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지속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협의회 회칙 제정, 임원 선출을 안건으로 한 총회는 위원 33명을 위촉했고, 이 중 상임회장 1명, 감사 2명, 분과위원장 3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한국지역정책연구원 김원수 대표이사를 초빙해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지속발전협의회와 함께 포천시만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 달성해 현세대는 물론 미래 후손들이 누릴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UN)과 정부가 정한 빈곤과 질병,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경제·사회적 불평등 분야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이행하고, 포천시의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ㆍ추진하기 위한 민관협력단체다.
[페어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 인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2년 평가에는 46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 17개 교육청, 195개 공직유관단체 등 총 501개 기관이 참여했다. 강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고,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3등급을 넘어 8년 만에 처음으로 상위 등급에 진입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구는 행정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주민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패나 비위행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외부체감도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이행, 기관장의 노력 등 청렴노력도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김태우 구청장 취임 후 진행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특강 및 공익신고 이야기'를 통해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표명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노조와의 청렴실천협약 체결,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반려견과 함께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울릉도를 관광하는 반려견 동반여행 단체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출시, 오는 2월 18일(토)~19일(일)에 시범 운영한다. 이 상품은 울릉크루즈(약 2만 톤급, 정원 1,200명)를 이용한 1박 2일 상품이다. 첫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하여 울릉 사동 여객선터미널에서 하선, 전용 버스에 탑승하여 거북바위·예림원·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날 포항으로 돌아온다. 특히, 크루즈 선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배지, 에코백 등 환영 기념품과 함께 펫푸드 기업 최초로 2022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은 반려동물 간식(동결건조 북어트릿)이 제공된다. 최대 15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보호자 1명당 반려견 1마리(울릉크루즈 규정상 15kg 이하)까지 동반 가능하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 누리집(www.pe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작년 9월 김포 아라뱃길에서 진행한
[페어뉴스]= 동대문의 장소성과 역사적 가치를 미디어 아트로 풀어낸 전시 <장소의 순환>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다. 전시는 2월 01일부터 6월 30일까지 DDP 상설 미디어 아트 전시장인 ‘미디어아트갤러리’와 투명 OLED ‘미디어 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라이트 DDP’의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도성부터 훈련도감, 동대문운동장, 풍물시장, DDP까지 동대문이라는 장소에 오랜 시간 층층이 쌓여온 이야기를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미디어아트갤러리’에는 입체물 표면에 프로젝터로 영상을 입히는 기술인 프로젝션 매핑과 음향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인 두 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인 ‘그래픽 프로시저(작가 심규하)’는 조형요소를 이용해 장소성의 순환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한양도성과 DDP를 기반으로 생성된 글자, 색깔, 형상이 규칙과 불규칙을 동반한 가변된 형태로 계속해 나타난다. 두 번째 작품 ‘한 점에서 빛으로 퍼지기까지(작가 김재)’는 과거, 현재, 미래는 연속적이면서 무한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시간의
[페어뉴스]= 코트라는 2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 해외파견 및 전보 ▲유럽지역본부장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김현철 ▲CIS지역본부장겸 모스크바무역관장 김성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근형 ▲마드리드무역관장 한연희 ▲호치민무역관장 정준규 ▲실리콘밸리무역관장 김형일 ▲청두무역관장 변용섭 ▲다카무역관장 김삼수 ▲뮌헨무역관장 김연재 ▲다롄무역관장 김종복 ▲선전무역관장 김명신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박종표 ▲창사무역관장 양진영 ▲취리히무역관장 채경호 ▲아순시온무역관장 강명재 ▲알제무역관장 박민준 ▲알마티무역관장 김정훈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김한나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정선 ▲자카르타무역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효연 ▲홍콩무역관장 어재선 ▲톈진무역관장 이정민 ▲타슈켄트무역관장 우상민 ▲바르샤바무역관 김태형 ▲서남아지역본부 권오승 ▲하노이무역관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연주 ▲스톡홀름무역관장 노정민 ▷ 국내 보임 ▲KOTRA아카데미 교육과정개발담당 연구위원 김선화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 담당연구위원 김승욱 ▲KOTRA아카데미 주력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길범 ▲KOTRA아카데미
[페어뉴스]= 캠핑전문박람회 2023 캠핑페스타(SS시즌)가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김대중컨벤센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3 캠핑페스타(SS시즌)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캠핑산업의 추세에 발맞춰 △가족형 레저문화 구축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 △국내 캠핑산업의 최신 트렌드 제시 △지역경제 발전을 비롯한 캠핑시간 확대에 따른 파생효과 달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62개사 209개 부스가 마련돼 있으며 업체구성비는 캠핑차량업체(50%), 캠핑용품업체(40%), F&B업체(10%)다. 이번에 참가하는 캠핑차량 중 주목을 받는 업체는 가이아캠퍼 광주지사다. 가이아캠퍼 광주지사는 픽업트럭 캠핑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하드탑과 루프탑텐트가 결합된 형태며, 텐트 바닥이 전체 들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적재함에서 허리를 펴고 설 수 있고, 적재함을 리빙룸으로 꾸밀 수도 있다. 또 스테인리스 소재에 풀용접 방식으로 진동, 유격발생, 볼트풀림 등이 발생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유저들에게 편리함과 실용성을 제공한다. 가이아 루프탑 텐트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1월 31일부터 2월 3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3'에서 지속 가능(Sustainability)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1728㎡(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친환경 스마트 사이니지와 플랫폼 △다양한 아웃도어 사이니지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OS) 탑재 키오스크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지속 가능과 환경 보존은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현재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지속 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과 미래를 위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 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소재부터 생산·포장·사용·폐기까지 제품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별 친환경 노력을 전시장 전면에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항공산업분야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ESG100)'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ESG100은 항공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선제적 ESG경영 대응체계 수립 및 자체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공사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에 ESG경영진단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하는 항공산업분야 중소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28일 18시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사는 심사를 통해 1차 년도 참여기업 20개 사를 선정해 ▲ ESG경영 심층진단 및 컨설팅 ▲ ESG경영체계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 ESG분야별 맞춤형 지원 ▲ CEO 및 실무자 대상 ESG경영 내재화 교육 ▲ 자가진단 서비스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네트워크로 구성된 ESG경영 혁신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참여기
[페어뉴스]= 경남도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공익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공익성이 높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생태·환경, 사회안전 총 5개 사업유형에 비영리민간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고일('23. 1. 27.) 현재 경남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 (www.losims.go.kr)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독창성 ▲지역 파급효과 ▲사회문제 해결성 ▲단체의 전문성·책임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결과에 따라 단체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도비보조금이 지원되며, 올해는 50여 개 단체에 총 3억 5,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단체당 최소 지원금액을 기존 3백만 원에서
[페어뉴스]= ‘조깅할 때 입는 팬츠’라는 뜻의 조거팬츠가 일상복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슬레저 1위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조거팬츠 구매 고객 중 무작위 206명을 대상으로 ‘조거팬츠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거팬츠를 일상복처럼 자유롭게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안다르가 조거팬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단 11%만이 ‘운동복’이라고 응답한 반면, 2배를 넘어선 25%가 오로지 ‘일상복’으로만 인지하고 있었다. ‘운동복과 일상복 모두(64%)’라고 답한 응답자까지 감안하면, 89%가 운동 외에 일상 생활에서 조거팬츠를 즐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명 중 무려 9명이 일상복처럼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이러한 양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럴 만한 것이 그냥 ‘일상복’에만 해당된다고 응답한 사람들을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18세~24세는 40%, 25세~34세 29%, 35세~44세 28%가 답한 반면, 45세 이상에서는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춰야 하는 ‘학교 또는 직장’에서 조거팬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