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요즘 트랜드인 북유럽풍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유아용품 시장에서도 북유럽풍 색감이나 패턴들을 적용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어 부모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시중의 제품 가운데 북유럽 컨셉트를 가장 잘 적용시킨 유아용품으로는 미네뜨맘 차량용 햇빛가리개 정도를 들 수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미네뜨맘(대표 조남홍)이 선보인 이 제품은 자사의 프리미엄급 차량용 햇빛가리개에 북유럽풍 디자인을 가미해 저가의 간이 햇빛가리개와 차별화를 이뤘는데, ‘차량 안에 북유럽을 담다’라는 슬로건답게 차량 부착 시 이색적인 공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으로 덧댐 설계가 되어 안감은 면으로, 뒷면은 효성 아스킨원단을 사용했는데, 아스킨원단은 자외선 A와 B를 95% 이상 차단하는 원단으로 보통 아웃도어룩이나 캠핑용품에 사용되는 고급원단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런 박스포장은 선물용으로도 적절하다. 미네뜨맘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에서 직접 디자인패턴을 나염하여 제품 자체의 희소성이 높아 기존의 판촉용 저가의 햇빛가리개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피부건강과 차량실내환경을 좌우하는 중요한 제품이 바로 햇빛가리개인데 이 햇빛가리개라는 카테고리를 보다 고급스럽
[페어뉴스]= 부산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 및 관광업계는 메르스로 침체된 부산 관광업계 경영 정상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여름엔 부산가자’를 테마로 서울에서 대규모 ‘부산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서병수 부산시장과 지역국회의원, 이태섭 부산광역시관광협회장을 비롯한 민·관·정 100여 명으로 구성된 부산관광 홍보단은 7월 2일 낮 12시부터 서울역과 명동 일대에서 할인 쿠폰북 및 부산관광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수도권 관광객 부산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부산은 안전하다’는 홍보를 통해 메르스 사태로 위기에 처한 지역 관광업계에 힘을 불어넣고자 수도권을 타깃으로 대규모 부산관광 홍보단을 구성했으며, 특별히 2층 천정개방형 부산시티투어버스가 서울 곳곳을 누비며 부산관광 홍보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부산관광 홍보단은 서울 캠페인에 이어 뒷날인 7월 3일에는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과 대구백화점 앞에서 각각 관광객 부산유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지역 관광업계들은 할인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해 이번 홍보행사에 동참한다. 부산시티투어를 5천원에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을 비롯해 부산어묵, 유람선, 요트, 숙박 할
[페어뉴스]= 6월 30일 오후 3시에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5년 에너지테크페어를 개최했다.2015년 에너지테크페어는 제로에너지 우수기술 보유기업과 연구소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친환경에너지 우수기업 발굴 및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오늘 행사에는 ㈜다쓰테크 등 7개사가 참여하고, LG전자오 LB인베스트먼트 및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했다.금융관련하여 기술보증기금 관계자가 직접 기업지원 연계체계를 소개하여 기술금융에 대한 활용방법을 알려주고, L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IR 관련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들의 금융부분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윤준원 센터장은 “충북지역의 에너지관련 기업 적극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련분야의 매출을 늘리고 성장률을 극대화하는 등 지역 내 에너지분야 창업생태계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현재 자동차 기술은 외형과 부품 개발을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엔진은 차세대 터보 장착으로 출력 향상과 친환경성 강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더불어 운전자 없이도 자동으로 주행이 가능하고, 주변 상황을 인지하여 사고를 방지하며 눈동자나 손동작만으로도 각종 기능이 실행되는 도로 위의 신세계가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자동차의 미래를 책임질 이들 기술에 대해 클린디젤마케팅연구소가 소개한다.▶자동차 출력, 연비, 친환경 모두 터보 차저가 해결한다!엔진 연소과정에서 낭비되는 배기가스 힘을 이용해 터빈을 공기압축기를 돌리는 터보 차저는 출력, 연비, 환경성 부분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1세대 기계식 터보(WGT)는 웨스트게이트를 통해 배기가스를 내보내는 방식을 사용하였는데, 연료가 불완전 연소되고 엔진이 반응하는데 시간이 지체되는 터보랙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후 개발된 2세대 터보(VNT)는 에너지 효율을 높여 터보랙을 개선하고 자동차 출력을 향상시켰다. 3세대로 발전하면서 연료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여 엔진 출력을 최대 20%, 출력은 10%, 연비는 7%까지 향상시켰다.
[페어뉴스]= 여름은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 여행을 준비하는 청춘은 이 여행의 기억이 평생의 추억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아직 경험이 없어 어설플 수 밖에. 청춘의 묘미는 어설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더 기억될만한 추억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 또한 청춘의 자세일 것이다.‘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여행의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만끽하면 좋은 유용한 아이템들이 있다. 지금부터 청춘의 여행을 행복한 추억으로 만들어줄 든든한 조력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국내 블루투스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 비스비(VISVI)의 제품이다. 01.카카오톡까지 읽어주는 팝스프리와 ‘자전거 여행’ 청춘이라면 버킷 리스트에 하나쯤 꼭 있을 법한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의 묘미는 단연 시원한 라이딩을 극대화 하는 음악이다. 그러나 일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이어폰의 줄이 팔에 걸려 핸들 조작이 불편할 뿐 아니라,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귀에서 이어폰이 벗겨지기 십상이다. 이럴 땐 비스비(VISVI)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popsfree)와 함께하자.
[페어뉴스]=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글로벌 화분제작 브랜드 ‘온더사이드(On The Side)’가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하며 프리미엄 화분의 새 시장을 연다. 온더사이드 아시아 판매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온더사이드 코리아(대표 윤혜림)는 오는 8월 국내 런칭을 통해 인기 제품들을 선보일 것을 밝히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더사이드는 호주 내 약 20개 대리점을 통해 유명 브랜드로 알려졌으며 뉴질랜드를 통해 유럽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다. 온더사이드 화분은 고품질 디자인이 특징으로, 호주 현지에서는 호텔이나 전시장 등 고급 인테리어의 필수 구성품으로 여겨지며 인테리어 업계에서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 온더사이드 코리아 윤혜림 대표는 “온더사이드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살아있는 디자인은 화분에 담긴 식물은 물론 놓여진 공간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효과를 보이고 있어 디자인이 중요시 되는 사업분야에서 특히 선호될 것”이라며 “중저가 화분이 주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고급 화분 시장을 개척하는 선구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온더사이드 코리아는 8월 1일 오픈하는 온라인 쇼핑몰 전에 온더사이드 화
[페어뉴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제 17회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 했다.올 해 포스터는 청소년들의 꿈, 희망, 정열 등을 뜻하는 콘셉트로 꾸려졌다. 포스터 아래 크고 작은 동그라미들은 청소년들의 영화제에 대한 패기와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올해의 슬로건으로 선정된 Keep on Going과 동그라미 속 화려하게 빛나는 사슴의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강한 생명력을 지닌 모습을 보여주어 계속 전진하는 영화제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고난과 역경이 와도 앞으로 나아가는 영화제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공식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영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제 행사는 전반적으로 외형 보다는 영화제의 본질과 취지에 충실한 의미 있는 행사로 기획 중이다. 한편, 개막식과 폐막식은 각각 8월 5일과 12일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지며 10개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영화를 제작하고 심사하는 서울국제청소년캠프가 영화제 기간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다. 또한, ‘학교와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포럼과 어린이를 위한 체코 애니메이션 특별전
[페어뉴스]=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하노이, 인도 방갈로르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7월 1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이번 동남아(2차) 무역사절단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수출 기업과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가운데 10개사 내외를 모집해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현지에 파견된다.파견업체 선정은 신청기업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사전시장성 검토와 도 심사기준표에 의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선정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하게 되며, 업체별로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은 물론, 항공료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된다.이번 동남아(2차) 무역사절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통상교류과(☎ 041-635-3360)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042-6863-9207)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충북도내 소재 우수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이 체코, 벨기에, 폴란드에 파견, 거대한 유럽시장에서 향후 진출가능성을 높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충청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6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체코 프라하, 벨기에 브뤼셀, 폴란드 바르샤바 3개 지역에 (주)유니언스 등 8개 기업으로 구성된 충북 구주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이번 무역사절단은 현지 무역관이 바이어를 섭외하여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74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1,073만3천달러(120억원 정도)의 상담과 3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충청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대유럽 수출은 10억 9천만불, 수입은 9억 5천만불로 충북 수출의 7.7%를 차지하고 있어, 유럽시장은 충북 수출에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향후 유럽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폴란드가 특히 유럽국가 중에서 경제성장률이 높고, 상대적으로 내수시장 규모가 크므로 폴란드 등 동유럽권 중심으로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을 전개하여 중소기업의 유럽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어뉴스]= 국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물류가 쉬워진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해소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범한판토스, CJ대한통운, 유수한진로지스틱스 등 국내 대표 물류기업 3곳과 MOU를 체결했다.KOTRA는 이번 MOU를 계기로 범한판토스 등 물류기업의 해외 조직망과 연계하여 2004년부터 세계 주요 물류집적지에 운영 중인 44개의 해외공동물류센터를 170개 거점으로 확장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국내 수출 중소기업은 전 세계 어디서든지 해외 물류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면 KOTRA의 물류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