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개발과정에서 차별받고, 단절돼버린 마을에 꿈과 희망의 비전을 입히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력이 고맙습니다.”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본격적으로 시민 속으로 뛰어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5일 오전 광산구 송정동 협동조합인 ‘아름다운 마을공동체 송정씨’를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골목을 돌아보며 마을가꾸기 사업을 살피고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쇠락해가는 마을에 여러분이 꿈과 희망을 덧칠하면서 생기를 찾아가는 것을 보았다.”라며 “광주시도 현장 속에서 마을의 이야기와 풀뿌리 경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한 윤 시장은 첨단지구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를 찾아 이 곳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센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센터 관계자는 “매일 1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드나드는데 이들에게 일시적이나마 숙식을 제공하고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일을 하고 있다.”라며 “사실 국가가 해야 할 일인데 손을 놓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에 윤 시장은 “광주를 인권·평화의 도시라고 하는데 포럼 등 대규모 행사 위주로 가다보니 정작 살펴야 할 곳을 놓치는 것 같다.”라며 “이주 노동자들의 불법을 도울 수는 없지만 이들을 돕는
뉴스]㈜에듀윌(eduwill.net)은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11월 16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격전략 설명회는 그 동안 열린 설명회 중 최대 규모로 에듀윌은 지난 2011년 11월에도 코엑스에서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대규모로 진행해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설명회는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대 규모의 합격전략 설명회라는 점에서 프로그램 구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한 방에 합격’이라는 테마로 민법 심정욱 교수, 부동산학개론 이영방 교수, 부동산 공시법 배상용 교수가 초빙되어 공인중개사의 시험과목 및 출제비율, 합격자 결정, 합격 후 취업 전망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총 5과목으로 1, 2차 시험을 구분하여 시행한다. 부동산학개론이나 민법, 부동산공법 등 까다로운 과목들이 있어 모든 과목에서 100점을 맞겠다는 전략보다는 과락 없이 평균 60점을 맞겠다는 생각으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목별로 전략적 학습전략을 짚어주어 합격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방침이다.이 밖에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간도
[페어뉴스]에이텐코리아(www.aten.co.kr)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이하, KOSIGN 2014)’를 통해 자사의 디지털사이지니 및 영상관제 솔루션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OSIGN 2014’는 5일 시작돼 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에이텐은 KOSIGN 2014에서 디지털사이니지 솔루션 구축에 특화된 ‘VS1818T·VE814’를 비롯, 밴크리스트 매트릭스 스위치 ‘VM5808H’와 신제품 디지털 매트릭스 스위치 ‘VM1600’, DVI 화면 분배기 ‘CM1164’, HDMI 무선연장기 ‘VE829’ 등을 함께 전시하여 최고 수준의 디지털사이니지 및 영상관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특히, HDMI 무선 연장 솔루션 VE829의 시현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디지털 영상 솔루션의 실질적이고 직관적인 활용 예를 제시하여 관련 업계 및 관람객들에게 디지털사이지니의 현재와, 미래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업계 전문가는 평했다.에이텐의 디지털사이니지 솔루션에 특화된 VS1818T는 HDBaseT 연장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 하나의 Cat 5e 케이블만으로 전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11월 7일(금)부터 11월 23일(일)까지 17일간,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98년 이래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개최한 예선에서 수상한 작품을 대상으로 본선을 개최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관광기념품을 접수하고 총 3차의 심사를 실시해 52점의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온·오프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내외국인 일반인 심사위원 500명이 2차 심사에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올해 선정된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52점의 수상작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 전시실에는 역대 금상 이상 수상작 48여 점의 사진과 8개 지자체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그리고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우수 캐릭터 상품이 함께 전시된다.또한, 올해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의 구입을 희망하는 관람객을 위해 상품
[페어뉴스]‘CSV 2014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전략의 세계적 선두 기업들이 한국을 찾아온다. 오는 12월 1일, 2일, 이틀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네슬레(Nestle), 화웨이(Huawei), 머시 콥스(Mercy Corps), 옥스팜(Oxfam) 등 세계적 CSV전략 선도 기업들과 국내 주요 기업들이 CSV 사례를 공유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올바른 CSV문화를 고민하기 위해 모인다.‘공유가치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기반으로 한 기업 경영 전략이다. 최근 삼성, CJ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CSV팀을신설하는 등, 기업 구조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가장 큰 이슈다.해외 기업들은 이전부터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 네슬레의 커피농가 기술 지원과 빈민층을 위한 영양 식품 개발 사례는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공유가치창출의 대표 사례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오래 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
[페어뉴스]중소기업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원업체(개사) : (‘11) 2,831 → (‘12) 2,729 → (‘13) 3,332 → (‘14 목표) 3,500 * 계약액(백만불) : (‘11) 1,107 → (‘12) 1,355 → (‘13) 1,800 → (‘14 목표) 2,000 무역촉진단 파견사업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업종별 협회·조합을 주관단체로 선정,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면서 참여기업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줌으로써 참여업체의 호응이 매우 높다. 기능성 의류원단을 제작하여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던 K사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섬유관련 전시회인 프리미에르비죵*에 수년간 참가신청을 했었다. * 지난해 전세계 5000여개 신청업체 중 1.949개사(39%)가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으나, 한국기업은 27개사 중 20개사가 선정(74%) 그러나, 낮은 브랜드인지도 때문에 서류심사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다가 섬유수출입조합에서 해당기업의 기술력 및
[페어뉴스]‘제4의 미디어’로 불리는 디지털사이니지부터 전세계 날염업계를 주도하는 디지털프린팅까지 사인업계 트렌드를 총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사인 전시회가 5일 개최된다. 한국 옥외광고 협회(KOAA)와 한국 디지털프린팅 기자재 산업협회(KODIPA)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사인 관련 산업 및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제22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코사인 2014 (KOSIGN; Korea International Sign Design show)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HP, 디지아이, 엡손, 롤랜드디지 등 국내 및 해외 각국의 250여개 업체가 65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전세계 바이어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디지털프린팅 미디어 및 잉크를 비롯해 제작시스템, 후가공 장비, 디지털 입력, 디지털사이니지, LED, Lighting 품목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국제 LED/OLED 산업전, 키오스크 산업전과도 동시 개최되어 키오스크(KIOSK) 입력장치 및 출력장치, 인터페이스와 터치패널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높이기 위한 1대1
[페어뉴스]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을 가졌으면서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014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MBC 특별생방송’을 통해 국내외 우수기업의 성공사례 및 판로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며, 톡톡튀는 아이디어 중소기업제품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대형유통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통바이어와의 구매상담회가 개최되며, 중소기업 브랜드 전략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중소기업 브랜드 활성화 교육’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판로유공자 시상식, 중소기업 지원사업 상담관 및 홍보제품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하여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블로그(blog.naver.com/sbdc9000)에서 확인 가능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판로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페어뉴스]주한캐나다대사관은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캐나다교육박람회 2014’를 개최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캐나다 교육의 우수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나다 유학 박람회이다. 캐나다 주정부 교육부와 Languages Canada로부터 인가받은 초·중·고 공립교육청, 사립학교, 컬리지, 대학 및 언어연수기관을 포함 70여 개 기관이 참가해 캐나다 유학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정보와 1:1 상담을 제공한다. 또 박람회에서는 캐나다 유학과 교육기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70여 개 기관 중에서 세계 100대 대학에 랭크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과 맥길 대학(McGill University)의 담당자를 직접 만날 수 있어 해외 유수 대학 입학을 염두에 둔 학생과 학부모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외에도 각 기관 및 참가 학교가 준비한 세미나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세미나에서는 캐나다 유학허가증 소개, IE
[페어뉴스]제조업의 패러다임에 변혁을 일으킬 미래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3D프린팅 기술. 대한민국의 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조명하는 제1회 ‘2014 3D프린팅 KOREA(3D PRINTING KOREA 2014)’가 서울 코엑스에서 5일에서 8일까지 4일간 열린다. 3D 프린팅 관련 산업 전반의 시장동향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비엔에스, 대건테크, 영진하이텍, 성운Meterials 등 국내 80여개 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이 참가한다. 전시제품은 3D프린터, 3D프린팅 소재 및 부품, 3D스캐너, 소프트웨어, 연구용 및 교육용 시제품 등이며 참가 업체들이 개발한 제품의 시연 및 신기술 발표회를 할 수 있는 기술 세미나도 기획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3D프린팅 KOREA’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스데이가 모델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3D프린터로 만든 의류 패션쇼’가 열린다. 3D프린터 제조 및 공정기술, 각종 IT 솔루션 및 응용기술에 대한 다양한 컨퍼런스도 개최되어 3D프린팅 기술의 변화와 응용분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 국연호 회장은 “이번에 새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