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이 표출되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영화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올해는 17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양한 상영작들을 준비했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성장, 모험, 아픔 등을 소재로 한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들이 엄선되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특히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키즈아이 섹션은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천작 4편을 소개하고자 한다.▲시계방향으로 영화 리틀갱스터, 몰리 문의 놀라운 최면술 책, 멋진 아인 울지 않아, 알버트의 포스터그 첫 번째는 아시아 최초상영작 리틀갱스터이다. 리틀갱스터는 아르네 투넨 감독의 작품으로, 아르네 투넨 감독은 2012년 영화 Dik Trom을 제작해 박스오피스 흥행감독으로 떠올랐다.△바보스러운 회계사 아버지를 둔 소년 릭 보스캄프에게는 딱 한 가지 소원이 있다. 바로 ‘영화 속 마피아들처럼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된
[페어뉴스]= ㈜미래전람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4~5홀)에서 '2015미베 베이비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메르스의 여파로 유아관련 행사가 취소되면서, 근4개월 만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로, 총 250여업체, 1000여부스의 규모로 치뤄진다.다양한 국내외 브랜드가 한자리에 참가하여 최신 유아정보와 관련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주요 참가업체로는 아벤트코리아, 마더스베이비, 베이비프라임 등 육아용품 업체를 비롯해, 퀴니, 잉글레시나, 스토케, 마마스앤파파스, 다이치 등의 유모차 카시트업체와 튼튼영어, 웅진씽크빅, 애플비 등의 유아교육 업체들도 참가한다.부대행사로는 ‘맘스스토리 산모교실’(6일)과 ‘미베 태교음악회’(7일) 를 진행하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운행과 전시장내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대여소를 마련했다.한편, 미베 홈페이지에서는 리뉴얼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며,회원가입시 박람회 전일동안 무료입장(입장료 5000원)이 가능하며, 명품작명 명앤명의 영문이름 무료작명권을 지급한다.박람회 홈페이지(www.babyexpo.
[페어뉴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7월 28일, 2002년부터 13년 간 운영해 온 중국 전문정보 포털사이트인 ‘중국전문가포럼(CSF, http://csf.kiep.go.kr)’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중국전문가포럼(CSF)은 ‘중국’이라는 단일 주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로, 2015년 7월 24일 기준 회원수가 32,281명에 이른다. 중국전문가포럼(CSF)은 방대한 중국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정부의 중장기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의 중국 진출, 학계· 연구계의 현안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크게 콘텐츠 품질 향상,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맞춤형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는 기능 구현, 온라인 상의 전문가 간 네트워크 활성화 창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첫째, 심층 분석 자료를 확충하고 콘텐츠의 품질을 향상하였다. 중국 현지 언론 기사를 번역하여 제공하는 대신, 주요 현안에 대한 배경, 원인, 전망으로 구성된 전문가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사이트에 글을 기고하는 전문가의 범위를 중화권 전역으로 확대하여 더욱 정제되고 풍성한 심층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체결하도록 돕는 2015년 공산품 개별바이어 초청 지원사업에 4개 기업을 8월 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사업은 무역교류단, 국제박람회 등에 참여한 수출 중소기업들이 바이어를 개별적으로 초청하는 것이다. 수출기업들이 바이어를 초청해 유대를 강화하고 기업 현장을 방문해 신뢰도를 높이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바이어 초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사업장 소재지가 전남에 있고, 전년도 수출 실적이 1천만 달러 이하의 공산품을 수출하는 중소기업 또는 수출 준비기업이어야 한다. 다만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기업이거나 우량 중소기업은 제외되며 농수산식품 수출 중소기업 대상 바이어 초청사업은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참여 기업은 수출 능력, 기술 경쟁력 등 기업 특성과 고용 능력을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된다.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에 따른 국내외 항공료, 통역비, 숙박비 등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수출 계약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외 바이어와 도내 수출업체
[페어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이 효과를 크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수출시장 개척,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 통상활동 기반구축을 위하여 모두 16개 사업에 대해 15억원을 지원했다.다양한 도의 지원정책에 힘입은 중소기업 954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억3,425만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둬 향후 경북제품의 해외진출 확대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인 8,863만불과 비교하면 15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그만큼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도는 무엇보다 신규 수출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보고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에 역점을 두었으며, 이에 따라 200개의 경북도내 중소기업들이 참여했다.또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해외지사화 지원, 해외공동물류 지원, 해외세일즈 개별출장 지원, 해외시장조사 대행 지원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는 모두 104개 업체들이 참여했다.해외통상활동 기반구축을 위한 사업인 해외규격인증, 국제특송(EMS)지원, 통․번역 지원, 수출보험료
[페어뉴스]= 에쯔하임(대표: 박덕신 http://etshaimcase.co.kr)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를 위한 프리미엄 이탈리아 가죽 케이스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는 가죽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최고급 가죽 원단과 섬세하고 꼼꼼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가죽 명장이 만나 탄생했으며 디바이스의 안전한 보호는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 수납 기능까지 완벽하게 갖췄다.이번에 선보이는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는 에쯔하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로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최고급 가죽 원단을 국내 가죽 명장이 손수 제작하여 제품의 퀄리티가 높고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사람 친화적인 감성을 연출해 남녀노소 누구나 오랫동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커버형 가죽 케이스 형태로 제작되어 외부 충격으로 인한 스크래치나 파손으로부터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며 케이스 내부의 포켓은 카드나 명함, 지폐 등 중요한 소지품을 간단하게 수납할 수 있다.사용자들에게 촉감과 향 그리고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에쯔하임 리베르타 이탈리
[페어뉴스]=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연령, 성별에 무관하게 증가추세에 있어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기능성 요실금 팬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요실금은 보통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젊은 여성, 임산부나 남성들에게서도 흔히 나타난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요실금은 노화로 인한 병이라기보다 누구에게나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이해되고 있다. 요실금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의류업계 등 관련 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요실금 관련 제품인 요실금 팬티의 경우 시장 규모가 2013년 기준 약 16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노령화 추세가 계속되어 2020년에는 약 2,4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노령화시대에 접어든 일본의 경우 성인용 요실금 팬티 시장 규모는 약 1조 5000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기존 요실금 팬티 제품들은 요실금을 노인들의 ‘병’으로 인식, 기능에만 초점을 맞춰 생산되어 야외 활동에는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기능은 물론 일상 생활을 위한 스타일을 강조한 요실금 팬티가 출시되고 있다.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CBME China 2015’에서 중국 유아용품 전문기업 BB World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성공리에 전시를 마쳤다.다이치는 지난 2012년과 2014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CBME China’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다이치 부스에는 수많은 관람객과 해외바이어들이 방문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카시트 브랜드인 다이치의 중국 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BB World는 중국 내 6개 대도시에 매장을 운영 중인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계기로 다이치의 중국 판로 확대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다이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듀웰, 듀웰 시즌2 등을 선보이며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10세까지 사용 가능한 다이치 2015 신제품 디가드를 공개하며 다이치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1세(9
[페어뉴스]= 서울시는 서울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그동안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서울시관광협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면세점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메르스 이후 서울경제 조기 회복을 위한 관광업계-경제단체 합동 간담회’를 28일(화) 오전 8시 30분 서울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국내 경제 5단체 중 16만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대규모 그물망 인맥의 서울상공회의소와 617개 기업을 회원사로 하는 국내 최고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두 경제단체는 처음으로 참여한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과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관광업계, 경제계 현장 목소리를 들어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실행한다는 계획이다.예컨대 얼마 전(14일, 16일) 양대 국적항공사가 중국여행사 사장단, 파워블로거 등 400여명을 초청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남산과 명동을 가이드해 성황리에 마무리 된 행사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가 메르스 사태 조기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서울시 관광 활성화대책을 공유하고, 관광업계, 경제계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
[페어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메르스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을 위해 ‘DAC August Festival’을 선물한다. 문예회관 주최 행사 중 메르스로 인해 연기된 행사와 기존 8월의 행사가 만나 새로운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오히려 메르스가 준 여름선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메르스가 그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문예회관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메르스로 연기된 행사와 기존 추진 중인 8월 행사를 동시에 펼쳐내는 ‘DAC August Festival'를 마련했다. 대구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를 지향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악, 양악 등의 연주회를 비롯하여, 미디어 파사드, 무용 등의 공연과 지역의 청년작가를 위한 전시를 망라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먼저 ‘야외에서 감상하는 영화 속 클래식’과 ‘왈츠와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꿈’의 제목으로 8월 6일,7일 양일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인 대구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그리고 13일부터 15일까지 문예회관 미술관 벽면을 이용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이 문예회관 미술관 앞에서 개최되어 한여름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어서 대구시립극단이 ‘빅토르 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