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삼성은 2월 10일 오후 2시에 舊 제일모직 부지에서 정 관계 인사, 경제단체장, 벤처기업인, 예비창업자 및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선도도시 대구, 세상에 하나뿐인 Samsung Creative Campus”를 슬로건으로 「대구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을 개최한다.이번에 착공하는 대구창조경제단지는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 대구시와 삼성이 창조경제단지 조성을 약속한 후, 150일 만에 기공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이번에 착공하게 되는 대구창조경제단지는 대지면적 90,199㎡(27,285평), 연면적 43,040㎡(13,020평)으로 창조경제 존, 아뜰리에 존, 커뮤니티 존, 삼성 존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조성되며, 다양성과 보존을 추구하는 변화선도 미래창조형 개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신모델 제시, 그리고 삼성 발원지라는 장소성을 강조함으로써 대구사람들의 향수를 자아내게 하는 방향으로 개발하게 된다.대구창조경제단지의 건축물은 과거의 기억과 장소성을 재현하고자 옛 공장의 상징인 굴뚝 재현, 삼성상회 건물의 복원, 옛 공장 지붕 형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외인증은 수출 통관의 필수 조건일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보증의 징표로 여겨지는 수단이다.2015년에는 일반 241개(’14: 218개) 규격인증과 소요비용 3천만원 이상의 고부가가치 규격인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실시한다.일반규격인증은 80억원 규모에서 약 1,400업체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소요비용 3천만원 이상인 고부가가치 인증은 60억원 규모로 작년 대비 2배 확대(’14:32.6억원)하여 200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증액으로 수요대비 신청이 많아 작년에 조기 마감했던 고부가가치 인증분야에서 기업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특히 2015년부터는 인증갱신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며, 차등지원의 기준을 종전 수출액 기준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변경 적용한다.또한 한중 FTA 계기 중국진출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중국인증을 신청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하고 또 24.6억원 규모로 중국인증 전용지원프로그램을 신설, 2월말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인증지원의 상시지원을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벤처창업 규제개선 대책(규제개혁장관회의 상정, ‘14.3월)」의 후속조치로 1인 창조기업 지원대상 업종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개정(’15.2.3 공포)되었다고 밝혔다.개정법률은 1인 창조기업 범위에 포함되는 업종을 부동산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포괄적으로 허용(원칙허용 예외금지)하도록 규정한 것으로, “창의성” 및 “전문성”이 발현되는 분야를 대폭 확대하여 1인 창조기업의 창업활성화 및 성장 촉진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법률 개정은 창조경제 구현에 부합한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된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술 전문지식 등을 가진 자가 운영하는 1인 중심기업(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 포함)”으로, 현재 그 적용 범위는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위주로 한정되어 있으나,이번 법률 개정으로 최근 산업간 업종간 융복합을 통해 창조성 기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유망한 새로운 업종이 출현하는 산업 현실이 반영됨으로써, 새롭게 부각되는 업종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한편, 1인 창조기업 지원제외 대
[페어뉴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 공제)가 ‘07.9월 사업을 개시한 이래 출범 7년 5개월만에 누적가입자 50만명, 누적부금액 3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폐업과 노령 등 생계위협에 대비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도입된 제도로써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운영하고 있다.‘07. 9월 노란우산공제 사업이 출범한 이래 4천명에 불과했던 가입자는 ’10년 5만명, ’12년 20만명, ‘14년 40만명을 거쳐, 금년 1월말 현재, 누적가입 50만명을 넘어서는 비약적 성장을 이루었으며,이는 전체 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체 326만개(‘12년 기준)의 15.3%에 달하는 수치이다.노란우산공제는 ’10년 이후 시중은행을 통한 가입유치 대행이 가능해지고, 특히 고령화시대 노후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기업·소상공인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수, 부금납입 성장 추이 지금까지 폐업, 사망, 노령 등의 공제사유로 가입자 총 47,100명에게 공제금 총 2,440억원이 지급되었고, 부가혜택으로 단체상해보험 자동가입을 통해 사고사
[페어뉴스]= 전경련은 올해 1월1일 부터 발효한 한-캐나다 FTA 를 계기로 방한한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 및 경제사절단 130여명을 초청해 9일(월) 오전 10시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캐나다 FTA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날 포럼에는 양국에서 에드 패스트 통상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릭 월쉬(Eric Walsh)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지명자 등 정부 인사와 김희용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장, 캐런 올드필드(Karen Oldfield) 캐나다 상공회의소 이사, 엄정근 코오롱하이드로제닉스 대표이사 등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하였다.김희용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은 캐나다와 FTA 협정을 발효한 최초의 아태지역 국가로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재 양국간 교역 및 투자가 광물 및 에너지, 임산물(對한국), 자동차, 무선통신기기(對캐나다) 등 특정 품목에 집중되고 있는데, FTA를 통해 양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항공기, 철도(이상 캐나다), 조선, 철강, 석유화학, 문화콘텐츠(이상 한국) 등 다양한 분야
[페어뉴스]=건축과 인테리어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3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부산 MBC가 주최하고 (주)메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개업체 400부스 규모로 가구/홈인테리어, 건축내외장재, 건축공구, 냉,난방재, 욕실/주방자재, 주택정보/전원주택 등으로 구성되어진다.특별전에는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갤러리를 준비중이다. 다양한 인테리어에 어울릴 여러 작품들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15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 입장료는 일반 5,000원/ 단체 2,000원(20인이상)이다.홈페이지(www.livingexpo.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이라면 구글앱에서 “페어프리”앱을 다운로드 후 전시회무료입장권을 받으면 쉽게 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세계 최고 장르 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의 영문명칭이 ‘PiFan(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에서 ‘BiFan(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으로 바뀐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판타스틱 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영문 약칭을 Puchon(부천)의 'P', International(인터내셔널)의 ‘I’, Fantastic(판타스틱)의 ‘Fan’을 조합해 ‘PiFan(피판)’으로 사용해왔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변경에 따라 부천의 영문 표기법이 Puchon에서 Bucheon으로 바뀌었지만, 이러한 상징적인 의미와 대외적인 인지도를 고려해 고유명사처럼 PiFan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영화제와 개최지의 다른 영문표기로 인한 혼란을 바로잡고 내년 20회를 앞두고 세계적인 장르 영화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올해 제19회 영화제를 시작으로 영문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한편 올해 7월 16일부터 11일간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차별화된 강력한 판타스틱 영화 프로그램으로 관객이 만족하는 영화제 △다양한
[페어뉴스]= 7일 5.18교육기념관에서 대학YMCA전국연맹 겨울대회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대학YMCA의 정체성과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강연 후 청년 참여자들이 미리 제시한 질문에 대한 강연자의 답변을 가졌다.
[페어뉴스]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삼재(三災)가 드는 3년 동안 일어나는 풍파와 재난을 막아준다는 액막이의 하나인 ‘삼재부’ ▲청양의 해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염원하는 ‘양(羊)문양’을 찍고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굴렁쇠 굴리기와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도 진행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 행사를 통해 건강한 을미년을 맞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5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 행사 개요 ○ 일 시 : 2015. 2. 18.~22.(10:00~17:00)○ 장 소 : 광주민속박물관 로비 및 야외마당○ 내 용 : 민속놀이 체험, 삼재부ㆍ십이지신(양) 문양 찍기○ 문 의 : 학예연구실(613-5365) http://gjfm.gwangju.go.kr○ 기 타 : 참가비 무료
[페어뉴스]= 중국 및 세계 섬유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2015 중국 춘계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에 (사)한국패션소재협회 주관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2015 중국 춘계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Fabrics Spring Edition)은 세계 섬유 시장의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 중국 방직산업 중심지인 화동지역에서 개최되어 중국의 급성장하고 있는 섬유 및 어패럴 시장 진출을 위한 최상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파리, 독일, 러시아, 홍콩, 일본 등에서 열리는 INTERSTOFF 그룹 계열의 박람회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대 중국 직물 및 의류 수출액이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가운데 다음 시즌의 트렌드를 예측할수 있는 중요한 박람회이다개최기간은 2015년 03월18일 부터 03월 20일 까지 3일간 열리며 주최측인 Messe Frankfurt의 전략적인 전시회 재배치 계획에 의거 2015년부터 전시장소가 상하이에 새로 문을연 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며 전년 대비 두배 이상 규모를 확장하게 되었다.주요 전시 품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