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12월 18일 오전 11시 광화문 교보문고 컨벤션 홀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루 한장 겨울방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이번 강연회는 9가지 기질 가운데 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이 높은지 알아보고, 아이 기질에 맞는 효과적인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1부 강연에서는 황은주 미래엔 융합콘텐츠개발실장이 ‘하루 한장’ 시리즈 소개 및 겨울방학 공부법을 소개한다. 하루 한장 시리즈는 누적 270만 부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엔의 대표 초등 학습서다. 부담 없는 분량과 체계적인 난이도로 방학 중 부족한 영역을 보충 학습하기에 적합하다. 2부 강연은 ‘우리 아이 기질에 따른 겨울방학 공부법’으로 우리두리 아동발달센터의 대표 원장이자 전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겸임 교수, MBC ‘공부가 머니’, SBS ‘영재발굴단’ 등에 아동 청소년 심리 상담 전문가로 출연한 손정선 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하루 한장 겨울방학 강연회에 참석을 원하는 초등학생 학부모는 12월 11일까지 미래엔 초·중등 학부모 커뮤니티 미래엔N맘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하루 한장 신간 1권
[페어뉴스]= ‘함성소리 1차 IR Demo Day’가 11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함께일하는재단이 주최하고 영국의 글로벌 청년 창업지원 네트워크인 YBI가 주관하며, 구글의 자선 부문인 구글닷오알지가 지원하는 행사로 국내 유망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기업의 투자역량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에이치지이니셔티브,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윤민창의재단,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까지 4개의 투자사와 창의성을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8개 기업이 참여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10월 이번 데모데이 행사를 위해 15개의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 기업을 모집했다. 이들에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IR 기본교육’과 ‘1:1멘토링’, ‘IR 피칭 컨설팅’ 등 단계적 성장을 지원했으며,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IR 발표를 진행할 8개 기업을 선발한 것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장애인의 산업별 적합직무 매칭을 통한 취약계층 기업가 인건비절감을 실현하는 ‘워크풀 주식회사’ △하이퍼 로컬 취미 플랫폼 ‘로클’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인터갤러틱’ △제주 블루베리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펫
[페어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 실패박람회 성과공유회’를 12월 2일(금) 에이치더블유(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국민의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성과공유회는 4월부터 지역별에서 추진된 실패박람회의 사례와 성과를 나누고,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개선 등 정책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실패 경험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 전문가, 행정 등이 참여하는 숙의토론을 127회 운영해 35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30건이 지방자치단체 등의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가 있었다. 현장 ‘성과공유회’는 1부 사례 발표와 2부 포상수여식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40개 기관을 대표해 분야별 6개 기관·단체의 운영 성과와 국민응원단 2명의 활동 사례가 발표되는 등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2부는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지역혁신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한다. 성과공유회에는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40개 민간·공공
[페어뉴스]=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가 ‘소프트웨이브 2022’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2는 2016년 첫 개최 이래 소프트웨어(SW)업계의 전폭적인 지지 및 동참과 유관 부처 후원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혁신 기술 전시회로 발돋움한 소프트웨어 박람회다. 코엑스에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SW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SW 융합 시장 생태계를 개척해온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SW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전시하며, 참관객의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내 이용 기업 2만, 이용자 수 17만명을 보유한 클라우드형(SaaS) 그룹웨어 닥스웨이브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 근태, 휴가 관리 등이 포함된 안정적인 전자 결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원 조직 관리 솔루션의 사례로 2년 연속 참가한다. 특히 닥스웨이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와 강력한 연동을 성공시킨 사례로서 그룹웨어를 통해 구글 메일과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구글 Meet(화상 회의) 등과 연동되는
[페어뉴스]= 와탭랩스(대표 이동인)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전(이하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와탭랩스는 자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니터링 ‘와탭(WhaTap)’을 홍보 부스에서 제품 소개 및 시연한다. 와탭랩스는 SaaS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2015년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을 시장에 선보인 이래로 2배 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 기업을 비롯한 유수의 고객사가 와탭 모니터링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와탭랩스는 최신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 잡은 옵저버빌리티(관찰 가능성) 기반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옵저버빌리티는 적절한 모니터링 도구로 내부 성능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기존 모니터링과 달리 옵저버빌리티에서는 성능 지표와 트랜잭션 추적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남는 각종 로그까지 연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또 와탭랩스 부스에서는 로그, 메트릭스, 이벤트, 트레이스 등 흩어진 서로 다른 정보를 한곳에 모아 맥락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는 와탭 옵저버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페어뉴스]= 프래자일(FRAGILE)은 다움(DaOoM)과 함께 ‘FRAGILE RELAY EXHIBITION’을 개최한다. 전시는 총 세 번으로 ‘Mono - Nouveau’를 시작으로 ‘Still Moments’, ‘Rectangle’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 ‘Mono - Nouveau’는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Mono - Nouveau는 ‘하나의 새로움’이라는 뜻으로, 전시는 5명의 현대 도자 공예가 박민숙, BODERLINER(박래기X임지우), 윤지훈, 최수진이 오늘날의 총체 예술을 선보인다. 조명, 그릇, 가구 등, 흙으로 만들어진 다섯 작가의 사물은 하나의 공간에서 새로운 미감의 통합을 이뤄낸다. 두 번째 전시 ‘Still Moments’는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세 명의 공예가 오선주, 정지원, 최문정의 작업을 이들이 포착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 포착된 일상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업에 녹아들어 공예가의 손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세 번째 전시 ‘Rectangle’은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세 명의 공예가 김소연, 나채현, 유희송은
[페어뉴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1월 28일 대회의실에서 강일희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지역특성화사업 평가지표 개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누림센터는 지난해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여건·수요 등을 반영한 지역특성화사업 모델을 개발, 3개의 시군센터(구리, 시흥, 의정부)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 효과 분석 등이 가능한 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용역 수행 기관인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인재 교수 연구팀)이 △시군센터별 2022년 운영 현황 분석 △공통·특성화 지표 및 평가체계 개발 △지표별 시군센터 운영 결과 및 사업 성과 평가 △특성화사업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발표했다. 누림센터는 이번 평가지표 개발 및 운영 평가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23년 사업계획 수립과 본 사업 전환을 대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울산미술협회는 ‘2022 아트페어울산(AFU)’이 8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A2관, B1관, B2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울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울산, 부산, 경남에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화랑들이 참가하는 한국현대미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전이다. 회화 작품을 비롯해 평면, 조각, 공예, 입체, 설치 등도 대거 포함되며, 3000여 점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울산에서는 시안갤러리, 공간초혜, 뮤즈세움 등 24개 화랑의 작품이 전시된다. 영남 지역에서는 이영갤러리, 즈음갤러리, 로얄갤러리 등 20개의 화랑이,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는 아트인동산, 비양갤러리, 두앤두갤러리 등 23여 개의 화랑이 전시 대열에 합류한다. 특별전에서는 1900년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울산, 부산, 경남 지역 한국 근대미술사의 흐름을 조망하는 ‘울산, 부산, 경남 근·현대작가전’이 열린다. 일제강점기, 광복, 한국전쟁과 같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남과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은 변화하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역사의 현장을 이끄는 선구자이자 목격자로서 시
[페어뉴스]= 현대홈쇼핑이 중소협력사의 해외 시장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10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중소협력사 14곳과 참가해 총 550만달러(약 75억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센터(IEC)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산업·문화 융합 행사다. 국내 홈쇼핑 업체 중에서는 현대홈쇼핑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11개국 380여 개 업체 바이어와 현지 관람객 2만2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중소협력사의 성공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했다.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부대 비용을 지원하고, 80㎡ 규모의 수출 상담 부스 및 체험관을 설치해 중소협력사의 대표 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현지 맞춤형 홍보를 위해 베트남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제품 시연회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페어뉴스]= 한국ESG경영원은 ‘ESG생태계 확산을 위한 ESG心(이심전심) 동행’으로 명명하고 11월 25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고문, 자문역, 전문위원 위촉식을 거행했다. 위촉식에서는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나경원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대통령 특사가 축사를 진행했다. 유기홍 위원장은 “ESG 패러다임은 코로나19, 기후 위기, 경제 불황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현시대에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ESG는 기업 경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친환경, 사회와 협력, 지배 구조 개선 등 ESG의 기본 원리는 대학과 국가에도 충분히 통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다양한 위기 속에 ESG와 이를 선도하는 한국ESG경영원이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방향타가 돼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나경원 특사는 최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기후 변화가 단순히 선택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인류 생존의 문제가 됐듯이 ESG도 분명 ‘미래 먹거리’로서 대한민국 미래의 큰 걸음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한국ESG경영원에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발전 전략을 고민한다면 미래에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