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실장,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반부패ㆍ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함께 청렴도 상승이라는 목표를 다짐하고 청렴 구호를 제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울진군은‘청렴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자체 목표로 계묘년 새해를 맞아 더욱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결의대회가 2023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청렴한 공직 문화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울진군이 되도록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페어뉴스]= 친환경 녹색성장, 재난 구호 및 보건의료 활동 등 기업의 ESG 경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우리 기업의 해외 ESG 활동을 지원해 국제적인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이를 마중물로 해외 진출도 확장하는 ‘2023년 글로벌 ESG+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며, 1차 사업 수행기간은 올해 상반기까지이다. 신청대상은 해외 ESG 활동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 창업 벤처기업, 유턴기업,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은 물론 이들과 공동사업이 가능한 대기업, 협회, 공공기관, 공기업이며, 국내에 사업장을 소재한 기업이어야 한다. 참가 기업은 △자사 제품, 장비, 기자재를 기부하거나 △기술, 경영,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제공 △유휴장비를 이전 또는 기증할 경우, 제공한 기부가치 한도 내에서 최대 1,000만원 또는 3,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참가기업은 이러한 ESG활동을 통해 현지 수혜처 또는 정부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자사 제품의 홍보를 통해 현지 시장진출의 발판을 구축할 수도 있다. 현지에서 ESG 행사 추진 시, K
[페어뉴스]=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2월 12일까지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1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국사회투자가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그리고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위해 준비했다.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 12명으로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액셀러레이팅 그리고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아울러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2개월마다 한 번씩 진행되는 서포터즈 역량 교육 및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대학생들은 한국사회투자가 투자한 스타트업 CEO와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가, 대기업·공기업의 사회공헌·CSR 담당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스타트업 세미나, 데모데이 등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국사회투자는 ESG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서포터즈 1기에 선정되는 이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서포터
[페어뉴스]= 대한상공회의소 ( 회장 최태원 ) 가 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 탄소 감축활동을 평가해 감축성과를 인증하는 전문조직인 ‘ 탄소감축인증센터 ’( 이하 ‘ 센터 ’) 를 설립했다고 12 일 밝혔다 . 파리 기후협약 체결 이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자발적 탄소감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실제로 전 세계 자발적 탄소감축의 성과인 크레디트 발행 규모는 2018 년 1 억 6600 만 톤에서 2021 년 3 억 6600 만 톤으로 연평균 30% 씩 성장했다 . 자발적 탄소감축 인증은 해외 비영리단체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 대표적인 민간 인증기관으로는 미국의 베라 (Verra), 스위스의 골드 스탠다드 (Gold Standard) 등이 있다 . 오형나 경희대 교수는 " 국내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의 자발적 노력을 촉진할 수 있는 인증 플랫폼의 탄생은 의미 있는 일이다 ” 며 " 향후 인증센터가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인증 받은 크레디트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기업은 통상적으로 공정효율 개선 , 친환경 연료전환 등 사업장 내부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최대한
[페어뉴스]= SK그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Mubadala)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협력키로 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는 국가적 문제를 넘어 민간기업 차원에서도 지속가능경영과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을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고 보고, 전방위적인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SK는 15일(현지 시각)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바달라와 ‘자발적 탄소시장(VCM) 아시아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한상의 회장을 맡은 최태원 SK 회장과 칼둔 알 무바락 무바달라 최고경영자(CEO)가 양측을 대표해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다양한 수단이 마련돼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가 반영돼 성사될 수 있었다. 자발적 탄소시장(VCM)은 민간 기관이 인증한 탄소배출권이 거래되는 민간 주도 탄소시장이다. 이 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존에 탄소감축 의무가 있는 기업은 물론, 의무가 없는 기업이나 기관도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앞으로 파트너십을 구체화할 운영위원회와 워킹그룹 등 협의체를
[페어뉴스]= 김경일 파주시장이 13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지방자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에 제정돼 해마다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지방자치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이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 2023년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는 분야별 공모 신청과 전문가의 추천 등 접수된 서류를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2022년 7월 1일 취임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파주’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도약 경제도시’,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3대 시정전략으로 파주시정을 이끌고 있다. 취임이래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등 40여 개의 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16여 개 공모사업 선정 등 파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성과로 답하며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3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이하 피투르 박람회)에 참가,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동 박람회는 2019년 기준, 전 세계 165개국의 여행업계 관계자 등 약 26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관광 행사다. 통상 개막식에 스페인 국왕 내외가 참여하며, 한국은 2020년에 주빈국으로 초청된 바 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계기, K-컬처를 중심으로 한국 매력 전방위 홍보 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Visit Korea Year 2023~2024)를 맞아 이번 박람회에서 K-컬처, 한국 전통문화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이 본격 회복세에 접어든 유럽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관광 홍보관은 피투르 박람회 아시아태평양관 출입구 정면에 200㎡ 규모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조선백자의 순수한 색과 한복의 유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꾸며지며, 문화관광콘텐츠 존, 인터랙티브 스크린 존, 한국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 존, 방한상품 판촉 상
[페어뉴스]= 2023 Chemexcil BSM (India Seller Korea Buyer Meet) 행사가 Chemexcil(인도 기초화학·화장품·염료수출진흥회), 주한 인도대사관이 주최하고 경연전람 주관으로 지난 1월 12일(목)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 열린 염료·안료, 특수화학분야 인도셀러-한국바이어 B2B상담회로 인도 산업부의 지원으로, 대만, 한국, 일본 3개국을 돌아가며 진행하는 로드쇼의 일환으로 열렸다. 상담회에 앞서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주한인도대사 Amit Kumar과 Swapnil Thorat 이등서기관, Chemexcil의 Mokashi 회장과 Prafulla Walhe 디렉터, 경연전람 김영수 대표, 국내 화학관련단체, 한국바이어, 인도셀러 등 50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 Amit Kumar 인도대사는 ” 이번 상담회는 인도 화학회사들의 한국화학업계와의 네트워킹 뿐 아니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며, ”세계는 전염병과 단일국가 의존성에 내재된 위험으로 인한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인도는 화학제품 공급망 회복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한국의 중요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지성배)는 벤처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시스템들을 통합‧연계해 한 사이트에서 종합 제공하는 ‘벤처투자종합포털(vcs.go.kr)’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창업투자회사 공시시스템*’, ‘창업기획자 공시시스템**’, ‘M&A거래정보망***’, ‘소득공제용 투자확인서 발급시스템****’ 등 벤처투자 관련 각종 정보와 민원 신청 서비스 제공 시스템들이 개별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벤처투자 관련 정보들을 찾거나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요자들은 각자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벤처투자 관련 정보를 ‘벤처투자종합포털’ 서비스에서 일괄 제공함으로써 수요자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일반 국민, 벤처투자자, 창업‧벤처기업 등 대상별로 관심 분야가 반영된 정보 서비스 화면을 차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각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벤처투자종합포털을 통해 벤처투자자와 창업‧벤처기업 간 매칭을 위한 상세 검색 서비스도 제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이영 장관)는 10.29 사고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태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16일 현장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이영 장관은 12일 이태원 상인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전달하고 답변을 청취할 수 있는 상주형 핫라인 소통창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즉각 이태원 현장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용산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서울신용보증재단 4개 기관 합동 원스톱지원센터가 출범한다. 앞으로 원스톱지원센터는 이태원 경영위기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정부・유관기관 지원내용에 대한 현장안내, 경영 관련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상담・답변, 애로・건의사항의 소관기관 전달・검토결과 답변 등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재해 중소기업 보증 등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상담도 이뤄질 예정으로 이외 기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이에 대한 신청・상담도 제공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이태원 상권이 재건될 수 있도록 이태원 상인회 차원의 상권 활성화 활동을 지원하고 정부・유관기관 사업의 연계도 돕는다. 한편, 용산구청에서 발급하는 재해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