 업계의 회복과 안전한 다이빙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진행된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전세계에서 필리핀은 다이빙 목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관광부도 다이빙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 필리핀은 2020 월드 트래블 어워즈 (World Travel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World’s Leading Dive Destination)에 선정되었다. 올해 PHIDEX는 필리핀이 가지고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