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미술협회(회장 김봉석)는 8일 오후 6시 ‘2022 아트페어울산’에서 부대행사 ‘페어속 옥션’을 개최한다. 2022 아트페어울산은 ‘시작 그리고 한걸음 더’란 주제로 국내 유수의 화랑 67곳이 참가해 3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미술 장터로, 8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A2관, B1관, B2관에서 열린다. 이중 시선을 끄는 부대행사는 ‘페어속 옥션’이다. 페어속 옥션은 아트페어를 방문한 이들에게 예술에 대한 지식과 구매의 기회를 주고,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즐거운 분위기와 환경에서 예술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자리다. 울산미술협회는 미술 경매를 통해 실력 있는 갤러리들과 작가들을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이외에도 일부 갤러리와 화랑들에게 국한된 울산과 국내 미술 시장의 장을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페어속 옥션’ 진행은 미술품 전문 경매 회사인 헤럴드아트데이이 담당하고, 아트페어 프리뷰 기간인 12월 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울산지역의 뮤즈세움
[페어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한국ESG기준원(옛 한국기업지배구조원, KCGS)이 발표한 ‘2022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금)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2002년 설립 이래 기업의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기업지배구조 관행 개선을 위해 ESG 부문 우수기업을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이사회 중심의 실질적 ESG 리더십을 요구하는 강화된 평가모형이 적용됐으며, 일반 상장사 1033개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7개 기업이 ESG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공기업으로는 한난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국ESG기준원은 “지속 가능성 이슈에 대응한 적극적 사업 모델 개선 및 이해 관계자 소통 활성화로 ESG 경영 실행력 강화”라고 최우수상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친환경설비 투자 강화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저탄소경영, 탄소중립 사회 구현 기여 △인권, 안전보건, 동반성장 등 다양한 이슈에 관한 공급망 정책 마련 및 공급망 전반의 사회적 책임 수준 제고 △ESG위원회 설치를 통해 기후변화, 협력사 등 주요 지속 가능성 이슈에 적극 대
[페어뉴스]=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하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프로젝트 ‘콘피니티’의 2022년도 참여 기업인 플레이더월드가 12월 1일부터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플레이더월드는 △온·오프라인 방탈출 △미니게임 △스탬프 투어 등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제작 도구 ‘플레이메이커’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더인벤션랩과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하는 콘피니티(CON:FINITY, CONTENT+INFINITY 콘텐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서 대기업 파트너사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총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Play The Local’로 참여자가 자신이 관심 있는 지역에 대한 콘텐츠를 공모한다. 꼭 야외에서 진행되는 콘텐츠가 아닌, 직접 찍은 사진 혹은 지역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두 번째는 ‘Play The Univ.’로, 신입생들이 학과나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공모한다. OT나 MT에
[페어뉴스]=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대표자 정재욱)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인트로글로벌(Intro Global)과 함께 ‘Y-Valley·Movement (Y밸리·무브먼트) 글로벌 IR 로드쇼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Y밸리·무브먼트 글로벌 IR 로드쇼 2022’는 서울시 25개 주요 창업거점 중 하나인 ‘Y밸리 창업거점’을 운영하는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가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 간 IR 및 북미 시장 적합성에 대한 피드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대체육 가공 스타트업 ‘에이라이프(대표: 강상진)’, 아프리카 미술 데이터 기반 온라인 미술 판매 서비스 ‘송앤스타크코아퍼레이션(대표: 송완)’, 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디바이스 ‘반달컴퍼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이슈를 해결하는 온라인 특별활동 플랫폼 ‘유스 임팩트(대표: 임재진)’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에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한 글로벌 투자자로는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그룹(BIGG Digital Assets)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네이트 하버마이어, APR (Nat
[페어뉴스]=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11월 29일 더클래식500 대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 역량 및 일 경험 지원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35개 참여기업 중 유일한 대학인 건국대학교는 6월부터 120명 20~30대 청년을 선발해 ESG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ESG 경영컨설팅, SW 엔지니어, 기술 이전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우수 일 경험 사례와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기업의 ESG 경영보고서를 발표하고 SW 작품을 시연하는 등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친 수료생을 축하했다. 프로그램을 기획 및 총괄한 윤동열 산학협력단장(겸 ESG 지원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명이 연계 기업에 채용됐고, 그 외 인원에 대해서도 채용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며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대학의 일원으로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확산하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어뉴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2월 6일(화) 중국 텐진시와 함께 ‘한중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성공사례 및 창업아이템 공유’ 라는 주제로 ‘2022 한중차세대리더포럼’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금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 부산-텐진 우호협력도시 체결 15주년 기념사업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개회식에서는 부산광역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개회사,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 텐진시인민대외우호협회 황훈염 부회장 환영사,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진일표 총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부산광역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와 중국 모보과학기술유한회사 웅군 대표가 창업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한다. 2세션에서는 예비 창업가 아이디어 공유 및 피드백으로 총 4개 예비 창업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은 부산대학교 PlayGround팀, 동아대학교 Autob팀이 각 △근전도기반 PT 솔로션, 닥터피티 △버스 승하차 문제 개선을 위한 자동 벨 시스템에 대해 발표를 한다. 중국은 텐진 남개대학교의 2개 창업팀이 △ SHIYI TECH 스이테크 원스톱 개인정보 식별의
[페어뉴스] = 그렉터가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주도할 핵심기술로 유력시되는 '자율주행기반 차세대 트랙터 운영플랫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KT와 함께 파트너로 참가한 세계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박람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SCEWC)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애그테크기업 '골든센츄리'와 차세대 트랙터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기반 운영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렉터는 KT의 5G기술과 그렉터 DX인프라를 접목시킨 차세대 트랙터 자율운행센터를 완성할 수 있게 돼 2025년 220억달러(한화 29조원)로 예상되는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강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골든센츄리'(Golden Century)는 2004년 설립된 中 트랙터 휠 생산 1위 기업으로, 중국 양주와 낙양을 거점으로 트랙터용 휠, 타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랙터 완성차 사업에 뛰어들어 중국의 농업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재무제표 기준 2천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으로도 탄탄한 우량기업이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S
[페어뉴스]= 국제 청소기기 및 용품전으로 건물 관리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Clean Korea가 2004년 최초 개최 이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그리고 전시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와 공동으로 ‘2023 국제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FM Expo Korea)’으로 확대 개최된다. 이번 FM Expo Korea 2023에서는 건물 관리와 관련된 전(全) 산업이 동시 개최된다. 특히 각 산업의 유관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건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1.청소기기 및 용품분야 2.소방, 방재, 방역 및 공기정화분야 3.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분야 4.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 분야 등 건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산업을 총 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 확대해 개최된다. 과거 전시회에서는 한국카처, 크린텍, 보흥클레온, 세계실업, 대덕 인터내셔널 등 세계 유수의 청소 장비들과 관련 산업의 제조, 수입, 유통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세계 청소, 위생산업의 트렌드와 최신 기술들을 볼 수 있었고, 2023년부터는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으로 확장돼 보안·스마트빌딩·소방·방재·방역 관련 대표 기업 등이 참여해 건물 관리에 필요한 더욱 다양한 품목을
현대글로비스, 한국ESG기준원 평가 ‘2022 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페어뉴스]= 현대글로비스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ESG기준원 주관 ‘2022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회사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가지 부문에 대한 비재무적 평가 결과를 토대로 ESG 평가 등급을 발표한다. 올해는 772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처음으로 KCGS의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CGS는 현대글로비스가 이사회 중심의 적극적인 경영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및 외국인 이사를 선임하는 등 지배기구의 다양성을 추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2인 이상의 회계·재무 전문가 선임 등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을 강화한 노력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KCGS 평가에서 4년 연속 지배구조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 그동안 현대글로비스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탄소배출 관리, 주주 환원정책 강화,
[페어뉴스]= 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12월 14일(수요일) 오전 11시 판교 백현동 성음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JOY 콘서트’를 개최한다. 쿰아트의 이번 12월 구독 콘서트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주제로 △바이올린 한혜리, 이승윤 △비올라 안지원 △첼로 왕혜진 △피아노 허자경 △트럼펫 김요한 등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트럼펫까지 다채로운 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려한 실내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주제로 한 연주 레퍼토리 이날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비발디 사계 중 겨울,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 등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겨울, 가족의 사랑을 담은 곡들을 들려준다. 특히 첼로와 트럼펫이 솔로로 나서 첼로와 트럼펫의 솔로 악기로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쿰아트 한혜리 대표는 “올해 처음 시작한 ‘휴(休), 해방 월간 구독 콘서트’가 12월로 일곱 번째 공연을 맞이하게 됐다. 12월 콘서트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모두 수고했다는 응원과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연주에 담아 힐링과 해방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쿰아트의 크리스마스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