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쿠바에 이어 에콰도르에도 ‘한국식 무역진흥 및 투자유치 노하우’가 전수된다. KOTRA(사장 김재홍)는 1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에콰도르 생산고용경쟁력조정부(MCPEC)와 MOU를 체결하고 무역진흥 및 투자유치 노하우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이는 지난해부터 쿠바, 러시아 극동 4개주, 태국, 페루, 케냐, 남태평양도서국 연합(피지 등 16개국) 등 다수의 개도국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일환이다. KOTRA는 KSP를 통해 개도국의 무역 역량을 강화, 국가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등 ‘무역을 위한 원조(Aid for Trade)’를 확대해오고 있다.이번 MOU는 한-에콰도르 간 상호 교역을 확대해 무역역조(지난해 기준 수출 8.1억 달러, 수입 3.4억 달러)를 개선하고, 현지 정부와 우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우리 기업의 진출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MOU 체결 기관인 에콰도르 생산고용경쟁력조정부는 한-에콰도르 무역협정의 협상 대상인 대외통상부를 비롯, 산업생산성부, 공공건설교통부 등 6개 정부부처를 관할하는 상위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7월 21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이민재단(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부산지역 메르스 종식선언에 발맞추어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 중국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관광설명회에는 부산지역 신생 호텔, 카지노, 면세점, 특산품 판매업체 등 다양한 지역관광업계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메르스 사태 이후 줄어든 중국인 관광객을 다시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설명회에 참가하는 중국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추가지원 안내 △환승관광 제도 개선에 따른 일본단체사증 소지 중국인관광객 부산유치 홍보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 판매 홍보 및 신규관광자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 및 관광콘텐츠 소개를 통해 부산지역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메르스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관광객 및 전세기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파격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수도권에 집중되는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인하고, 7월 6일부터 일본단체사증 소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환승관광이 가능해 짐에 따라 이를 활용한 상품개발을 적극적으로 추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CBME China 2015’에 참가해 2015 신제품 디-가드(D-Guard)를 비롯한 다이치 인기 카시트들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인다.CBME 2015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임신출산•유아용품 전시회로, 매년 세계 각국 유수의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이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다이치의 스테디셀러 카시트들을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는 물론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다이치 신제품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디-가드 주니어’ 두 라인으로 구성되어 사용 연령 폭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다이치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디-가드는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치는 이번 전시에서 신제품 외에도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듀웰, 듀웰 시즌2 등을
[페어뉴스]= 아시아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목표로 19일까지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2만 4천여 관람객이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특히 지난해 한국과 중국이 모터스포츠를 통한 우호 증진의 물꼬를 튼데 이어 올해 일본이 가세하면서 아시아 통합리그 창설의 교두보를 확보한 대회로 평가받았다. 모터스포츠 종주국인 유럽에 비해 미약한 기반을 가진 아시아 지역 신규 문화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셈이다.이번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스톡카, 투어링카, 포뮬러 등 총 9개 클래스로 나눠 치러졌다.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으며 ‘케이팝(K-POP) 콘서트’뿐만 아니라 더벙커 스페셜옥션, 슈퍼카 모터쇼, 야외 수영장, ATV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새로운 경주문화 창출에 기여했다.카트장 주변에 설치된 야외 캠핑장에는 쉐보레팀을 응원하기 위해 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1박2일 동안 100여 동의 캠핑촌을 꾸려 장사진을 이뤘고, 결승전 당일 열띤 응원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폭염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최근 2년간 영암 F1경주장에서 치
[페어뉴스]= 경남도는 경남 산 농식품이 미국 서부지역 라티노시장 최대 규모의 대형 매장인 노스게이트 마켓(Northgate Market)에 19일 첫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그 동안 경남도는 미국 라티노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 10월 노스게이트 사장단 일행을 창원으로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고 지난 3월에는 경남도가 미국을 직접 방문하여 노스게이트사와 수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수출이 이루어졌다.이번에 수출되는 농식품은 함양 퓨어플러스의 과일음료로, 78톤, 4만 6천불 규모이며 미국 라티노 시장에서 이 제품에 대하여 호응도가 좋을 경우 지난 3월에 수출협약 품목인 소스류, 조미김, 음식팩 등도 계속해서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노스게이트사에 연간 3,500만불의 농식품 수출이 기대된다.수출협약을 맺은 노스게이트사는 켈리포니아주에 소재한 대형 유통업체로 미국 내 60여개의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10억불 규모의 대형업체이다.경남도는 세계최대 식품시장인 미국 주류시장 조기 선점을 위해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오는 10월 미국 LA 농식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또한 미국 동부지역의 아시안 푸드 1위업체인
[페어뉴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 미건의료기 중국법인(중한미건의료기계유한공사)의 중국 우수고객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방한단이 오는 9월 중순 경기도를 관광한다.세계 최초로 개인용 온열기를 개발하고 미국, 일본 등 42개국에 진출, 중국 내에만 40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미건의료기는 매년 우수고객 인센티브 관광단을 꾸준히 모국으로 보내 우리나라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한-중 우호관계의 교량 역할을 해왔다. 미건의료기는 올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국내외 관광객의 급감으로 어려움에 빠진 국내 관광, 유통업계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 등 온기를 전달하고자 예년에 비해 참가자 수가 대폭 커진 인센티브 관광단을 일시에 구성,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 수도권 일원에서 4박 5일의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씀씀이가 큰 부유층으로 구성된 이들 유커(遊客)들이 경기도를 방문함으로써 수원 전통시장에서의 쇼핑 이외에 숙박, 식비 등 약 17억 원의 지역 내 소비 지출효과가 예상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일정 중에는 대형 이벤트 개최 및 도내 주요 유료 관광지 방문 등이 예정돼 있어 경기도의 관광매력을 중국 부유계층에게 알리는 구전 홍
[페어뉴스]= 2015년 7월 5주 국내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하고 즐겁게 박람회를 참관 하세요.일시박람회명홈페이지장소관련기사07.30~08.01제40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5바로가기서울.코엑스바로가기07.30~08.01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EXPO바로가기서울.코엑스07.31~08.02세계다이어트엑스포바로가기서울.코엑스07.31~08.06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전남.장흥바로가기
[페어뉴스]=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국내 최초로 8월20일(목)~22일(토)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개최한다.다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며 한류 붐까지 실현하고 있는 ‘라면’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한·중·일 라면역사관 △라면 대표기업 프로모션관 △전시홍보관 △놀이/체험관을 구성하여 참관객에게 정보 전달은 물론 잊을 수 없는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사전/현장 체험이벤트도 다양하게 기획중이며, 그 중 나만의 라면 레시피를 소개하며 현장경연을 벌이는 ‘마이 라면 레시피(마라레)’와 직접 제작한 ‘함께라면CF’ 콘테스트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다음카페 ‘라면천국’이 파트너 채널로 함께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나만의 라면D.I.Y ’ 체험관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후원 단체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홍보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박람회는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되며 자세한 행사일정 안내와 사전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경제 라이브채널(http://live.hankyung.com)에서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페어뉴스]= 전 세계 3,000여 명의 화학 관련 전문가가 참가하는 2015 세계화학대회(IUPAC-2015)가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9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IUPAC(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은 1919년 설립된 이후 61개 회원국, 30여만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이다.지난 2009년 7월 영국 글래스고우 총회에서 우리나라로 개최지가 결정된 이후, 부산시는 권위 있는 이번 국제 학술행사를 유치해 과학문화 도시 부산을 알리고 국제컨벤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방문 및 설득을 펼쳤다. 그 결과 수도권 도시와의 치열한 유치경쟁을 물리치고 ‘부산개최’라는 성과를 도출했다.세계화학대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제48회 IUPAC 총회’와 ‘제45회 IUPAC 학술대회’로 진행된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이며, 국내에서는 처음이다.우선 ‘IUPAC 총회’는 8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린다. 61개국 IUPAC 회원국 대표자들이 모여 화학 분야 최신 이슈와 IUPAC 기구의 전반적 운영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총회, 상임위원회 회의
[페어뉴스]= ‘제1회 부산영화관광축제’가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43일간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부산영화관광축제는 2014년 12월 부산이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영화 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고, 부산지역 영화 관계자와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최근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부산관광업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전당을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해 국내·외 관광객과 부산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관광협회와 영화의전당이 공동으로 추진한다.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과 야외극장, 3개 상영관, 하늘연극장 등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영화 관련 콘텐츠들로 전국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축제기간 중 판매되는 패키지 상품에는 영화의전당 뿐만 아니라 수영강 센텀마리나 수상자전거 이용권, 해운대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 더베이 101 제트보트 이용권 등도 포함돼 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해운대와 수영강 일원에서 보다 다양한 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영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부산관광 활성화는 물론, 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