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3회 철암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제13회 철암단풍축제에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다. 또한, 단풍교에서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한편,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
[페어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 계양구청 잔디광장에서 '제2회 계양 빛축제' 점등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계양구는 지난해에 이어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계양 빛 축제'가 구민의 큰 호응을 얻어 계양구는 적극적인 공모 선정 노력을 펼쳐 2년 연속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빛 축제는 계양구청 남측광장, 계양문화로(홈플러스∼보건소 구간), 오조산공원까지 약 400m 구간에서 진행된다. 구는 축제 구간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계양 원더랜드'를 주제로 미디어 파사드 터널을 비롯해 반응형 날개 포토존, 빛의 원두막, 꿈속의 범선, 음악 놀이터 등 다채로운 조형물과 경관 조명, 포토존등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빛 축제가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제2회 계양 빛 축제'는 2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6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 14일에는 구민 참여 이벤트 '길거리 노래방'과 '찾아가는 음
[페어뉴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개천절을 맞아 마니산 참성단에서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제4355주년 개천대제'와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3회 전국장애인체전성화 채화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시간에 마니산 참성단은 관계자외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다.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 51년(기원전 2283년)에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으로, 축조 완공 이후 민족의 영화와 발전을 위해 천제를 올려온 곳이다. 강화군은 1955년 제36회 전국체전의 성화 채화를 계기로 의례를 다시 행해왔고, '개천대제'라는 이름으로 매년 양력 10월 3일 개천절에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강화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례 봉행은 분향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악송례·망요례 등으로 이어지며, 초헌관은 최종수 성균관 관장,아헌관은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남규희 강화경찰서 서장이 맡는다. 개천대제와 성화 채화식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성화 봉송을 하고, 이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개최지인 전라남도에 성화를 인계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
[페어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인천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 관내 유·초·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학부모, 교사,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형 직업교육을 홍보한다. 박람회 부스는 ▲교육과정 전시관 ▲취업정보관 ▲대학진학관 ▲직업체험관 ▲진로상담관 ▲학부모일일클래스 ▲동아리 전시관 등으로 구성한다. 교육과정 전시관은 직업계고 29개교 105개 학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전시·체험하는 공간으로 웹툰, 바이오, 소방, 요리, 방송, 뷰티 등 다양한 직업 분야의 교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취업정보관은 현장실습, 도제학교, 공무원 지원정책, 병역 특례 등과 관련된 정보를 안내하며, 대학진학관은 특성화고 특별전형, 선취업 후학습,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등 대학 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체험관은 인천지역 전략산업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는 특별 체험관이다. 올해는 특히 학부모를 위한 일일클래스를 토요일
[페어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올 연말 금강변을 빛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최하기에 앞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대국민 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한다. 세종 빛 축제는 연말연시 가족, 연인이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겨울철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축제기간 중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시민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홍보에 관심이 있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자신의 SNS 등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세종 빛 축제와 관련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축제 알리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종 빛 축제와 대국민 서포터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 최초로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 공연으로 진행중인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 정기 공연이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토·일요일 각 1회 공연으로 특별 진행된다. 오는 9월 30일 토요일 저녁 9시에는 500대의 드론으로 고도의 기술과 더욱 입체감 있는 빛의 예술적 작품에 불꽃을 더해 완성하는 한가위 맞이 특별 정기공연을 펼친다. 그 뒷날 10월 1일 일요일 저녁 8시엔 그동안 녹동항 드론쇼 공연중 관람객들에게 환호와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은 다시 보고 싶은 베스트 컷을 선정해 500대 드론 연출에 담아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9월 30일 특별 정기공연에는 '제기차기, 그네타기, 강강술래 등' 입체감 있는 3D 콘텐츠에 군집비행 드론 기체에 불꽃을 장착해 녹동항 밤하늘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드론쇼 공연에 앞서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흥겨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도양읍 인공섬 녹동 바다정원 중앙에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녹동항 드론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됨
[페어뉴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수준 높고 특색있는 작품 전시로 관심을 끌면서 개막 26일만에 관람객 20만명을 돌파, 40만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26일까지 온·오프라인 누적 관람객이 총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계절의 변화와 인생의 성장 과정을 그린 오용길의 '사계', 다양한 감정과 생동감을 담아낸 권세진의 '바다를 구성하는 1482개의 드로잉', 6년 공들인 성태훈의 '선유도 왈츠' 등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은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입장권 소지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한몫하고 있다. 입장권 하나로 유료 전시관(목포문화예술회관·진도남도전통미술관)과 이건희 컬렉션이 진행 중인 전남도립미술관 등 타 전시까지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이 열리는 해남 대흥사에선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수묵비엔날레가 끝나는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 음식점 등 총 97개소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각종 연계 할인도 받을 수 있어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다. 관람객은 누리소통망(SNS), 커뮤니티, 카페 등에 "전시관마다 작가의 개성이 담긴 전시작품을 보는 재미가
[페어뉴스]= 시흥시(임병택 시장)는 '청소년 진로 설계 박람회'를 오는 20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일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개최한다.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고입·대입 상담과 생생한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중학교 26개교, 특성화고 4개교(한국조리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 경기스마트고, 군자디지털과학고)와 다문화 학생, 학부모가 참여한다. 박람회에는 시흥시 특성화고(고입) 학과 체험을 비롯해 조기 취업형 대입 진학 상담, 고졸 취업 기업 상담, 미래 유망 진로·직업 체험, 진로 콘서트 등 총 95개의 대규모 부스가 마련된다. 학교 수업으로 참여하는 중학생들은 고입 상담, 관내 특성화고와 대학교 학과 체험(VR, 드론, 미래자동차, 뷰티아트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전문 직업 체험으로 앱 개발, 환경공학, 대체에너지, 바이오, 범죄분석, 반려견 지도, 수소에너지 등의 다양한 분야의 미래 유망 직종을 체험할 수 있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한양대(에리카), 가천대, 한국공학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12개 대학교를 통해
[페어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베짱이 유아숲체험원에서 제10회 '유아숲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유아숲 가족 축제는 '둥개둥개 아이들과 놀숲 쉼숲'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4∼7세)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숲에서 놀고 쉴 수 있도록 놀이 체험(4개)과 만들기 체험(2개), 마술공연을 마련했다. 놀이 체험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우리 가족 인생 한 컷', 밧줄을 타고 임무를 수행하는 '밧줄을 올라 악기를 울려요', 고무신을 던져 도토리를 맞히는 '도토리를 맞혀라', 통나무에 앉아 자연의 소리를 듣는 '우리 가족의 쉼터, 베짱이 숲'을 체험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은 사전 신청한 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솔방울, 나무 조각 등 자연물로 '장식물 만들기', '나만의 악기 만들기'가 진행된다. 놀이 체험과 만들기 체험 행사가 끝나면 마술공연(꽃 마술, 카드 마술)이 펼쳐진다. 마술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축제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참여 후 본인의 개인누리소통망(SNS)에 베짱이 유아숲체험원을 명시하고, 참여 사진, 후기
[페어뉴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함께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에서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 2017년 개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개 분야에서 96개의 문화유산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331개 전시 공간(부스)를 운영하며 문화유산 관련 각종 신기술 제안과 구매 상담, 판로 개척, 구인·구직 정보 공유 등을 할 예정이다. 이번부터는 '국가유산기본법'이 지난 5월 제정('24.5.17. 시행)됨에 따라 '국제문화재산업전'에서 '세계국가유산산업전'으로 행사명이 변경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유산 관련 최신기술과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학술대회(HERI-TECH 2023) ▲기후변화 대응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등 다양한 회의(컨퍼런스)를 비롯해 ▲국가유산 기술상담회 ▲국내·외 구매자(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해 국가유산 관련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외 판로개척이 논의될 것이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국가유산 체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