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KOTRA [페어뉴스]= KOTRA가 2023년 8월 1일부 인사 발령을 발표했다. ◇ 해외파견 및 전보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겸 하노이무역관장 이희상 △칭다오무역관장 황재원 △방콕무역관장 김용성 △시카고무역관장 김락곤 △마닐라무역관장 이수정 △자그레브무역관장 윤태웅 △함부르크무역관장 박은아 △베오그라드무역관장 이용진 △디트로이트무역관장 고봉숙 △다레살람무역관장 원준영 △파리무역관장 김희경 △코펜하겐무역관장 임수주 △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강성수 △헬싱키무역관장 조경진 △카라치무역관장 민준호 △라고스무역관장 최형권 △마푸투무역관장 김선우 ◇ 국내 보임 △무역투자정보실장 장충식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박해열 △서비스ICT실장 염승만 △KOTRA아카데미 기업성장단계별과정담당 연구위원 이영선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담당 연구위원 이종섭 △KOTRA아카데미 수출마케팅과정담당 연구위원 황기상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채희광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홍두영 △무역투자정보실 해외정보관리팀장 김성재 △소비재바이오실 소비재팀장 윤현철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장 나범근 △정보화혁신실 정보화기획팀장 최숙영 △정부간거래관리실장 이제혁 △기획조
[페어뉴스]= 해남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등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실제 이주 전 희망지역에서 최대 3∼6개월간 머무르며 살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남군에서는 지난 5월부터 현산면에 위치한 풀내음 힐링캠프 숙박지에서 5가구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월 30만원의 연수비 지원과 함께 임시숙소에서 최장 3개월간 무료로 머무를 수 있다. 기간동안 영농 일자리 체험, 지역 탐색, 귀농귀촌인 농가 방문, 지역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농촌살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실제 농촌 생활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주민교류를 통해 농촌 이주 두려움을 줄이는 한편 성공적인 지역 안착을 돕는 좋은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이번 참가자 중 경기도에서 온 김 모씨는 프로그램 참여 후 해남군 청년 창업 플랫폼 '해남사네 공유주방'에 취업했으며 해남에서 장기 정착과 창업을 꿈꾸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연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페어뉴스]= 공영민 고흥군수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에 즈음해 "고흥군이 드론중심도시에 이어 UAM 산업 생태계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는 데 전방위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부는 2025년 최초 UAM 도심 상용화를 목표로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을 1·2단계로 나눠 진행할 방침이다. K-UAM 1단계 개활지 실증사업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진행하며, 46개 기업이 12개 컨소시엄(통합실증 7, 단일실증 5)을 구성해 UAM 기체 운용·안전성 검증, 버티포트 운영 및 교통관리 체계 등을 점검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현재 고흥항공센터 일원에 국비 348억 원을 투입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1단계 실증 시설인 버티포트, 계류장, 착륙대, 격납고 등을 갖춘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고, 약 75%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2단계 실증은 1단계 실증을 통과한 컨소시엄에 한해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수도권 도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고흥군은 K-UAM 1단계 실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흥항공센터와 고흥만 일원을 UAM 실증구역으로
[페어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각 자치단체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에서 유일하게 서구를 포함해 총 13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서구는 ▲인천 최대 규모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설립·운영, ▲기업 홍보를 위한 홍보 책자, 영상 제작, ▲라이브커머스 운영,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사회적가치 최고위과정 운영, ▲우선구매 매칭데이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가 추진한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 절차 없이도 해당 기업의 사회적공헌활동, 신인도 등을 바탕으로 대출을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 공동체협치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설립 이래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페어뉴스]=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내달 1일 개통되면서 경기서북부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대곡소사선은 경기도 고양시 대곡∼경기도 부천시 소사를 연결하는 18.3km 길이의 복선전철이다. 기존 대곡역(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능곡역(경의중앙선)에 3개 역(김포공항역, 원종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신설해 경기도 고양에서 한강을 지나 김포공항, 부천 소사를 잇는다. 사업비 총 1조 5,251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6년 착공해 7년 만에 개통된다. 대곡소사선은 일반철도 사업으로 분류돼 국가에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지만, 지자체가 사업비 10%를 부담한 유일한 사례다. 경기도에서도 1,0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에 13분 간격으로, 그 외 시간대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요금이 적용돼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1,250원에 5㎞당 100원의 할증요금이 붙는다. 경기도는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대곡에서 소사까지 이동시간이 70분에서 20분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대중교통수단으로 50분 넘게 걸리던 부천 소사∼김포공항은 10분
[페어뉴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8일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 입주할 10개의 기업이 선정돼, 하반기부터 스마트 농업 기술혁신을 위한 실증단지의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스마트팜 ICT 기자재나 농업용 로봇, 온실관리 솔루션, 에너지 절감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증을 통해 신기술과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고흥군은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이하 '전남TP')에 고흥 실증단지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전남TP에서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8일까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입주기업을 공모했고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전문 심사위원단이 면밀히 평가해 지난 28일 입주대상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실증단지 입주기업은 임대료, 수도광열비, 재료비, 실증장비 대여료 등 실증단지 활용 시 소요되는 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입주 공간에 원하는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실증할 수 있으며, 전남TP를 통해 전문 실증서비스 사업, 기자재 상용화 등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내달 중순
[페어뉴스]= 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는 6월 19일 안산시 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다문화가정 청년들과 한양대학교 학부생들이 함께하는 지역 청년공동체 ‘KMCW’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 및 청년공동체 KMCW의 고천성 대표는 KMCW 활동에 대한 소개와 지역 청년공동체의 의미를 설명하고 “KMCW가 안산시 지역 청년들의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위한 청년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KMCW 운영위원회의 황주형, 김지후, 우진혁, 박세호, 서다은, 제상규 운영장이 각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안내했으며,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박준구 교수가 영상으로 출범식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번 청년공동체 KMCW는 올해 4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출범했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플로깅, 업사이클링, 문화탐방 등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내·외국인이 함께 창작한 예술작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는 6월 19일 안산시 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다문화가정 청년들과 한양대학교 학부생들이 함께하는 지역 청년공동체 ‘KMCW’의 출
[페어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대구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관련 페이지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는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통합 이후 조직 내 분야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최근 협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문화/관광 홈페이지, 민간 예매 사이트 등 다소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집약할 수 있는 통합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존 홈페이지에 구축돼 신규 홈페이지 개발 시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날짜별/지역별/키워드별 통합정보 검색, 통합정보 등록 등 실효적 기능을 탑재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플랫폼 사용자는 대구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연, 전시, 행사, 교육, 체험 일정을 주최/주관에 상관없이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된 일정은 관리자 승인 후 게시된다. 플랫폼을 방문하는 누구나 게시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공연, 전시 관람과 관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랫폼은 기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관련 사이트(월간 대구문화, 대구트립로드, 제멋대로 대구로드
[페어뉴스]= 해남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기반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해남군을 포함해 올해 총 1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해남군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사업과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 육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갖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사회적가치 구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사회적기업 11개와 마을기업 19개 등 총 121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으며 창업스쿨 운영, 재정지원 및 시설장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페어뉴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시공간 제약 없이 클릭 한 번으로 편안하게 지역의 주요명소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원, 둘레길 등 문화체육여가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양천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를 개발해 12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양천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는 지난 1월 문화체육여가시설 전수결과를 토대로 기구축한 공공데이터 9,571건을 기반으로 각 시설별 정보와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를 매칭·추출해 구축됐다. 가상현실(VR)로 관람 가능한 구의 주요시설은 ▲공원 16개소 ▲둘레길 4개소 ▲명소 및 문화재 8개소 ▲문화시설 3개소 ▲체육시설 9개소 ▲도서시설 1개소 등 6가지 주제별 총 41곳이다. 특히 구는 평면으로 구성된 기존 가상현실(VR) 이미지 7,032건을 재가공해 360° 입체 이미지로 변환, 연속적인 화면으로 구현해 현장감을 생생하게 반영했다. 관람객은 가상현실(VR) 이미지에 표출된 화살표를 계속해서 클릭하면 층별 공간, 구간별 전경 등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시설의 현황, 운영정보를 비롯해 지도상 위·경도 좌표를 활용한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