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사전 붐 조성과 성공 기원을 위해 ‘엑스포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18일 산청군청 현관 앞에서 개최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는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하며, 개막을 300여 일 앞두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와 정명순 군의회 의장, 산청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산청군 직원들과 조직위 직원들이 함께 연출하는 성공 기원 우산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시작하여 D-3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산청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 ‘준이’를 모델로 제작하여 산청군청 및 경상남도 서부청사에 설치하였다.
[페어뉴스]=KOTRA(사장 유정열)가 지원한 스타트업 34개사가 2023년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혁신상 48개를 수상했다. 전년도 수상 실적 29개사 대비 올해 5개사가 혁신상을 더 받았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그해 처음 출시된 제품 중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CES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KOTRA는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수상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KOTRA 지원으로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인공지능 반려동물 생체인식 스타트업 A사 대표는 “몇 년에 걸쳐 진행하려고 했던 해외 진출 계획들이 CES 혁신상 효과로 단기간에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A사는 올해 7월 47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CES 2023 혁신상 4개를 수상한 인공지능 메드테크(Medtech) 스타트업 대표 B씨는 “이번 수상은 한국이 메드테크 강국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KOTRA를 통해 혁신상 수상 전략과 노하우
[페어뉴스]=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가 영월군(군수 최명서), 호서대학교 서울창업보육센터(센터장 허철무)와 손잡고 영월지역의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영월형 민간투자주도 창업기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스타벤처스는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거점을 만들기 위한 '스타벤처스 청년창업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지역 창업기업중 혁신적인 아이템과 성장동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해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스타벤처스는 대체육, 배양육 등의 사업비중이 큰 지방 특성상 '스마트팜' 창업에 주목하고 우선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창업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가 정신, 고용창출 및 지역활성화 교육을 통해 영월군에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성장시킬 계획이다. 스타벤처스는 '꿈을 잃은 청년의 국가에는 미래가 없다. 다시 꿈을 꾸는 청년 국가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지방도시를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기술 지역거점으로 발전시켜 인구절벽과 도시소멸 등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기 위한 '스타벤처스 청년창업 거점사업'을 야
[페어뉴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제품을 선보이는 ‘서울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을 11월 21일~12월 9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취약계층과의 동행, 지역과의 상생, 친환경적 자원순환 등 지속가능한 일상을 고민하는 사회적경제기업 10곳의 혁신적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알고보면 쓸모있는 가치소비’를 유도한다. 주식회사 서감도의 ‘모두의 문해력 애플리케이션과 학습지’는 느린학습자와 문해력 향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형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해피팜협동조합은 새싹인삼 발효추출 기술로 만든 ‘오아초 O₂미스트’를 선보인다. 피스하나가 로컬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한 제주 감귤 향기테라피 ‘PEACE9(피스나인)’도 주목할 만하다. 포장·패키지·특수인쇄산업의 집적지인 방산시장에 버려지는 자원 순환을 고민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카카토협동조합은 타이벡 소재의 ‘지구(Ji Gu B.) 에코백’을 선보이며, 스카이콜렉션은 자동차 시트 생산 후 남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비뉴잇(BENEWIT)’을 통해 잉여자원을 수집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시키는 자
[페어뉴스]= Z세대는 본인에게 잘 맞는 조직 문화나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찾아 나서는 데 적극적인 모습이다. Z세대 직장인의 이직률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이들과 일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가 다른 세대와 비교해 일과 직업, 직장에 대해 어떠한 인식과 태도를 갖고 있는지 살펴봤다. ◇ 직장인 46.0%, “일=직장에 다니는 것” 직업을 갖거나, 직장에 다니거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아울러 ‘일을 한다’고 표현하곤 한다. 만 19세~59세 남녀 직장인 1100명에게 앞선 세 개념 중 ‘일’과 가장 가까운 표현을 물었을 때 일이란 ‘직장에 다니는 것(46.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Z세대 또한 ‘직장에 다니는 것(47.1%)’이라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으나, Z세대는 다른 세대와는 달리 일을 ‘직업을 갖는 것(17.3%)’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었고, ‘업무를 하는 것(35.6%)’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일’을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것보다 직장(회사)에서 맡아서 하는 일에 더 가깝게 생각하는 모습이었다. ◇ Z세대가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 “취업하기 쉬운 분야라서(40.4%)” 현재 직
[페어뉴스]= 코로나19가 고용에 미친 악영향은 청년층에서 중년층보다 3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1월 15일(화) ‘KRIVET Issue Brief 245호(코로나19 위기 중 지역별 청년 고용 추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이 청년층에 미치는 결과를 지역별로 분석해 발표했다. 이 결과는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국내 17개 광역 시·도의 청년 고용률(15~29세 인구 중 취업자 비율로 정의)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2020년 상·하반기, 2021년 상반기)에 코로나19 발생 이전(2019년 하반기) 대비 몇 퍼센트(%) 증가 또는 감소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주요 분석 결과(붙임 KRIVET Issue Brief 245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평균 청년층 고용률의 최대 감소율이 중년층의 감소율보다 3배 이상 컸다. 2019년 하반기 고용률과 비교해 30~54세 중년층 고용률은 2020년 상반기에 2.4%, 2020년 하반기에 2.3%, 2021년 상반기에 1.5% 감소했지만,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같은 기간 7.7%, 4.5%, 1.8% 감소했다. 청
[페어뉴스]= 비웰 코리아(Bwell KOREA, 대표이사 사장 가스가이 모에, 이하 회사)가 일본 취업 플랫폼 KOREC (코렉) 오픈 후 일본 기업 누적합격자 수 1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한국인의 일본 취업을 지원해 온 비웰 코리아(Bwell Korea)는 코로나19 시대인 2021년에 일본 취업 지원 플랫폼 ‘KOREC (코렉) 온라인’을 개설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황 및 출입국 제한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이후 합격자 수가 100명을 돌파했다. 2019년 설립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취업 관련 이벤트나 취업 박람회, 일본 취업 스터디를 통한 일본 기업 합격자 수는 500명을 달성했다.
[페어뉴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근수)와 14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뇌교육대학 소속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유근수 관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관한 정보교류, 진로코칭 및 성장프로그램 등 유기적인 상호교류 및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오창영 뇌인지훈련학과 학과장은 “유아 두뇌 발달에서부터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중장년 치매 예방, 뇌건강 멘탈케어 등 분야는 여성 인력의 진출과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는 영역”이라며 “마이스산업뿐 아니라 뇌활용 분야 전문 양성과정을 특화해 온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와 좋은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정 교육기관인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9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한 취약계층 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직업 능력
[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11. 10.(금)~11.14.(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서 4일간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자원봉사 관리자로서의 전문성 및 학습하는 조직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봉사자 관리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페어뉴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임희창)는 부산, 울산, 경남 소재의 기업 중 2023년도 산업전환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직무전환훈련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재편과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선제·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플랫폼이다. 훈련뿐 아니라 컨설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 노사갈등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심리상담 및 각종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10개의 직무훈련과정과 7개의 세미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현재까지 6개의 직무훈련과정과 4개의 세미나 과정을 운영했으며, 앞으로 7개의 훈련과정이 예정돼있으므로 관련 기업의 재직 근로자 및 관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정된 훈련과정으로는 △온실가스 저감기술 동향 △수소연료의 특성 및 활용 기술 현황 △글로벌 RE100 이슈와 기업의 대응 방향 △탄소중립 탄소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