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난 전시회 데이타)제7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14)
[페어뉴스]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와 ‘아름다운가게’는 13일 군산대학교 정문 주변에 부스 10개동을 설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기부 및 나눔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교직원, 학생, 군산시민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식료품, 서적, 가전제품 등 500여점의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군산대학교와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해에도 교직원 및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생활용품 800여점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 바 있다.이날 행사와 관련해 최상훈 학생처장은 “아름다운 기부 및 나눔잔치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순환시켜 우리 지역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도 기여할 수 있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영역을 넓히고 공감대를 두텁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중심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행사를 많이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 www.skinami.co.kr)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Convention Exhibition Centre)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미용 및 화장품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Hong Kong 2014)’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로서 전세계 2,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뷰티, 헬스, 관련 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찾으며 아시아 뷰티 시장 진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아미코스메틱은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및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하여 미국, 중국, 일본, 홍콩을 비롯한 세계 10여 개국 이상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독자적인 특허기술과 차별화된 화장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은 특허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들을 홍콩 코스모프로프 현장에서 선보여 각국 뷰티 업계의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
[페어뉴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 조직위)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부천시청에서 ‘2014 PiFan 시민영화제’를 개최한다.2014 PiFan 시민영화제는 가족 단위의 영화 상영과 행사가 진행되는 시민 주도형 영화제로 매년 7월에 열리는 PiFan과 구별된다. 올해는 첫 개최인만큼 시민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경기예고 교장 황병숙)가 구성되어 PiFan 조직위와 함께 진행하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민들에 의해 열릴 예정이다.첫째날인 28일(금)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카트’(부지영 감독)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카트’는 대형마트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실상과 애환을 담은 이야기에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 감동을 주는 영화다. 둘째날인 29일(토)에는 오전 11시 첫 상영부터 오후 7시 마지막 상영까지 3편의 영화 상영과 영화 인문학 강좌 2회가 알차게 진행된다.29일(토)에 상영하는 작품은 2014년 개봉작 10편 중 시민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투표해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빨간머리 앤 :
[페어뉴스]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2일(수)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기아대책 본부에 필리핀 빈민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아시아나 임직원 약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사랑 나누기 캠페인’에서는 11,000여점의 물품이 기부되었다. 이렇게 기부된 물품은 기아대책과 연계한 바자회 행사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아대책 본부를 통해 필리핀 마닐라의 동양 최대 빈민가인 톤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교육용품 및 의류를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사랑 나누기 캠페인’은 아시아나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 또는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약 6,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30,000여점의 물품을 비영리단체(NGO)를 통해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전달하였다.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전략기획본부장은 “매년 행사를 실시할 때마다 임직원들의 호응이 더 커지고 있다“며, ”아시아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한 기부물품이 필리핀 빈민가 아동들의 학업 및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
[페어뉴스]월드쉐어는 태국 난민촌 아이들을 위해 상카부리 지역의 헌 집을 개조해 도서관으로 건축하고, 지난 11월 6일 도서관 ‘한국의 집(Korean House)’ 문을 열었다.. 도서관 개관식에는 80여 명의 지역 아동·청소년과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함께 공연을 즐겼다.개관식은 신선설농탕의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축제로 진행됐다. 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힙합 그룹 히스팝이 화려한 디제잉과 노래, 스트릿 댄스를 선보였다. 상카부리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이다 보니 문화 공연은커녕 영화조차 극장에서 보지 못하는 상황. 아이들과 주민들은 공연자들의 퍼포먼스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연 말미 아이들은 흥에 겨워 일어나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무대 위에서 공연자들과 함께 춤을 선보였다.월드쉐어는 공연이 끝난 후 참석자들을 위해 비빔밥을 제공했다. 십대 청소년들은 한 그릇을 다 비우고 또 한 그릇을 찾는 왕성한 소화력을 자랑했다.월드쉐어 도서관은 현재 방콕시 국제학교와 사설 도서관 등 8개 기관에서 받은 약 4천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쉐어 태국지사 한상수 지부장은 “난민촌 아이들에게는 공부 외에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페어뉴스]한.중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한 중국문화예술제 첫 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광주광역시는 서울중국문화중심, 중국오주전파중심, GO China가 주관하는 제1회 중국 문화예술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을 추진하는 광주에서 열려 더욱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개막행사, 중국도시 홍보포럼, 중국문화전, 중국도시전, 중국교육전,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 말하기 대회’ 등이 진행된다.또한, 중국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서예와 그림, 산동성 전통문화, 중국 전통 차문화 등 체험 행사도 열리며, 중국 상해 화동사범대학과 대외경제무역, 북경 중앙미술대학 등 3개 대학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학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중국 허베이성 창주시에서 시장(왕다후) 등 7명, 광서자치구 북해시에서 부시장(시에샹양) 등 5명이 방문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광주의 도시 브랜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을 해외에 홍보하는 기회로 보고 중국 참가자들과 우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오는 16일부터 12월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뱅크아트(BankART Studio NYK)에서 ‘빛의 도시, 광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요코하마에 2014동아시아문화도시인 광주를 소개하며 역사와 특성을 빛을 이용한 미디어아트로 창의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영태, 박상화, 신도원, 이이남, 이주한 등 광주작가5명이 광주의 풍경과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영상과 사진 등 미디어아트 작품이 선보이게 된다.김영태의 ‘도시의 기억’과 이주한의 ‘무등산’은 광주의 현재 모습을 통해 광주가 지닌 내면 빛의 모습을 소개하고, 박상화의 ‘내부의 꿈’은 가난하지만 따스했던 과거를 어둠과 빛을 통해 추억하고, ‘신도원의 ’광주의 정신‘은 광주시립무용단과 신도원 작가의 협업을 통한 5.18정신을 소개하는 작품이다.광주가 낳은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이 ’도포-역사 다시 쓰기‘ 등을 통해 광주의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예술적 정신세계를 보여준다.이번 전시는 2014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기념해 요코하마 폐막식과 동시에 열려 요코하마의 대표적인 창의적 문화기관인 뱅크아트에서 광주의 미디어아트를 보여준다.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시립미술관과 뱅크
[페어뉴스]“열정을 파는 청년 장사꾼, 시장에서 문화를 기획하는 문화기획자, 여행(Travel)과 기술(Technology)을 통해 사람과 지역을 잇는 여행가의 지역에 대한 생각과 유쾌 발랄한 도전 이야기에 초대합니다.”건국대는 서울 광진구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청년, 지역을 플레이하다’라는 주제의 청년 사회적경제 토크쇼와 워크숍을 개최한다.건국대 생태기반사회연구소,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건국대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건국대 BK21플러스 융합커뮤니케이션-문화콘텐츠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단, 사단법인 씨즈, 플레이플래닛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건국대 학생은 물론 청년들, 지역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무료 특강과 지역서비스 디자인 워크숍(해커톤: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구성된다.지역개발 분야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을 초청해 ‘청년, 지역에서 혁신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1부 토크쇼에는 ‘청년장사꾼’ 김연석 대표, 전통시장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승부하는 ‘청풍상회’ 김토일 대표, 여행을 통해 사람과 지역을 잇는 여행경험 공유기업 ‘플레이플래닛’ 서선미
[페어뉴스]국내 건축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고 명품 건축자재를 선보여온 하우징브랜드페어가 내년 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삼성도 코엑스 1층 전관(A, B홀)에서 개최된다. 11회째를 맞는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분야 신제품,신기술의 경연장으로서 편의성과 디자인이 가미된 첨단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해마다 많은 건축사와 공무원 등 전문가와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필수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 명품 건축전시회 ‘하우징브랜드페어’ ‘명품 건축전시회’를 표방해온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부터 에너지 절감 소재, 도시형 생활 주택, 맞춤형 전원주택 시공 및 리폼에 이르기까지 건축 관련 제품 등이 총망라되어 고급화되어 가고 있는 차세대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각 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제품 홍보와 더블어 최신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최상의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한다.2. 하우징브랜드페어만의 Color Marketing Zone 2015 하우징브랜드페어는 여타 건축전시회와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참가업체의 전시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도입한다. 특히, 2013년도부터 도입되어 인정받고 있는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