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9일 7만명(예산 944억원) 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했다. *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본예산) : (’22) 905억원, 6만개사 → (’23) 944억원, 7만개사 2023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②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진출 지원, ③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진출 기반 조성 운영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통합공고에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총 18개 사업에 대한 지원대상, 지원내용, 추진일정 등이 담겨있다.
[페어뉴스]= 경기도 광명시는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소하동 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내 시립 한내, 운산, 다원 어린이집 3곳이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약 1억8천만 원(국도비 1억4천5백만 원, 시비 3천8백만 원)을 투입해 단열 공사 및 창호를 변경하고 노후 설비를 고효율 냉난방장치로 교체하는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속해서 공공건축물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 바꿔나가고 민간으로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또한, 앞으로 지어질 신축단지 및 신도시도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조성해 도시 차원에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지속해서 저감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에너지 자립도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추가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전컨설팅을 수행한 광명보건소에 대해서도 담당 부서와 사업성을 검토하고 추진 시기를 조율해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시 소유의 공공건축물인 어린이집, 보건소, 보건진료소 및 의료시설 등에 대해 ▲고단열 벽체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장치 ▲전열교환기 ▲신재생에너지 ▲BEMS 등 다양한
[페어뉴스]= 경기도 의정부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컨설팅'을 기업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관내에 주소지를 둔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마을기업]의 사전 신청을 받아,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재정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선배 기업을 매칭해 운영했다. 재정지원 사업에 진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회적가치 지표설정(SVI)은 물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 및 인증을 받기 위한 방법까지 기업이 원하는 사항을 멘토를 통해 컨설팅하고 담당 멘토의 지속적인 후속 컨설팅을 지원함으로 참여 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사회적기업이 재정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기업들을 격려했다. 컨설팅을 통해 정리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2023년 재정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해 기업에 꼭 필요한 인력과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
[페어뉴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탄소 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시장 오세훈)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 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하나로 추진된 이번 기부는 모빌리티에 기반한 환경·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올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관내에 노후된 경유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차량 이용이 꼭 필요한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개 기관에 친환경 전기 차량을 각각 1대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15톤 상당의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을 통해 차량 운행이 적은 손님에게 혜택을 제공해 탄소 배출을 줄이도록 하는 신개념 자동차 보험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는 등 생활 속에서 손님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
[페어뉴스]= KCC글라스(회장 정몽익)가 서초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돕기에 나선다. KCC글라스는 26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KCC글라스 독고진 상무와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열고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얼마 전 KCC글라스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성금 3억원 중 일부로 서초구 관할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환경 개선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KCC글라스는 연령 도래로 아동복지시설에서의 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CC글라스 홍보 담당자는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며 “KCC글라스가 이번에 기부한 성금이 이들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KCC글라스는 앞으로도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홈씨씨 인테리어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과 같은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서울 관광·문화·공연·전시 협의체 ‘S-TCEP 얼라이언스’ 는 12월 26일(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S-TCEP’은 ‘Seoul-Tourism, Culture, Exhibitions, Performing Arts’의 약자로 ‘S-TCEP 얼라이언스(Alliance)’는 서울의 관광·문화·공연·전시 분야 협의체를 의미하며, 서울관광재단·서울디자인재단·서울문화재단·서울시립교향악단·세종문화회관이 협력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9월 MOU체결 이후,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폭력 피해자와 사회적 배려대상자 대상으로 각종 지원을 제공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서울 시티투어는 빅트리 참가자만을 위해 단독으로 준비된 서울시티투어버스(타이거버스)에 탑승하여 경복궁, 청와대, 남산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투어는 서울시티투어버스(타이거버스) 후원으로 준비됐다. 투어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서울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고 기념 촬영도하며 서울 여행의 추억을 쌓았다. 투어를 마친 뒤에
[페어뉴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충남도민들에게 인권경영을 다짐했다. 지방공공기관으로써 임직원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의 가치를 중시하고 보호하기 위한 인권경영 선언을 한 것이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선언식에서 피해자 구제조치 신설, 차별 금지 문구 구체화, 돌봄 노동자 인권증진 등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본부와 17개 소속시설 200여명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선언식은 서약문 낭독, 실천서약서 작성으로 진행됐다. 조경훈 원장은 “도민의 편안한 일상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이번 인권경영 선언식을 통해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인권경영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다져나가길 바란다.” 며 앞으로의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인권경영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지난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해 ESG 경영 실천의지와 추진방향을 공동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은 재단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디자인 전문 기관으로 성장하고 환경(E)과 사회(S)에 대한 책임 경영과 투명한 지배 구조(G)를 구축하는 ESG 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확산하고자 시행됐다. 재단은 선포식에 앞서 설문조사를 시행, 임직원의 ESG 인식 수준 진단과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ESG 도입 최우선 영역을 선정했다. 특히, 본격적인 ESG 경영 실행에 앞서 전 직원의 ESG 공감대 형성과 ESG 교육 및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포식과 함께 ESG 경영의 개념과 기업 사례를 소개하는 교육을 시행했다. 동시에 <ESG 플리마켓>을 개최해 임직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재단이 환경(E)과 사회적 책임(S)을 경험하는 첫 사례가 됐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선택이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월에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도가 신청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3곳 모두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 2019년, 2021년에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면평가를 통해 총 25곳을 재지정했다. 이번에 재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충주 ‘명상치유’와 제천 ‘한방 융합형’을 목표로 충북만의 특화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신체 및 정신건강에 대
[페어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섬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인‘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인 대구(PID)’가 내년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23년 PID는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완화로 섬유패션시장의 오프라인 마케팅과 주요 해외 전시회들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와 업체간 1:1 수주상담회 ‘프라이빗 상담회’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 마련과 섬유산업과 디지털 빅테이터 간 콜라보레이션 협업을 고도화한 ‘TREND+메타패션관’조성, 해외 바이어,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300여개사가 참여하는 대면 전시회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PID 사무국에서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향후 어려운 경기전망 가운데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섬유업계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여 주요시장의 해외바이어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중동, 동남아시아, 일본 등의 신규시장 바이어 유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수도권 내수시장의 브랜드와의 직거래를 강화하기 위해 대형 의류패션 브랜드를 초청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