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인 포드(Ford)와 공동으로 23일(현지시간)부터 양일 간 디트로이트 디어본의 포드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자동차 부품 소싱을 위한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북미 자동차 및 차부품 시장의 성장에 따라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다.이번 행사에는 아모텍, 현대위아 등 국내 44개 기업의 관계자 160여 명과 포드 구매부, 엔지니어 및 1차 협력업체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와 포드 구매정책 설명회로 진행됐으며, 상담은 엔진, 파워트레인, 인테리어, 전기․전자, 바디 등 6개 분야에 걸쳐 추진됐다.KOTRA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차부품의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66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으며, 향후 세계 자동차 시장 경기 회복에 따른 국내 기업의 꾸준한 진출이 기대된다. 실제로 올해 1분기 북미 자동차 시장은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439만대, 판매량은 6.4% 증가한473만대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포드의 버트 조단(Burt Jordan) 구매부 부사장은 “최근 포드 내부에서는 앞선 기술
[페어뉴스]= 국내 최대이자 최초인 201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가 7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D1홀에서 개최된다.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박람회는 가족 및 친구 단위로 참가한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여름휴가 및 하반기 축제 방문을 계획하는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컨텐츠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축제박람회로써, 축제 전문가들과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눈여겨 보아야할 프로그램은 ‘제3회 아시아 축제 포럼’, 그리고 참가 축제들의 다이나믹한 무대 공연이다.‘제3회 아시아 축제 포럼’은 7월 3일에 개최하며, 박람회장 내 무대에서 진행된다. 오후1시부터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CS컨설팅 한선희 대표의 ‘축제 및 관광 환대서비스 실천교육’과 특허청 관계자가 강연자로 나서는 ‘축제 브랜드 상표권 등록’에 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사단법인 한국축제포럼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축제 정책 포럼이 준비되어 있다. 이 포럼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축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각 나라별 축제 성공 사례 및 축제 지원 정책에 관한
[페어뉴스]= 국내외 축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시를 통해 축제의 전통을 이어가는 국내 유일의 축제박람회인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5)’가 7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지난해 국내에서 개최된 축제는 총 555개로 시장규모 3조5천억, 경제적 파급효과는 12조5천억으로 추산하고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문화관광축제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선정된 축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오감만족 축제박람회” 컨텐츠를 가지고 참관객과 축제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박람회로 개최된다.이에 따라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5)’는 ▲문화관광축제 20주년 기념관 ▲2015 문화관광축제 특별 체험관 ▲생태자연 축제관 ▲문화예술 축제관 ▲전통민속 축제관 ▲특산물 축제관 ▲스포츠ㆍ레포츠 축제관 ▲축제상품 판매관 ▲축제 공동체험존 ▲특설무대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문화관광축제 선정 20주년 기념행사 및 특별공연, 축제전문가 초청 국제 심포지엄, 축제마케팅 사례 발표회, 대학생 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년 문화관광축제 워크샵’의 동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페어뉴스]=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에서 인기 상품인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아루론 크림’을 200g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했다.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아루론 크림’은 풍부한 수분감으로 ‘물폭탄 수분크림’이라 불리며 뷰티 파워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최단 시간 최다 판매된 엘리샤코이 인기상품이다. 지난 2013년에는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주최한 뷰티 어워드 수분크림 부문에서 Editor’s pick 제품으로 선정되며 30만 인이 선택한 수분크림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이 수분크림은 보습효과가 뛰어난 히아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고 72시간 동안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준다. 끈적임 없는 오일프리 젤 타입으로 산뜻한 발림성과 번들거림 없는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엘리샤코이의 독자적 특허원료인 유스워터가 함유되어 있어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지치고 메마른 피부에 생기와 보습을 선사한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파격적으로 선보인 대용량 수분크림은 기존 상품과 같은 가격 32,000원에 용량은 70g에서 3배 늘어난 200g으로 출시되며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페어뉴스]= 전북도는 10주년을 맞이하는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를 10월 6일(화)부터 10월8일(목)까지 3일간 전라북도청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제10회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도민을 비롯한 일반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탄소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전시·체험관련 신규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 점을 들 수 있다.전북도는 탄소소재 미술작품 전시·체험, 탄소소재 악기전시·상설공연, 탄소핸드백 등 각종 탄소제품 전시·체험, 탄소융합 디자인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신규 체험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소재가 아주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음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더불어 프레드릭 뮈텔(프랑스, JEC CEO), 구나 메르츠(독일, CFK CEO), 클라우스 드렉슬러(독일, MAI카본밸리 CEO), 키쓰 리지웨이(영국, AMRC 연구소장) 등 탄소관련 해외 저명인사들을 비롯한 국내외 학자들을 다수 초청하여 명실상부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며, 효성, 아우디 등 탄소관련 국내외 30여 기업체들의 최신기술이 집약된 생산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탄소기업 제품산업전도 개최할 예정이다.전북도 관계자는“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페어뉴스]= 동남권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제 18회‘2015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10일(목)~12일(토)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의 비중 있는 창업박람회로서 예비창업자 또는 업종 전환자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케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외식업, 교육, 유아, 건강, IT, 레저, 신사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은 여러 분야의 업종을 만나 볼 수 있다.제 2의 인생이라 불리는 창업. 그러나 동남권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직접 만나지 못한다는 것에 갈증을 느낀다. 그 점을 해소시키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기 때문에 해마다 인지도가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실질적으로 부산창업박람회의 개설 이력은 독특하다. 이전 박람회까지 개설된 상황을 통계 내어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부산 지역만을 겨냥해 업체유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부산은 기본으로 포함하여 전남과 제주지역 등 남부 전체 지역에 해당하는 범위로 넓혀져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부산창업박람회가 15년째 꾸준히 진행되면
[페어뉴스]= 낯 기온이 한 여름에 육박할 정도로 날씨가 고온다습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피부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접어들어 피부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관리의 기본인 세안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클렌징 제품이 런칭과 동시에 파격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뷰티전문기업 아라코스(http://www.aracos.kr)는 다년간의 기획과 개발기간 끝에 최근 자사의 브랜드인 ‘포시즌 뷰티하우스’를 선보이고 첫 제품으로 ‘순수촉촉 호랑이 클렌징폼’을 출시했다. 세정과 진정은 물론 보습, 피부탄력, 각화주기 순환, 피부톤업, 독소제거를 중점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마시멜로우 같은 끈적한 제형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내어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해줘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는데, 업체 측은 함유된 주 성분도 상처치유에 탁월한 병풀이나 보습에 탁월한 서양장미, 노화방지에 탁월한 석류, 해독작용에 탁월한 브로콜리 및 피부 활력과 미백에 좋은 다수의 고급 원료들이 이용됐다고 밝혔다. 특히 파라벤이나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부틸, 파라벤, 인공색소 등 유해물질은 첨가되지 않음을 강조했다. 특히 병풀은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3일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유관기관들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중소기업들과 유럽 기업들의 기술협력을 확대해 현지 시장진출을 지원한다.먼저 KOTRA는 국내의 독일 진출기업의 현지 정착을 돕고 현지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 헤센(Hesse)주의 무역투자공사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 독일 진출기업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헤센주 무역투자공사로부터 산업, 잠재적 파트너, 투자 정보를 제공받는 한편, 현지 RD 기관의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KOTRA는 바이에른주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항공우주 클러스터에 소재한 현지 기업과의 조인트 벤처 및 RD협력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약 54억 유로의 산업 규모를 자랑하는 바이에른주 항공우주 클러스터는 에어버스(Airbus), MTU 에어로엔진 등 항공 및 방위 분야 약 250개 기업이 입주해있다.이밖에도 유럽 국가 간의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KIST유럽연구소 및 유럽의 대표적인 구매컨설팅 기관인 CfSM(Center for Supply Management)과도 MOU를 체결해 국내 기업들의 기술협력
[페어뉴스]=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남미 지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과테말라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이번 남미 무역사절단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수출 기업과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가운데 10개사 내외를 모집해 오는 9월 13일부터 24일까지의 일정으로 현지에 파견된다.파견업체 선정은 신청기업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사전시장성 검토와 도 심사기준표에 의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선정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하게 되며, 업체별로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은 물론, 항공료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된다.이번 남미 무역사절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통상교류과(☎ 041-635-3360)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041-621-3673)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쏠라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오는 6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 LED OLED EXPO 2015’에 참가한다.‘국제 LED OLED EXPO’가 해외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의 LED전시회로 인정받는 만큼 본 전시회는 총 13개국 250개사 60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쏠라사이언스는 그 중 9개의 부스 규모로 실내등부터 실외등까지 신기술 실리콘렌즈를 적용한 다양한 LED제품을 선보인다.쏠라사이언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실리콘 렌즈와 COB(Chip on Board)타입의 LED광원 적용 조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내열성 소재 실리콘을 접목해 개발한 이 제품은, 광효율 등 조명 제품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배광 각도로 설계됐으며, 높은 가격 경쟁력이 강점이다. 현재 KC인증, 고효율 인증 획득을 추진 중이다.쏠라사이언스의 LED 제품은 기존의 획일화된 LED 조명 디자인에서 벗어나 전통 조명의 분위기를 가지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전 등 LED 적용 본연의 목적을 훼손하지 않고 독자적인 디자인을 구현한다.송성근 쏠라사이언스 대표는 “LED조명은 에너지 절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