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ESG 기부펀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한국사회투자는 스타트업 투자와 ESG 경영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ESG 기부 펀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의 ESG 기부 펀드 캠페인은 ESG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대기업, 중견 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소 5000만원 이상을 한국사회투자에 기부하면 ESG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가 조성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ESG 스타트업 투자에 따른 ESG 경영의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사업 홍보 및 스타트업 지원 기업과 밋업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 기부한 펀드 조성 금액만큼 전액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사회투자는 ESG 투자 펀드 운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ESG 전략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수년간 대기업·공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대한 사회 공헌, CSR 사업을 진행했다. 대표 파트너로는 교보생명,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IBK기업은행, 코이카 등이 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국민건강보험공단,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
[페어뉴스]= 두비산업(대표 박현규)이 군포하나로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대학생 3명에게 두비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두비장학금과 선물은 군포하나로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거나 대학생과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두비장학금은 박현규 두비산업 대표가 2021년 4월 20일 온누리복지재단과 청소년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두비산업은 1989년 창립해 천연 먹거리를 고집하며 천연색소, 향신료, 향료, 농축물, 기능성 식품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고객 사랑을 경영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도전과 혁신으로 최고의 식품기업으로 도약시켜 사회와 환경에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시랑머시랑, 너키, 달코미321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페어뉴스]=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인숙, 이하 센터)는 서울시에서 2022년 주민기술학교 3년 차 사업을 지원받아 ‘에너지효율화간단집수리과정’을 운영, 성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 3월부터 주민기술학교 3년 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과 집수리 기술 습득에 대한 지역 수요에 맞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 1·2기 수료생의 기술 역량 강화 및 신규 교육생 발굴·육성에 힘썼다. 주민기술학교 1, 2기 수료생으로 구성돼 설립된 우리미래협동조합(이사장 이남재)은 현장 실습에 투입돼 교육생 간 멘토-멘티 형성으로 신규 교육생들을 이끌어주고, 더 향상된 기술력으로 지역 사회 기여에 앞장서면서 선순환 구조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에 거주하면서 집수리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집수리 분야 지역관리기업의 일원으로 활동 의지가 있거나, 교육 수료 후 집수리 사업으로 취업 또는 창업 의지가 있는 구민 가운데 10명을 선발해 기본 교육 6회 12시간, 기술 교육 10회 30시간, 공구 워크숍 1회 3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교육 과정 80% 이상 참석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 또 수료생들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월1동 주민센
[페어뉴스]= 비즈마블이 NGR 토큰(Token)이 12월 21일 19시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엘뱅크(LBank)는 2015년 설립돼 홍콩에 본사를 둔 중앙거래소(CEX) 플랫폼으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미국, 호주, 캐나다, 한국 등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엘뱅크의 결제 수단은 20가지가 넘으며, 전미선물협회(NFA), 호주거래보고서분석센터(AUSTRAC), 캐나다 머니서비스 사업부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았다. 2022년 11월 기준 약 70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비즈마블은 전 세계 화두에 올라와 있는 ESG의 한 축, 환경 문제인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되는 CCUD (분해저감) 솔루션을 제공한다. NGR 토큰은 탄소 배출 저감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NGR 토큰 리워드 방식은 현장에 설치된 CCUD 설비의 탄소 배출 저감(POW/온실가스 채굴 및 분해 저감 작업 증명 방식)만큼 기업 및 개인에게 보상해 주는 정책으로 활용된다. 최근 비즈마블은 지자체와 쓰레기소각장 온실가스 감축 실증설비 계약 완료 및 설비 운영,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와 같이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과 기술제
[페어뉴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상협)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하 ‘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김일재)은 12월 21일(수)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를 공동개최했다. ◇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릴레이 컨퍼런스 개요 일시 및 장소: 2022.12.21(수) 14:00~17:00, 서울 양재 AT센터 창조룸주제: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논의참석자: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 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장, 신현석 부산연구원장, 허원순 한국경제 논설위원 등 릴레이 컨퍼런스는 탄녹위와 전문 연구기관이 손을 잡고, 탄소중립·녹색성장과 관련된 구체적 이슈와 쟁점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논의된 내용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언론 전문가를 초청해, 발표와 집중토론을 통해 세부 정책 방향과 수단까지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녹위에서는 릴레이 컨퍼런스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주제로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페어뉴스]=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후원에 나선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협업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식 파티, 후원금을 지원한다. 과거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카드를 작성하고 선물을 포장해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나 코로나19 이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이달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9호점을 완공했다.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 금호타이어 임직원 사내공모 아이디어로 채택돼 7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활동으로,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환경 개선을 지원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29호점 수혜 아동은 자신이 꿈꾸는 공부방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작곡 공부를 하며 장차 작곡가가 돼 K-POP 같은 대중음악을 만들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 학생을 위해 침대와 노트북, 책상 세트를 포함한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도배 등 공부방 환경을 조성했다. 강진구 경영지
[페어뉴스]= 농심이 최근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에서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각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신라면은 매년 연말 농심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6만1000박스에 달한다. 농심이 전하는 사랑의 신라면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은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더 큰 사랑을 모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농심 홍보 담당자는 “매년 겨울철이 되면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서고 있다”며 “농심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라면이 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농심은 이달 내 5억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해 전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현대오토에버가 연말을 맞아 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오토에버는 12월 7일 ‘2022 동반성장콘서트’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2022년 주니어 코딩스쿨 성과공유 미션대회’, ‘서울시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반성장콘서트는 현대오토에버와 협력사가 한 해 동반성장의 발자취와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의 동반성장 협약사와 혁신 파트너십 인사/노무 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사가 참여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행사에서 금융·기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발표했다. 2021년까지 96억원 규모로 운용되던 동반성장펀드는 올해 2.1배 증액돼 200억원 규모가 됐으며, 기존 기술임치제도와 신기술 개발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술 보호 인프라와 특허 출원까지 지원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인사/노무 분야 컨설팅 사업과 온라인 채용 지원 사이트 운영 지원,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 주니어 코딩스쿨’ 같은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도 공유됐다. 현대오토에버
[페어뉴스]= HMM (대표이사 김경배)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 HMM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00여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일부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과 물품, 그리고 회사가 마련한 별도의 기부금까지 합쳐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사내 여직원 모임인 ‘수평선회’에서도 최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계층 여아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열었다. 수평선회 직원들은 취약계층 여아들에게 전달될 500박스의 여성용품을 직접 포장했으며, ‘임직원 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더해 굿네이버스에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HMM은 올들어 해양환경 개선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우선 해운업의 활동 무대인 바다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해변 정화 활동인 비치코밍 캠페인, 선박에서 나오는 폐PET병 재활용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NGO 단체들이 해외로 지원물품을 보내는 과정에서 운송 지원을 하며, 해외 아동 1:1 결연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문화예술 공공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무역센터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이하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는 ‘2022 서울미디어아트위크(Seoul Media Arts Week, 이하 SMAW)’에 콘텐츠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는 올 초 서울문화재단이 발표한 10대 혁신안의 하나로 융복합 예술, 미래예술 콘텐츠 육성과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SMAW는 디지털 광고 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에 새로운 형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공적 영역에서도 더욱 풍성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를 시작으로 5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대형 전광판에서 열리며, 재단 외 민간 기업 협력사는 그라운드엑스 클립드롭스, 레이빌리지, CJ CGV, 중앙일보, 메가박스 등이 있다. 21일(수) 서울문화재단 데이에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서울환상소경(최성록) △당산나무(PIVOTAL LAB) △정중동 동중동(이예승) △불과 얼음의 노래(이수진) △Media樂:闕(궐), 꿈꾸는桃源鄕(도원향)(김혜경) 등이다. 미디어아트 작품들은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