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30일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마이스 비즈니스 축제인‘C-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C-페스티벌 2015’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및 코엑스 전역에서 2015년 4월 30일(목)부터 5월 10일(일)까지 약 11일간 개최되는 문화․예술․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창조 문화 축제로 200여회의 전시 문화공연 이벤트가 동시개최된다.‘C-페스티벌’은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한 13개사로 구성된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가 무역센터를 아시아의 마이스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육성시켜 연간 7천만명 찾는 명소 만드는 전략으로 기획되었다. 이로인해 마이스(MICE) 비즈니스로 자동차 27만대, 휴대폰 1900만대 수출액 맞먹는 외화가득효과를 가져온다특히 이번 축제기간은 4월말부터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인접 국가의 공휴일과 맞물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까지 고려했다.여기에 축제의 장(場)인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가 아시아의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로서 각광받으며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C-페스티벌’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내년에는 아시아국가 전체로 확대시킬 방침이다.4월 30일 공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MEDICAL ASIA 2015’ 시상식 글로벌 마케팅(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MEDICAL ASIA’는 한중 언론 3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해외환자 유치와 국제합작을 목적으로 제정된 상이다.부산시는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타깃국가별 특화 마케팅 △해외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시행 △부산의료관광 홈페이지, 유튜브, 대형광고판, KBS World TV 등 온·오프라인 홍보 사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지원을 위해 통역 인력풀 운영, 임산부 유치업체 지원(임산부 1인당 50만 원), 크루즈 의료관광객 유치,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이번 ‘MEDICAL ASIA’ 글로벌 마케팅(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의료관광 시장 다변화를 위해 중증환자 비율이 높은 중앙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자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부산의료관광 해외설명회를 열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
[페어뉴스]= 충북도는 농수산식품 수출목표를 지난해 실적(521백만$)보다 16.3% 증가한 600백만$로 설정한 가운데, 인삼류, 사과, 배, 가공식품 등 수출 효자 품목의 선전과 지난해 공격적 해외 마케팅에 힘입어 경기도 등 도단위에서 ‘15년 1분기 수출액 증가율 1위를 차지하여 충북경제 4% 조기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충북도는 농가소득 증대와 국내 농수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난해 중국 등 6개국 해외시장개척단, 호주 등 3개국 해외시장 홍보‧판촉전 및 방콕 등 국내‧외 6회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다각적인 수출시책을 추진한 결과 전년대비 15.4% 증가한 108백만$을 수출했다.특히, 중국과 FTA체결 및 충청북도중소기업센터 중국 상하이지사를 교두보로 삼아 농수산품 수출시장 개척단이 지난 4.13부터 4.17일까지 11개업체 30개품목으로 중국 시장(상하이,칭다오)을 공략한 결과 115건 41백만$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충북도 신용수 원예유통식품과장은 “각종 FTA 및 세계 경제성장 둔화와 엔화 약세등 어려운 수출여건에도 수출확대가 예상되는 농수산식품 업체를 중심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국제식품박람회
[페어뉴스]= 아트경주2015가 HICO 경주 화백 컨벤션 센터 개관 기념으로 2015년 5월 1일 (금)부터 5월 4일 (월)까지 4일간개최된다.아트경주2015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49개, 국외6개 (프랑스2, 미국1, 일본2, 독일1 )총 55개 전시갤러리 참여하며, 참여작가수는 국내, 국외 외 300여 명이 참여한다.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아트경주 2015”에서는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예술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출품작품 수가 평면, 입체 약 1,000여 점에 이른다. 프로그램으로는 본전시에 55개 기획전문화랑 초대와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가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특별전「오래된미래」와 4인작가(류호열, 이정윤, 하석준,조영남) 특별 전시 , 조영남 강연 및 사인회「 현대미술 쉽게 이해하기 」가 전시된다.
[페어뉴스]= 전라북도는 2015.4.30.(목)부터 5.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정부3.0 박람회에 참가하여 따뜻한 전북을 알린다.정부3.0 추진위원회, 행정자치부 등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그간의 정부3.0 성과와 미래 모습을 국민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정부3.0 국민 공감대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전북관은 전라북도가 서비스정부의 『복지 부분』이 우수 사례로 지정받아 "따뜻한 전북"을 테마로 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소외계층 없이 함께 가는 전북의 이미지를 구현한다.전북도는 정부 3.0 우수사례로 정부3.0선도과제인 전국 최초 Call 버스, 따뜻한 아침을 여는 ‘엄마의 밥상’,재난취약계층 119간편신고,맞춤형 앱(전북민원+, 전북여행 휴)을 전시 시연한다
[페어뉴스]= KOTRA와 aT는 27일 KINTEX에서 단일국 대상 최대 무역․투자교류 복합 행사인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중국기업 360개사와 국내기업 1,500개사가 몰려 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FTA 활용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27일 17시 기준 3,548건의 비즈니스 상담(32억 달러 규모)이 성사됐다.개막식에서 개회사를 맡은 김성수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FTA 수혜 분야별로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과의 상담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고,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 식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돌파구 마련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중 FTA는 한국과 중국이 쌓아왔던 협력관계를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들이 한-중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교류를 확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비즈니스 상담관은 단일국 대상 수출상담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한-중 FTA로 수출 확대가 기대되거
[페어뉴스]= 제 10회 코베베이비페어(이하 코베)에 나흘 동안 역대 최다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전시 전문업체 ㈜이가전람(대표 이상범)이 주최하고 옥션, 리틀스마티, 튼튼영어, 베이비뉴스가 후원한 이번 코베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관에서 열렸다. 행사장 안은 이번 코베를 손꼽아 기다렸던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박람회에는 4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1,200부스에서 소개됐다.코베는 유명 브랜드부터 획기적인 중소기업 제품들까지 한자리에 모인 알찬 박람회로 입소문이 나며 매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다. 회를 거듭할 수록 더욱 풍성해진 이벤트와 새로운 브랜드들이 매년 2회 열리는 코베를 기다려지게 한다.특히, 금번 코베는 기존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와 영∙유아 친환경 식품특별전이 동시에 진행됐고, 대규모 코베 완구전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구입할 수 있었다.또 예비 부모, 부모들을 위해 코베 파티, 스칸디 부모 육아법, 가수 션의 ‘지금은 선물이다’의 특강이 진행됐고,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코베 키즈쿡과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이벤트도 진행되어
[페어뉴스]= 글로벌 사회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영어학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소통 중심의 현장 학습법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은 생활영어단어들만 알아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이 눈에 띄고 있다.영국의 영어학습기관 World English에 따르면 영국, 미국, 호주 등 주요 영어권 국가들에서 원어민의 일상 대화나 TV, 신문과 같은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상위 500개 단어들을 제시했는데, 대부분 about, many, then, them, would, write, like, so, these 등 우리나라 중학교 과정만 이수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단어들이었다.스마트폰용 기초영어 어플리케이션으로 쉬운영어학습 및 실용생활영어를 제시하고 있는 개발사 썸머래빗(http://blog.naver.com/appcurator)에 따르면 “현지인들도 생활회화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상황인데 우리나라 영어학습 수준은 영어권 국가의 실생활을 뛰어넘는 수준에 다다라 자칫 교육과정 속에서 영어를 ‘어려운 과목’으로 인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언어능력 발달과정에 있는 아동은 단어와 문장의 조합, 변형 원리를 대화
[페어뉴스]= 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원우)가 중동·북아프리카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총 1298만 1000불의 수출 상담을 거쳐 507만 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울산시와 중진공울산지역본부는 중소기업 8개사로 무역사절단을 구성하여 4월 4일부터 10일까지 UAE 두바이, 이집트 카이로, 카타르 도하에 파견하여 코트라(KOTRA) 현지 무역관의 협조를 얻어 상담 활동을 펼쳤다.주요 수출 성과를 보면 세륜기 및 세차기 제조업체인 동서하이텍㈜(대표이사 박재희)은 승용차용 세차기의 경우 일반 브러쉬가 아닌 노즐만으로의 세차로 차량에 스크래치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좋은 반응을 얻어 현지에서 142만 8000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최근 카이로 동부에 최대 7년간 450억 달러(약 50조 8000억 원)를 들여 서울시 면적(605㎢)보다 조금 더 넓은 700㎢ 규모의 행정수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차후 건축자재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이번 사절단으로 참가한 바닥장식재·벽지 제조업체인 진양화학㈜은 벽지에 대한 카이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많아 차후 활발한 계약추진 활동이 기대되는 상황이다.김미
[페어뉴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권정안)은 2015년 두 번째 특별전 ‘해양을 넘어’를 부산도예가회와 함께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에서는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도예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바다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표현한 도예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생활도자기, 조형도자기, 건축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도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을 재해석한 작가의 예술 세계와 미적 감각을 통해 관람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그 중에서 바다의 파도를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한 부분이 눈에 띈다. 도예작가 원주안의 무제는 항아리의 표면에 바다의 지평선과 수평선, 넘실거리며 파도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홍찬효의 시간여행-파도소리가…는 경주 양남과 제주도의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여 육각형과 삼각형의 긴 기둥 모양을 표현해 신비한 자연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일상의 고단함과 삶의 무게를 담아내고 있는 서명옥의 파도는 자기 반성과 성찰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이번 전시는 시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