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미의 도시 대구에서 미의 축제 2015 대구뷰티엑스포가 5. 22.(금) 11:00 EXCO 신관 원형 로비에서 개막식을 갖고, 5. 24.(일)까지 3일간 뷰티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미의 축제를 펼친다.대구뷰티엑스포는 대구시가 웰빙(well-being) 지향 및 감성소비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결합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뷰티산업을 대구의 새로운 브랜드로 육성하고, 지역에 산재한 ‘Beauty’ 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활성화 제고, 글로벌 뷰티산업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한 전시회로서 EXCO, KOTRA, (사)한국뷰티산업진흥협회, 한국일보, (사)한국피부미용사 대구지회, 경북지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하는 전시회로 매년 규모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금년 전시회는 화장품관, 에스테틱관, 네일관, 헤어관, 바디뷰티관(피트니스, 헬스), 의료뷰티관, 토탈뷰티관 등으로 구성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이 관심 있는 분야의 산업동향 및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바디뷰티관에는 피트니스, 헬스, 스포츠용품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의료뷰티관에는 피부, 성형, 안과,
[페어뉴스]= 대구시는 청년창업가들의 창업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청년 창업기업 제품 전시관을 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 역사 내에 조성하여 9월 초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구시는 청년 창업기업들이 창업 이후 시장진입과 판로개척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기업 제품을 한곳에 모아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해 보고 마케팅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창업기업 제품 전시관」을 조성한다.전시관에서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대구시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분기별 공모를 통하여 전시품을 선정․전시할 계획이며, 전시 품목은 티셔츠, 가방, 헤어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부터 캐릭터 제품, 아이디어 제품, 친환경 제품에 이르기까지 청년들의 열정과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구성된다.뿐만 아니라 모바일게임, 앱 등 스마트콘텐츠 제품들이 오프라인 상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할 기회가 부족한 실정을 감안하여 소비자가 직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청년 창업기업 제품 전시관」에서는 제품 홍보는 물론, 청년창업가들의 커뮤니티 공간과 세미나,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대구시 안국중
[페어뉴스]= (사)국제티클럽이 주최하고 DAEGU TEA EXPO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0회 대구티엑스포’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1홀 전시관에서 개최된다.개막일인 5월 2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015대한민국 차인대회 및 제7회 대한민국차문화대상, 세계차문화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녹차, 홍차, 보이차, 대용차 및 차 관련 소품과 차 문화 전반에 걸친 홍보관을 운영하고, 시민다도 체험관을 비롯해 각종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4일간 펼쳐진다.대구티엑스포위원회에 따르면 10주년을 기념하여 해동 양동엽 작가(대구공업대 교수)의 명품 라쿠다완 특별전이 기획되어 많은 차인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차문화 발표 또한 전국에서 참가한 엄선된 단체들이 대표다법을 시민들을 위해 시연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세계홍차명품관’을 기획하여 홍차뮤지엄(정보전시), 홍차체험(tea tasting, afternoon tea, tea food), 홍차class(tea academy) 등을 통해 홍차에 대한 걸음마부터 엣지 있게 마시기까지 세계의 명품홍차에 대해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반인들의 홍차에 대한 수요와 관심을 반영할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친환경과 디자인을 융합해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전시 방향을 ‘디자인을 소재로 지속가능한 미래비전 공유의 장’으로 정하고, 주요 행사를 확정, 본격 실행단계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이란 주제의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2016년 5월 5일부터 29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 등 나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박람회장은 크게 3권역 9개 전시공간으로 조성된다. 디자인을 통한 친환경 삶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삶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지게 하며, 변화를 유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1단계는 박람회 주제 인지 구역으로 ‘인류, 그 끝을 향한 질주의 장’이다. 경이적인 인류 발전과 그로 인한 인류의 환경 위기 등 인류의 발전에 의해 파생되는 문제를 사실적으로 연출해 환경과 인간의 상호관계, 친환경 삶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적 메시지를 전달한다.2단계는 박람회 주제 설명을 위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지혜의 장’이다. 환경 파괴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려는 글로벌 추세와 전남의 친환경 소재를 통한 해결 방안 모색 등 친환경 디자인 삶의 방법과 방향을 제시한다.마지막 장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시도되고
[페어뉴스]=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외 식품산업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KOTRA(사장 김재홍)가 주최한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이 지난 15일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기록하며 폐막했다.올해 행사는 전 세계 44개국, 총 1,475개사 2,902개 부스 규모로가 참가해 전년 대비 14%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국내외 참관객 수가 약 5만4천여명에 달해 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특히 전체 참가기업 중 43%(627개사)가 해외기업이며 3천3백여명의 해외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 해외바이어 195개사와 국내업체 750개사가 참여, 상담액 5억6천만불, 계약추진액 7천8백만불의 유의미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한∙중 FTA 정식 서명을 앞두고 중국 시장에 대한 집중 공략을 위해 중국 바이어 유치를 확대, 강화하여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65개사가 참여, 비즈니스 상담과 수출에 대한 활발한 모색이 이뤄졌다.또 이번 전시회부터는 식품기기(킨텍스 제1전시장)와 국내 식품 부문(제2전시장)을 각각 분리, 개최해
[페어뉴스]= 'One Asia' 제24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 총회(ASF : Asian Shipowners’ Forum)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일 막을 내린다. 다양한 해운 이슈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각국 해운산업간 협력을 증진하고 한국해운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지난 18일~20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치러진 ASF 총회에는 국내외 선사 CEO 320여명이 참석해 국제 해운 이슈 및 해운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우선 이번 포럼의 가장 큰 성과로는 지난 19일 5개 분과위원회와 총회 등을 거쳐 채택한 '제24차 ASF 공동선언문'이 꼽힌다. 이 자리에서 ASF 회장을 비롯한 5개 분과위원회 의장은 △해적문제 △선박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감시감독 △운하 통행료 △ 선박 피난 △ 난민 이민자 △ 선박 재활용 △ 해사노동협약 등에 대한 협의를 도출했으며,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여 아시아역내 해운의 국제적 위상제고를 위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선주협회(KSA) 이윤재 회장은 "이번 ASF 총회 기간 진행된 5개 분과위원회, 총회, 해운포럼 등을 통해 국
[페어뉴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에서 국내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 2천여명이 21일(목)~22일(금) 양일간 1,000여편의 논문 등을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된다.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2005년부터 개최되어 11회를 맞이하며 그동안 약 8,340편의 해양과학기술 논문이 발표되었다.해양과학기술의 발전과 국민의 해양과학 인식 제고를 위해 국내 5개 해양관련 학회(한국해양학회,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회원수 3,700여명)가 연합해 ‘99년 출범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의 공동학술대회에서는,올해 ‘바다, 끝없는 도전, 새로운 적응’을 주제로, 첫째 날에는 ①해수부, ②해양과학의 새로운 도전-극지연구, ③해양플랜트산업의 새로운 도전, ④현장중심의 해난구조 사례와 시사점에 관한 공동 심포지엄이 진행되고,둘째 날까지 ①운용해양학, ②해양ICT 조선산업융합, ③첨단해양관측장비, ④해양안전해난관리, ⑤극지 환경 및 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샵 및 5개 학회별 학술발표회 및 해양과학기술분야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가 함께
[페어뉴스]=IMAPAC 주최의 바이오로직스 월드 코리아 2015 컨퍼런스가 2015년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노보텔앰배세더호텔에서 개최된다.올해 4회를 맞이하는 Biologics World Korea 는 국내 및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 리더, 혁신적인 바이오테크, 제조가 및 RD 분야 전문가 및 그외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사업 전략과 파트너쉽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바이오시밀러, 신규 바이오의약품, 바이오베터, mAbs 및 ADC에 대한 개발 현황에 초점을 맞춘다.주요 논의 주제로는 ▲바이오 프로세싱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터 ▲바이오프로세스 품질 관리 ▲바이오프로세스 품질 관리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또한 한국 바이오로직스 제조사 학술기관에는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고 한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ima315180/
[페어뉴스]= 천안시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지방중소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충남벤처협회 등은 공동으로 5월 21일(목) 유관순 체육관에서 84개 기업(직접50, 간접 34)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천안시 행복+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업체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업난 해소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련한 것으로, 84개 참여기업체가 71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행사장에서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선포식, 1:1현장면접,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자문 인‧적성검사, 면접메이크업 강습 등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페어뉴스]= 경기도가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2주 동안 중국 광둥성 심천시(深圳市), 광주시(广州市), 중산시(中山市)에서 경기 김 판촉전을 연다.3개시 대형유통매장 9곳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판촉전에서는 경기도 화성 제부도의 청정한 바다에서 채취해 가공한 조미김과 김 스낵을 선보일 예정이다.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김은 바삭하고 향기로운 맛이 나서, 달달하지만 비린내가 나는 일본 김보다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라며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우려하는 중국 소비자들이 늘면서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판촉전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김자반을 이용한 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시식행사를 비롯해 당일 선착순 구매자와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판촉전 효과를 높일 계획이며, 행사를 통해 3톤, 8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둥성은 중국 내에서 산업화가 가장 먼저 진행돼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인삼, 해삼, 전복 등 건강식품 소비가 많다. 특히 한국 인삼과 유자차, 조미김, 바나나우유 등이 드라마 ‘대장금’ 등의 영향으로 많이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