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BC광주방송이 주최하고 KBC플러스가 주관하는 제15회 KBC맘앤베이비페어가 오는 4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올해 15회를 맞이하는 KBC맘앤베이비페어는 매회 꾸준히 약 2만5천~4만명의 예비부모와 육아부모, 교육관계자 등이 방문하는 호남최대규모의 베이비페어이며, 해마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및 교육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박람회 이전에 시행되는 온라인사전등록 현황을 고려하면 올해에는 관람객의 규모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박람회는 현대해상, 한솔교육, 웅진씽크빅, 코웨이 등 국내 약 100여개의 브랜드가 250여부스의 규모로 참가하며 베이비포토, 태교/출산/임부용품과 영유아식품, 학습/교육프로그램, 출판, 문구/완구, 학습용품, 놀이시설, 아동가구와 놀이방 인테리어 등 다양한 품목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상담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또한 최신 임신출산유아 정보를 얻고, 모든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브랜드별 특별할인행사와 이벤트도 진행 된다.MomBaby Zone에서는 예비맘들과 유아를 위한 출산/육아용품이 전시/판매 된다. KBC맘앤베이비페어 공식
[페어뉴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1일 오후 1시 목포시 로데오광장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역량 개발을 위한 ‘2015년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8회를 맞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아미고(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GoGo)’라는 슬로건하에 △청소년 동아리들의 댄스, 밴드 등의 공연 마당과 △과학체험, 에어타투, 바람개비 만들기, 거리상담과 같은 체험마당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마당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표현의 장으로 펼쳐진다.또한 세월호 침몰사고 1주기를 맞아 추모곡 합창공연, 추모팔찌와 열쇠고리 만들기, 세월호 희망 메시지 등 추모행사를 통해 희생자와 실종자들의 넋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날 개막축제를 시작으로 목포시 로데오광장을 비롯한 여수, 순천, 나주, 광양, 해남, 완도 6개 시군에서 10월까지 주말에 총 11회 이상 운영한다.박두규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0일 미추홀타워 19층 회의실에서 국내 마이스산업 전문가들과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위원장 조명우)’를 출범시키고 제1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마이스산업 지원조례에 의한 구성된 지원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 위원 7명과 시의원 및 관련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마이스산업 육성에 대한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 전담기구 운영에 관한 사항, 국제회의 및 전시 유치 홍보 활동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한다. 협의회 출범과 함께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지원협의회에서는 위촉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인천 마이스산업 육성 기본계획 보고, 질의응답, 토론 및 자문 등을 통해 인천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강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백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전문 인력과 마이스 인프라가 부족한 인천시가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마이스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원협의회의 자문과 관련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김재홍 KOTRA 사장은 9일 KOTRA를 방문한 하산 타헤리안(Hassan Taherian) 주한 이란대사와 한국과 이란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김 사장은 “6자간 회담이 성공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것을 축하드리며,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사관의 전면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며, “KOTRA는 향후 한국과 이란을 오가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에 하산 타헤리안 이란대사는 “향후 KOTRA와 주한이란대사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특히 “KOTRA가 추진 예정인 비즈니스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답했다.KOTRA는 오는 5월 코엑스에서 이란시장 진출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란 국제의료전시회 참가지원(5월 16~19일, 테헤란), 한-이란 경제 협력 사절단 파견(10월/잠정, 테헤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우리나라의 대 이란 교역규모는 2012년 대(對) 이란 경제제재 강화 이후 감소 추세를 보여 왔지만, 최근 무역제재 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앞으로 양국 간 교역규모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무역제재가 완화될 경우,
[페어뉴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015대구 경북 세계물포럼’ D-3일을 앞두고 시도민의 참여를 당부드리는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대구시는 그동안 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경상북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면서 숙박 수송 교통 관광 식음 안전 환경정비 문화행사 등 행사 전반을 꼼꼼히 준비하였다.행사를 사흘 앞둔 현재 시점에서 사전등록현황이 164개국 2만2천여 명에 달하여 당초 예상인원을 훌쩍 넘겼다. 정상급, 장차관급, 국회의원, 국제기구 등 고위급 인사가 220여명에 달하는 역대 최다 참석규모, 최고의 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12일부터 대구시 전역은 포럼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될 것이다. 개 폐회식을 비롯하여, 엑스코 광장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공연,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 포럼참가자 뿐만 아니라 시도민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대구시에서는 물포럼개최를 비즈니스의 장으로 연결시켜 세계 유수의 기업 CEO들과 리셉션을 마련하고 있고, 물분야 선진도시와의 MOU체결, 국책사업인 물산업 클러스터를 알리기 위한 특별세션도 준비하고 있다.4월14일 개최되는 Daegu Night 행사에는
[페어뉴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숲에서는 이를 기념하고자 ‘서울숲 개원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서울숲은 당초 골프장, 승마장 등이 있던 뚝섬일대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 지역을 주거업무 지역으로 개발할 경우 약 4조원에 달하는 개발이익이 예상되었으나, 서울시민들의 웰빙공간을 영국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센트럴파크 (central Park)에 버금가도록 마련하고자 공원조성사업비 235.259백만원을 투자하여 1,156,498㎡ 규모로 만들어졌다. 개원일은 2005년 6월 18일이다.이번 사진전 공모는 ‘우리와 서울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서울숲에서의 추억과 즐거운 이야기가 담긴 풍경사진, 인물사진 모두 응모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서울숲의 과거와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 아름다운 풍경, 추억과 이야기가 있는 인물사진 등 서울숲과 연관된 모든 사진이 참여대상이다.최종 선정된 사진은 ‘서울숲 10주년 기념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며 총22명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응모방법은 서울시 ‘내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홈페이지
[페어뉴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는 유기농엑스포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공식여행사(20여개)를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18일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공식여행사 지원 자격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한 ‘일반여행업’이나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현재 결격사항이 없는 업체여야 한다.공식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개발 홍보 판매 및 국내 외 단체 관람객 유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엑스포 공식 휘장 사용권과 함께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등을 할 수 있다.또한 내국인 관광객 500인 이상 유치 시 수익금의 25%를, 외국인은10인 이상시 수익금의 50%를 유치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신청서는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유기농엑스포조직위 관람객유치부(☎280-5045)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엑스포조직위 공식 홈페이지(www.2015organic-expo.kr) 및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조직위는 신청업체가 제출한 신청서를 엄밀히 검토하여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 20여개를 공식여행사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한편
[페어뉴스]=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한 한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환경 친화적인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9일 영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막을 올렸다.전남 이 지사는 개막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한옥은 한국의 자연에 잘 어울려서 아름답고 한국인의 몸에 편하다는 장점과 매력이 있다”며 “한옥산업을 보다 저비용 고효율 산업으로 바꾸기 위해 고급 인력을 투입, 기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 이번 박람회는 한옥의 좋은 점을 알리고 한옥을 널리 짓도록 홍보하는 것에 더해 한옥도 산업화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목적이 있다”며 “박람회를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을 확인하고 산업적 가능성도 실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한옥건축박람회에선 ‘한옥, 그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 아래 박람회 주제관, 한옥 건축자재관, 인테리어관,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해 체험행사인 한옥목구조체험, 한옥구들체험, 흙집 짓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국내 한옥 기능인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한옥기능경기대회도 1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한옥 학술행사가 열린다. 9일
[페어뉴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중국과의 교류협력 확대와 농수산식품 수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해 12일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전라남도는 이 지사를 단장으로 한 중국순방단이 12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자매결연 지역인 저장성(浙江省)을 방문해 교류협력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베이징시(北京市)에 들러 수출계약 체결과 주요 개발사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이 지사가 취임 후 처음 방문하는 저장성은 한 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부터 전라남도와 교류협력을 시작했었고, 특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005년 저장성 당서기 시절 전남을 방문한 인연으로 두터운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 지사의 이번 방문이 양 지역의 우호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라남도 관계자는 “이 지사의 이번 중국 방문은 한 ?중 FTA시대 개막에 따른 투자?통상을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 정치?경제적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중국과의 지방외교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받은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2015 시즌 개막전을 12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경주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메인 클래스인 슈퍼6000을 비롯해 GT, 슈퍼 1600, 엑스타V720 원메이크(엑센트?크루즈) 총 4개 클래스, 8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해 시즌 우승을 위한 치열한 속도전을 벌인다.올해 대회는 영암 F1경주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전과 10월 폐막전을 포함해 총 8회전이 열린다. 중국 광저우 및 상해 경주장, 일본 후지 경주장에서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한?중?일 간 모터스포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현장에서는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통해 모터스포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인기밴드 장미여관의 공연과 경주장 사파리 투어, 택시타임 행사를 진행한다. 택시타임 행사는 레이싱카에 탑승해 선수의 드라이빙 기술을 온 몸으로 체감할 수 있어 매 대회마다 관람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이 밖에도 슈퍼레이스는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도 경주의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