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는 6월 19일 안산시 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다문화가정 청년들과 한양대학교 학부생들이 함께하는 지역 청년공동체 ‘KMCW’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 및 청년공동체 KMCW의 고천성 대표는 KMCW 활동에 대한 소개와 지역 청년공동체의 의미를 설명하고 “KMCW가 안산시 지역 청년들의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위한 청년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KMCW 운영위원회의 황주형, 김지후, 우진혁, 박세호, 서다은, 제상규 운영장이 각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안내했으며,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박준구 교수가 영상으로 출범식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번 청년공동체 KMCW는 올해 4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출범했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플로깅, 업사이클링, 문화탐방 등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내·외국인이 함께 창작한 예술작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국다문화복지진흥회는 6월 19일 안산시 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다문화가정 청년들과 한양대학교 학부생들이 함께하는 지역 청년공동체 ‘KMCW’의 출
[페어뉴스]=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3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부산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획득해 지난 20일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부여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철저히 준수해 시행하고 있으며, 채용운영의 경우에는 상당히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공정채용에 대한 의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재 채용을 지속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우리 공사는 부산지역 공정채용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공정채용을 강화해 공정한 사회구축과 ESG경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페어뉴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김웅 교수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및 인하대 연구팀과 협력 연구를 통해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삼차 뷰틸 알코올로 전환하는 촉매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IF : 29.698) 6월호(Inside Front Cover)에 게재됐다. (Adv. Energy Mater. 2023, 13, 2300749)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은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대기 중 온실가스의 농도를 낮출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 원료 형태로 변환할 수 있기에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기술로 여겨진다. 이산화탄소는 안정한 구조를 이루고 있기에, 전환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촉매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개발된 대부분 촉매를 이용해 CO₂를 전환할 경우 비교적 단순한 구조를 갖는 일산화탄소(CO), 개미산(HCOOH), 메탄올(CH₃OH)등 탄소 한 개를 포함하는 분자는 형성할 수 있지만, 삼차 뷰틸 알코올 처럼 탄소를 4개 이상 포
[페어뉴스]= 부산시와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고향 페스티벌 '안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7월 시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체결한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인 아기상어를 활용한 지역관광콘텐츠 확충과 지역관광 스토리텔링을 위해 추진된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 수상에 높이 13m, 너비 17.5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상어 부유형 조형물이 축제 개막일인 내달 1일 공개돼 한 달간 전시되며, 엠지(MZ) 세대를 대상으로 아기상어와 수영강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촬영용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2023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 '안녕, 부산!''의 개막에 맞춰 아기상어 부산 고향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개막 선포식'이 내달 1일 오후 1시 에이펙(APEC) 나루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아기상어 동요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공연, 매직버블쇼, 벌룬쇼, 페이스페인팅, 아기상어
[페어뉴스]= 전남 광양시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섬진강끝들마을 책임여행을 제안했다. 광양 최동단 섬진강변에 위치한 섬진강끝들마을은 숙박, 캠핑, 친환경 나무놀이터,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가득한 온 가족 청정 복합휴양 공간이다. 특히 농구대, 집라인, 족구장, 그물망 등 모험과 도전을 자극하는 친환경 나무놀이터는 지난 3월 'KBS 1박 2일'팀이 야외 취침 미션을 벌인 베이스캠프로 주목을 받았다. 푸른 섬진강변을 한가롭게 라이딩할 수 있는 아트자전거는 건강 증진은 물론 미래의 주인공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에코투어리즘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트자전거는 아동용, 1인승, 2인승, 4인승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어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 천연염색, 도자기체험, 목공예와 전시 연계 아트 프로그램 등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한편 끝들마을 내 섬진강작은미술관은 신상문 사진작가의 '바다정원'전이 내달 2일까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새, 바람, 햇빛에 부서지는 윤슬 등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들을 포
[페어뉴스]=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하남시 청렴협의체'를 구성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및 청렴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주재로 '2023년 제1회 청렴협의체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청렴 시책 활동에 나섰다. '청렴협의체'는 부시장 및 국장 등 간부 공무원 11명으로 이뤄져, 시책 추진 독려와 함께 청렴메시지 전파,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지표 주요 사항과 시 부패 취약분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중점 추진과제 ▲조직문화 개선 방안 ▲공정한 인사제도 확립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향상'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각 부서의 부서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해 취약분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부정부패 사례 ▲예산 부당집행 ▲부적절한 업무지시 등 실사례 교육을 통해 중간 관리자의 청렴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
[페어뉴스]= 부산 동구청장 김진홍은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의 지목으로 지난 14일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범국민 실천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지난 2월 27일부터 전개한 캠페인으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회용품제로챌린지 부산 동구도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뒤 페이스북 등 SNS에 해당 내용을 공유했으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다짐을 했다. 또한 릴레이를 이어가기 위해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부산 동구는 최근 '환경의 날'을 맞아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으로 다회용 머그컵을 제공하는 등 1회용품 감량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 운영, 주민홍보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페언ㅍ스]=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위영)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독서릴레이'를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환경 독서릴레이는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 한 권을 주민들이 함께 돌려 읽고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환경생태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최원형 작가의 저서 '착한 소비는 없다'로 지난 14일 책을 완독한 주민과 구포1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만나 독서를 통해 느낀 점들을 서로 이야기한 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환경규칙을 하나씩 정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 독서릴레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책을 읽고 생활 속 나로부터의 환경보호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홍위영 동장은 "앞으로도 독서릴레이뿐만 아니라 그린마켓 개최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통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구포1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포1동은 오는 19일 북구문화예술플랫폼에서 최원형 작가 초청 '환경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페어뉴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탄소중립경영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조치 시 사용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회수해 재활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가림막에 사용된 플라스틱은 PC·아크릴수지 등 수입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다. 하지만 배출 시 재질 분류가 용이하지 않아 재활용하지 못하고 소각·매립 처리되며 자원낭비라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을 선도해나가는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본부장 박광규)와 폐플라스틱 전문 재활용사업을 하는 단체인 ㈔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회장 구제봉)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재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체와 유관기관은 폐기·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전면 재활용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센터, 사옥, 식당 등에서 사용된 가림막을 분리·배출해 ㈔한국플라스틱재질협회에 전달하고, ㈔한국플라스틱재질협회는 회수·선별된 플라스틱 가림막의 재활용·운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사업추진과 가림막 분리배출 등 홍보와 교육, 지역사회 간 연계망 구축, 정부 정책 공유와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한다. 플라스틱 가림막 1t을 재활용할 경우 CO2 2.75t이
[페어뉴스]=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단장 김정제)은 6월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과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이상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당진기지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및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 안전관리정책 공유 ▲정기 합동 안전점검 시행 ▲유해·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등 생산기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은 "생산기지 건설 현장은 무엇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안전 확보가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및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안전·무결한 당진기지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