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환경교육 전문 기관이자 서울시 종로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와 시민 참여 에너지 전환 플랫폼이자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2022년 진행 프로그램인 ‘지역사회 탄소중립 환경교육리더 양성교육’의 성과보고회와 수료식을 11월 8일(화)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2 지역사회 탄소중립 환경교육리더 양성교육은 환경 현안과 탄소중립에 대한 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 과정이다.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환경교육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 및 경기도의 주요한 환경 현안인 △에너지 전환 △건물과 주거로 양성교육의 특화 주제를 선정했다. 양성교육을 수강하는 환경교육리더가 특화 주제에 맞는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했다. 이를 위해 2022년 8월 16일(화)부터 2022년 9월 22일(목)까지 총 54차시의 강의와 현장 탐방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발표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수업 시연) 등의 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성과보고회
[페어뉴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겨울을 맞아 세계적인 완구 기업 레고 그룹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FW 22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의 겨울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IMAGINE YOUR WORLD(상상만큼 커지는 우리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와 액티브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철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도록 높은 보온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만 36개월 이상부터 13세 이하의 폭넓은 연령의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의류와 신발 등을 통해 겨울에도 활력 넘치는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X 클래식 레고 패디드 재킷은 바람을 차단하는 윈드레디 기술과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단열 충전재의 조화로 아이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유롭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하루를 위해 준비된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레고® 블록 그래픽이 돋보인다.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키워줄 레고® 블록의 세계를 그대로 담아낸 남아용 아디다스 X 클래식 레고 투인원 패디드 재킷은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페어뉴스]= 똑똑한 소비자들의 선택! 최신 먹거리, 귀농귀촌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전국 최대의 농업 및 귀농.귀촌 정보 교류의 장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사흘간 ‘도심 속 힐링라이프’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 유일의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며 환경친화적 식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소비자들을 위한 전국 각지의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에는 강원도(삼척시,양양군), 경기도(안성시), 경상남도(김해시,밀양시,거창군,고성군,남해군,산청군,의령군,창녕군,하동군,함양군,합천군), 경상북도(경주시,문경시,상주시,안동시,영주시,영천시,포항시,고령군,영덕군,영양군,예천군,울진군,의성군,청도군,청송군), 전라남도(전라남도,광양시,강진군,구례군,담양군,무안군,보성군,영광군,영암군,장흥군,진도군), 전라북도(전라북도,김제시,군산시,남원시,익산시,고창군,무주군,부안군,순창군,임실군), 충청남도(당진시,보령시,금산군,부여군,서천군), 충청북도(괴산군,영동군,옥천군)에서 참가하여 예비 귀농/귀어/귀촌인을
[페어뉴스]= 세계 최대 유통산업전시회 EuroShop 2023 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EuroShop은 3년 주기로 열리며, 오는 2023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로 5일간 개최된다. EuroShop은 해외비중이 70%에 달해 높은 국제성을 자랑한다. 이는 EuroShop은 리테일의 전분야를 모두 다루는 유일한 대형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0년 전시회의 경우 팬데믹 상황에서도 57개국 2,300개사 참가, 142개국 94,000여 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EuroShop 전시회는 매력적인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솔루션, 인사이트가 모두 모이는 자리이다. 올해는 리테일 마케팅, 엑스포 및 이벤트 마케팅, 샵피팅, 스토어 디자인 및 비주얼 머천다이징, 조명, 냉장 및 에너지 관리, 소재, 푸드 서비스 장비를 포함해 8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방대한 전시규모에도 방문객들의 효율적인 관람동선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포스뱅크, 블루버드, 필룩스, 라인어스 등을 포함해 23개사가 참가한다. 현재도 참가사 등록이 진행 중이며,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 참가사 라인업이 매일 업데이트된다. 한국 참가사들은 5, 6홀에 위치한 리테일
[페어뉴스]=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지난 9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원순환 스타트업 수퍼빈㈜(대표 김정빈, 이하 수퍼빈)의 대면형 순환자원 회수 채널 ‘수퍼모아’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을 위해 수퍼빈과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2007년부터 ‘희망나누미(www.nanumistore.org)’를 통해 리사이클링 및 업사이클링 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내부 행사에서 현수막 제작을 자제하고 진행하고 있는 각 사업에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 또한 업무 전반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구세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10개 조직을 선정, 라벨을 제거하고 세척하여 소재화가 용이한 페트병을 수집하고 수퍼빈의 회수채널을 통해 수거에 협력하는 ‘구세군X수퍼모아’ 캠페인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캠페인 운영을 통해 적립한 수퍼빈의 포인트는 캠페인 시범운영이 종료되는 내년 6월 이후 현금화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며, 해당 캠페인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사회정의 실천을 위해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주)신세계L&B(대표이사 우창균)와 함께 “공예·디자인작가 작품 상품화 개발 지원” 공모사업의 결과 전시인 <원앤모어(One and More)_선물하고 싶은 공예>를 오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성수동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과 주류전문유통기업 (주)신세계L&B가 제휴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결과로 공예와 디자인분야 예술작품을 상품개발과 유통에서 판매까지 적극 연계하여 창작지원금 지급을 넘어 예술인의 자생력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2019년 처음 시작한 본 사업의 주제는 예술인이 만든 ‘테이블웨어(부엌과 식탁 등에서 사용하는 식기류나 술잔 등을 의미)’로, 주류 유통을 업(業)으로 하는 제휴기업과 결을 맞추어 향후 판매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정했다. 첫 프로젝트 이후 현재까지 신당창작아케이드 공예 예술인 42명의 작품 100여점이 상품화되었으며, 신세계백화점 등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어 작가에게 판매 수익이 돌아가고 있다. 이와 같이 상품화와 유통이 어려운 예술가의 작품을 상품으로 개발하여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점을 인정받아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21년 4월 회생절차 개시 후 1년 6개월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종결 짓고,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쌍용자동차는 M&A 성공 및 기업회생절차 종결로 경영 안정화와 미래 성장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 만큼, 판매 증대와 흑자전환을 통해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미 지난 9월 쌍용자동차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10월에는 새로운 경영환경 변화에의 적극 대응을 위해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기민한 조치들을 취한 바 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7월 KG컨소시엄과 쌍용자동차 노사가 고용보장과 장기 투자 등을 골자로 한 3자 특별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쌍용자동차 정상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과거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졌다. KG그룹 역시 1차 인수대금 유상증자로 회생채무를 변제한 데 이어, 공익채권 변제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10월 2차 유상 증자를 완료하는 등 대주주의 지위를 공고히 하며 쌍용자동차의 재무구조 개선과
[페어뉴스]=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2를 개최한다. SPP는 콘텐츠 전 영역에서 발굴·투자·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글로벌 네트워크 행사로, 명실상부한 콘텐츠 허브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10월 기준 35개국 국내·외 셀러 및 바이어 620여 개 사가 SPP 2022에 참가할 예정이며, 온라인 상담회를 포함해 국내 기업 380여 개 사, 국외 기업 240여 개 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중심으로 콘텐츠 업계의 현황을 반영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2일~23일 이틀간 콘텐츠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1일 차에는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전 선포, 시상식, 콘텐츠 IR, 네트워킹 만찬이 준비됐다. 또한 ‘서울 콘텐츠 산업의 비전과 육성전략’을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며, ‘IP 크로스 영상화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과 ‘넥스트 유니콘 콘텐츠 IR
[페어뉴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이하 CNC)가 공동으로 ‘한-프 영화 아카데미’설립을 추진한다. 영화진흥위원회 박기용 위원장과 CNC 도미닉 부토나(Dominique Boutannat) 회장은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한-프 라운드테이블’과 10월 부산국제영화제 ‘KOFIC-CNC 영화산업포럼’을 통해 양국 영화분야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교육, 문화, 산업 세 가지 부문을 중심으로 ‘한-프 영화 아카데미’ 설립 추진에 합의했다. 코픽과 CNC는 2008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각국의 영화학교인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프랑스국립영화학교(La Fémis)를 주축으로 2023년 상반기 중에 세부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과 프랑스 영화학교 간 학생 및 프로젝트 교류 촉진을 통한 인재육성, ▲제작자, 감독, 작가 등 영화인 교류를 통한 양국 영화제작방식 연구, ▲영화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양국 기업간 연계 강화의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하고, 한국과 프랑스가 힘을 합쳐 영화뿐만 아니라 영상산업 전반에 걸쳐 미래 영화영상문화를 이끌어갈 융합형 핵심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가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컴업을 세계 5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2019년 국내 위주로 운영되던 ‘벤처창업대전’을 글로벌 행사로 개편했다. 올해부터는 컴업을 민간주도형 방식으로 전환하고 스타트업이 주인공이 되는 스타트업 중심 행사로 탈바꿈시켰다. 민간이양 원년인 올해 ‘컴업 2022’의 슬로건은 ‘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We Move The world)’이다. 이번 컴업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모여 교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또한, 컴업에서는 참여 스타트업들이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 스타트업들의 성장 기회도 가진다. ‘컴업 2022’ 행사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베트남, 영국 등 19개국 250여명이 참여하며, 스타트업을 주인공으로 한 컨퍼런스, 컴업스타즈, 오픈이노베이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컨퍼런스’는 ‘생태계 주요 이슈 트랙’과 ‘성장‧혁신 전략 트랙’으로 구성해 ‘이 시기, 스타트업이 진짜 집중해야 할 것’, ‘글로벌벤처 자금, 앞으로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