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광주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게임 등 문화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 부스가 광주광역시가 지원아래 운영된다.시는 지하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역에 시가 제작 지원한 작품을 홍보하는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홍보부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인터렉티브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인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개발하고, 광주도시철도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설치, 지역 내 산학관 공동 제작됐다.시민들이 홍보부스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하면 영상으로 해당 작품을 볼 수 있다.시는 문화전당역 홍보부스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에 새로 단장하는 시청 1층과 시청 홈페이지(누리집)에도 시가 제작 지원해 상업화한 애니메이션, 영상, 게임 등 우수 콘텐츠를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광주시티투어 버스에도 인기 캐릭터를 랩핑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웹툰) 등 지역 문화콘텐츠 기획 창작 및 창업을 지원하는 문화콘텐츠 전문 창업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페어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쿠웨이트 순방에 맞춰 열린 ‘한-쿠웨이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가 쿠웨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KOTRA(사장 김재홍)와 무역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한국기업 28개사와 쿠웨이트 발주처 6개처 및 90여명의 현지 바이어가 참가했다. 에너지·건설플랜트 및 의료보건 네트워킹 세미나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수출계약 1천436만 달러, 상담추진액 2억2천282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고 KOTRA는 밝혔다.대표적으로는 BOPP 필름을 제조하는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활용, KGF(Korea GCC Fund) 한국 측 운용사인 이오스파트너스가 쿠웨이트 산업은행(IBK)과 공동으로 1억 5백만 달러 규모의 BOPP 필름 현지 합작공장을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KGF 구성 이래 최초의 투자로 쿠웨이트의 자본력과 우리 제조기업의 기술력이 결합되는 협력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또한 27만 달러 규모의 방염복 수출계약 체결(태산상역), 800만 달러 규모의 전자칠판 및 교탁 에이전트 계약 체결(아하정보통신), KIDS 카페 컨텐츠 제공 라이센스 계약 체결(디스트릭트홀딩스), 산업용 코
[페어뉴스]=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KVM 스위치 등 영상 관제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는 하나의 Cat. 5e/6a 케이블로 최대 70m 까지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HDMI HDBaseT-Lite 연장기 'VE801'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학교•관공서•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영상 콘텐츠의 활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콘텐츠의 제어와 디스플레이 기기까지의 전송은 주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에이텐의 VE801은 케이블 하나만으로 영상 전송 거리를 획기적으로 늘일 수 있어 설치의 간편함과 솔루션 구축의 경제성, 성능까지 한 번에 제공해 소규모 영상 시스템 설치에 획기적인 개선을 불러올 전망이다.에이텐의 HDMI HDBaseT-Lite 연장기 VE801은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VE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 HDBaseT 기술을 적용해 콘텐츠의 전송에 신호간섭과 방해를 원칙적으로 극복하고, 고품질의 영상을 전송한다. 또한, 각기 다른 스크린의 최적 해상도 식별을 위한 EDID 기능을 지원, 고품질의 3D, 4K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약10x8.7x3cm 의 작은 사이즈에 0.25kg의 가벼운 무게를
[페어뉴스]= 대구를 ‘창조도시’로 만드는 시민, 전문가 및 학자, 예술인, 기업인,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포럼이 출범한다.〈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 오는 9일(월) 오후 2시 30분 엑스코에서 대구창조도시포럼 출범식과 함께 창조도시 비전을 공유하고 대구의 창조도시 미래상을 시민과 함께 그려보는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오프닝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포럼의 대표를 맡게 될 이효수 영남대 교수는 “창조도시란 창조경제시대를 이끌어 가는 도시이며, 활기차고 자유로우며 상상력이 넘쳐흐르는 열린 도시, 다양한 꿈과 가치가 공존하는 넉넉한 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 사는 살기 좋은 도시, 새로운 기술과 문화가 샘솟는 변화의 도시다.”라고 한다.대구창조도시포럼은 이러한 창조도시의 비전을 널리 공유하면서 함께 공부하고 유익한 정보도 나누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창조도시의 가치 제고를 위한 주제별 학습·교류 모임인 주제별 오픈포럼, △창조도시의 활동성과 리더십 제고를 위한 소통‧학습 모임인 창조도시 CEO 포럼, △창조도시 대구를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소모임(Idea
[페어뉴스]= C-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는 3월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C-페스티벌 서포터즈 씨샵(C#)’발대식을 개최한다.C-페스티벌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11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 기술의 융복합 신개념 공연 축제이다.글로벌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 끼와 열정을 갖춘 씨샵(C#)은 MICE 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20명으로 선발됐으며 글로벌 홍보활동으로 ‘C-페스티벌’을 전 세계에 알린다.C-페스티벌 사무국 마케팅 실무자들은 발대식에 참석해 페스티벌에 대한 소개와 프로그램 안내를 진행한다. 특히 20명의 서포터즈 씨샵(C#)이 직접 홍보활동을 하고 싶은 국가를 선정하는 등의 단체 미션을 통해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인다.향후 각자가 선정한 국가의 홍보를 담당할 씨샵(C#) 서포터즈는 C-페스티벌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체험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3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평가한 후 3명의 서포터즈에게 코엑스 인턴쉽의 기회를 제공한다.변보경(코엑스 사장) C-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은“이번 서포터즈 선발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페스티벌을 더
[페어뉴스]=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기농엑스포 조직위는 3월 3일(화) 방송인 송해 씨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가졌다.이날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유기농엑스포조직위 허경재 사무총장,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양섭 산업경제위원장, 임각수 괴산군수, 손상목 前세계유기농업학회장 등이 송해 위원장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충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유기농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제럴드 라만(독일) 세계유기농업학회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될 송해 위원장은 무병장수의 건강한 이미지와 서민적이고 훈훈한 정감을 주는 대표인사로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아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보여 최적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한편, 이날 엑스포 성공기원 축하공연에는 현철, 현숙, 김흥국, 진성, 박상철 등 유명 가수들과 1,000여명의 방청객들
[페어뉴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GSMA Mobile World Congress 2015(MWC 2015)가 바르셀로나에서 3월 2일(월) 화려한 막을 올렸다.KOTRA(사장 김재홍)는 무역협회와 함께 MWC2015에 5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지원하는 8개 기업 및 개별 참가 25개 기업 등을 합쳐 총 97개의 국내기업이 전시회에 모습을 보였다.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기존 통신장비, 부품업체 이외에도 모바일 결제 솔루션(티모넷), M2M통신모듈(AM텔레콤)및 게임과 학습을 결합한 교육컨텐츠(모젼스랩) 등 전시회의 키워드인‘핀테크’, ‘5G 이동통신’, ‘융합’에 관련된 기업들이 고루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스페인 최대 통신사인 Telefonica에서도 한국관을 방문하여 한국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인포마크社의 키즈폰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또한 유럽지역 공공기관 납품을 위해 통번역 솔루션 업체인 시스트란社의 와도 면담을 나눴다.특히 이번 전시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핀테크‘ 분야에서는 한국의 핀테크 리딩업체인 티모넷社와의 상담을 위해서 헝가리, 프랑스, 불가리아 등 유럽각지에서 바이어들이 몰려
[페어뉴스]= 3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에서 열리는 ‘2015불교박람회’는 올해부터 대한불교조계종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게 되어 행사의 명칭을 ‘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로 변경하였다.작년 2014불교박람회를 방문하여 "불교박람회는 문화유산을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향유되는 좋은 광장이다. 서울시도 불교박람회가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던 박원순 시장의 다짐이 실현되었다.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명칭에 대한 변경뿐만 아니라 행사의 전반적인 컨텐츠와 홍보부분이 더욱더 강화된다. 참가업체들의 전통문화우수상품전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장상을 수여하며 서울시 장인들과 함께하는 기획 전시 등 공신력 있는 행사로 거듭나게 되었다.2015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기존의 불교박람회와 달라진 것은 전시분야 구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가 업체들의 전시분야를 주거, 차와 다기, 예술과 문화상품, 수행과 사회활동, 문화서비스, 사찰음식 부문으로 세분화하여 관람객과 불교·전통문화산업의 친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 우수상품공모전, 템플스테이 특별전, 사찰음식대축제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3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대중국 교류협의회’ 를 열고 대중국 교류사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대중국 교류협의회’는 시가 대중국 교류 기관 간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협력 확대와 교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한 컨트롤타워다. 문화 관광 체육 경제 등 각 분야에서 대중국 교류활동 실적이 있는 민간사회단체, 국제교류단체, 대학, 문화기관 등은 물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의료관광이 연계되도록 병원, 호텔, 관광업계 등 관계자들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12월26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 32명이 참가하며, 광주 체류 중국인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1월30일 호남대 공자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차이나프렌들리 지원센터’ 설치 운영 방안과 대중국 교류사업 정책방향을 제시할 ‘중국우호 교류위원회’ 구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협의회 기관별로 추진한 대중국 교류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추진과정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김효성 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대중국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광주시는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3. 3.(화) 11:00, 경북도청에서 중화권 타깃 『2016 대구 경북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상호 관광 발전을 통한 한 차원 높은 상생 협력 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와 경북도(이하 양 시 도)의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인적교류 1천만 명을 목표로 ’15년, ’16년을 양국 상호 방문의 해로 지정하는 등 국가차원의 동반협력 관계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중화권 관광객을 대구 경북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대구 경북 상생 협력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이다.(※ 2015년 중국방문의 해, 2016년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장,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대경협력지사장(강남규),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이미애), 경북관광공사 사장(김대유),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대표(백창곤), 양 시도 관광협회장(대구 한상돌, 경북 조남립) 등 1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그간 양 시 도는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수차례 실무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양 시 도 국장 주재 보고회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