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는 6월 24일에 김녕해수욕장 일대에서 “다같이줍자! 제주한바퀴 플로깅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안가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챌린지, 업사이클링 체험, 문화공연, 환경·자원봉사 전시 등을 운영하였고,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청정 제주 바다 환경 보존 의식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봉사활동 참여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여단체는 수운교청정봉사단(김옥산단장), 제주소방서직할여성의용소방대(변인순대장), ㈜한라산소주(현재웅대표), 제주여성가족연구원(문순덕원장)직원봉사동호회 고사리회,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부순자회장), 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문금란회장), 개인 자원봉사자, 도민 및 관광객 등 이다
[페어뉴스]= 국제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3이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게임스컴은 전세계 게임업계가 주목하는 독보적 위상을 지닌 게임 전시회로, PC, 모바일, 아케이드, 콘솔, 인디 게임 등 게임 산업의 전 영역을 아우른다. 게임스컴은 올해 6만 6천 평의 압도적인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게임스컴은 53개국 1,100여 개의 게임사가 참가하고 26만 명이 방문했다. 동시 개최된 온라인 전시 플랫폼 게임스컴 나우(gamescom now)는 1.3억 뷰 달성으로, 국제적 명성을 입증했다. 게임스컴의 꽃, 엔터테인먼트 홀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엔터테인먼트홀은 세계적인 게임사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개발사, 하드웨어 제조사, 콘텐츠 IP 기업 등 게임 업계 최정예 군단의 전시부스가 세계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레인보우 식스와 저스트 댄스로 이름을 알린 유럽 최대 게임 회사 ‘유비소프트’, 다시 떠오르는 일본 게임 명가 ‘반다이 남코’, 시뮬레이션 게임 대가 ‘아스트라곤’ 등 올해는 게임 업계 ‘큰손’이 대거 참가해, 더욱 화려한 참가사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자신이
[페어뉴스]= 더캠핑쇼 사무국이 주최하는 2023 더캠핑쇼가 7월 6일(목)~9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용품, 캠핑먹거리 등 캠핑 관련 다양한 부스로 구성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구매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신제품과 함께 초보자와 숙련자 관계없이 캠핑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장비와 용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들의 이목을 끌만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 캠핑쇼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참가 업체별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감성 캠핑용품을 비롯한 신박하고 유용한 품목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장을 찾은 캠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더캠핑쇼’는 단순히 보기만 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더캠핑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착순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2회 더골프쇼 in 송도’와 행사를 동시 개최해 캠핑과 더불어 골프에 관한 많은 정보도 얻고 눈으로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더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3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협력 제안’ 기업설명회를 7월 13일(목) 오후 3시 청년예술청에서 개최한다. 문화예술 공공부문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서울문화재단이 제휴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해보다 구체화된 주제의 사업 제안을 듣고 기업 간 네트워킹도 할 수 있다. ESG 경영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요구에 따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기업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문화예술 분야 최초로 ‘문화예술을 활용한 ESG 경영’을 제안한 서울문화재단 기업설명회에는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는 등 해당 주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반영해 올해는 ESG 중 ‘S(Social)’를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장애), 청년, 예술가, 지역사회, 친환경 등을 다룬 사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설명회에서는 11년간 기업과 협력해 온 서울문화재단의 최근 활동과 그간의 제휴사업 사례를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의 최근 활동 중 한국 최초의 장애예술인 레지던시인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가 기업의 후원으로 배출한 장애예술가들의 성장 사례, 공공부문에서 선
[페어뉴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2022년부터 올 상반기까지의 주요 본·자회사 재무성과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내역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기업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해 경제간접 기여성과 4926억원, 환경성과 172억원, 사회성과 130억원의 가치를 창출해 총 5228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냈다 사업별로 보면 SK렌터카는 사람과 전기차 모두 충전, 휴식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에코라운지’를 서귀포 인근에 열고 제주 여행 중 쾌적한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SK렌터카 제주지점에 구축 중인 ‘EV 파크 제주’는 총 7200kW 규모의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렌털 공간으로써 제주를 찾는 고객에게 쾌적한 전기차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년 상반기 준공까지 앞으로 약 1년 간의 공사를 마치면 차량을 수령해 여행을 시작하는 픽업타워와 여행을 마치고 휴식할 수 있는 리턴터미널로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SK매직은 ‘홈 라이프 큐레이션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생활 구독’ 전략을 앞세워 고객 가치를 제고하
[페어뉴스]= 4년 만에 ‘물총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8월 12일(토)~13(일) 양일간 ‘2023 물총축제(2023 WATERGUN FESTIVAL)’라는 타이틀로 펼쳐진다. ‘2023 물총축제’의 콘셉트는 ‘I AM ALIVE’다. 참가자들이 도심에서 서로 물총을 쏘며 일상에서의 해방감을 맛보는 유일한 축제다. 또한 행사장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거리에서 탈피해 좀 더 넓고 활동성 좋은 공간에서 물총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맞춰 주최 측은 행사장 곳곳에서 쏟아지는 다채로운 워터 어트랙션과 신나는 DJ 음악을 선보이고, 청년 기획단과 함께 물을 활용한 짜릿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배치할 예정이다. 주최·주관사인 도심형 콘텐츠기획사 헤이웨이는 축제를 통해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방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일곱 번의 ‘신촌 물총축제’에서는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회당 2톤의 물총을 재활용 및 재사용했다. 이로 인해 약 14톤의 플라스틱이 선순환됐다. 11년간 이어온 ‘물총축제’를 새로운 장소에서 개최하는 헤이웨이
[페어뉴스]=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한 해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분야별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적극 노력했으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 등 최신 ESG 글로벌 공시기준을 준수해 작성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후리스크 관리’와 ‘인권 존중 문화 내재화’를 핵심 주제로 스페셜 리포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후리스크 관리’에서는 그룹이 직·간접 배출하는 내부 탄소배출량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 자산을 대상으로 측정한 금융배출량을 공개했고, 최신 기준을 적용한 그룹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수립했다. ‘인권 존중문화 내재화’에서는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거버넌스 △인권 리스크관리 △인권침해 구제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2030년 그룹 성 다양성 목표’를 수립해 양성평등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공개했다. 더불어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윤리경영 등 정책 개정을 통한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국제 표준 인증 획득, 리스
[페어뉴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30년 인구 114만 명을 대비한 폐기물처리시설 연계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정부 정책에 따라 기존의 고양시 폐기물 처리계획을 재정비하고 2030년 급변할 수 있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생활폐기물처리 계획목표, 지표설정, 주변 생활권계획, 교통여건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새로운 폐기물처리시설 기반 조성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공청회를 계획했다. 이번 공청회는 연세대학교 최익훈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 입지결정 기본계획 공고결과 입지 공모를 신청한 13개 지역의 토지 소유주와 주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30년을 향한 고양시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구상에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자족도시 고양시대'를 만들어가는 청사진을 마련하는데 더
[페어뉴스]= 서울 강서구는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등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적으로 잦아지고 있는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포스터' 공모전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특별한 형식 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그림'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기후변화 위기와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로, ▲기후변화의 원인과 다양한 현상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우리의 노력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온실가스 저감 활동 등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는 ▲초등 1∼3학년부 ▲초등 4∼6학년부 ▲중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초등부는 8절지, 중등부는 4절지 크기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전체 부문을 통틀어 최우수상 1점을 선정하고 부문별로 각각 우수상 3점과 장려상 5점 등 총 25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내달 3일부터
[페어뉴스]=진주시에서 개최하는 첫 정원박람회인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열린다.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진주시가 가지고 있는 금천구곡 문화 등 정원의 이상향을 뜻하는 '월량선경, 달빛이 비치는 신선의 정원:달빛과 어울林'이라는 주제로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정원문화 확산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날인 7월 8일 진주시립교향악단 등의 사전공연 후 오후 5시에 월아산 우드랜드 주차장 2층 주무대에서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주요 내빈이 무대에 올라 정원박람회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 박람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정원박람회에서는 다육식물 심기, 재활용화분 심기, 가족화분 만들기 등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원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장에 조성된 3곳의 작가정원을 알리는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 일본 해외 작가를 만날 수 있는 '해외작가 정원 초청 강연회'등의 세미나를 개최해 전문적인 정원 지식과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장 내에는 정원과 연계되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