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즐길거리 풍성한 천혜의 자연관광지 대부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7회 대부해솔길 in 서해랑길 걷기축제'를 오는 9월 16일 개최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출발해 대부해솔길 1-1코스(서해랑길 91코스)를 따라 총 5.5km 구간을 약 1시간 30분 동안 걸으며 대부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평소 미개방 구간인 대송습지 방수제도로 일부구간을 개방해 바다향기 테마파크 내 메타세콰이어길을 완주할 수 있으며, 대부포도축제,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와 연계해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스 내 ▲가위바위보게임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걷기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축하공연 ▲이벤트게임 등 부대행사와 함께 가전제품,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안산시관광협의회 누리집(www.ansantour.kr)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부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1만원)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페어뉴스]= 함양연암문화제위원회(위원장 이창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제20회 함양연암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째 맞는 함양연암문화제는 조선후기 새로운 시대사상으로 등장한 실학사상의 한 조류인 북학사상을 선도한 북학파의 영수였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1∼1795년까지 안의현감으로 봉직하면서 백성을 구휼하고자 했던 이용후생의 정신과 그의 실학사상을 재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연암 역사 ○×퀴즈대회, 연암실학 학술대회, 연암부임행차, 연암문화제 안전기원제, 마당극 연암의 하여가, 함양군민 노래자랑, 개막식 축하공연, 독후감 및 서예·미술 공모 작품 시상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함양연암문화제 기간 안의향교 창건 550주년 및 IWS한국 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도 열릴 예정으로 방문객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인 25일 오후 5시 30분 연암부임행차를 시작으로 색소폰 공연, 난타공연, 연암 시낭송 등 식전공연을 통해 축제의 개막을 알리고, 6시 30분 양체원씨의 사회로 개막식을 진행한 후 정수라, 양지원, 최지현, 최전설
[페어뉴스]= 클린도시사업소(소장 임산영)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등 재활용지원사업비 2,2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불법현수막의 성질과 상태에 따른 분리배출 및 연료화하는 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이 사업이 자원 재활용 선순환 체계구축은 물론 환경보호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내 설치돼있는 현수막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들이 수거되면, 담당 근로자들은 직접 현수막에 붙은 끈과 나무막대 등을 분리한다. 이후 고형 또는 중간원료로 재활용하는 업체에서 위탁·처리한다. 이처럼 시는 자원 재활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불법광고폐기물 처리에 드는 사회적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가적으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들의 사업 참여를 유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이자 클린도시과장은 "환경보호가 중요시되는 사회변화에 발맞춘 적극적인 재활용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환경 쓰레기 증가의 원인이 되는 불필요한 불법 게시물 게시 등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
[페어뉴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1일 오후 '2023-2024년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개최했다.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는 봉사단으로, 사회적 가치와 관심사에 기반해 청년들의 해외봉사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됐다. 코이카는 지난 6∼8월 ㈔한국대한사회봉사협의회,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기쁨나눔재단, 지구촌나눔운동과 협력해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164명의 봉사단원이 아시아 4개국(몽골,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에게 해외봉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선발인원 중 15% 이상은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로 우선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봉사단원은 국내에서 2주간의 교육, 1달간의 파견기관 담당자 및 수혜자들과의 원격 소통 등을 통한 준비과정을 거쳐, 4개월간 개발도상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파견돼 내년 2월까지 활동
[페어뉴스]=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와 SK에코엔지니어링이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SK에코엔지니어링(대표 오동호)과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체결한 이번 협약은 ESG 분야 우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확보 △우수 기술 현장 적용 성과 도출 △향후 유망 스타트업 투자 검토 및 지원 등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탄소중립, 자원순환 분야,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 등 ESG 분야 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사회투자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해 시너지를 도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ESG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시너지 도출을 위해 SK에코엔지니어링의 현장 적용 기회를 제공해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성공적으로 도출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에는 직접 투자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오동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는 “자사의 핵심 사업 모델인 배터리,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수소 등 그린에너지 플랜트 분야를 비롯
[페어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혁신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하는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확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수준 진단 지원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확산 지원사업은 ESG 경영 및 경영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 진단과 교육, 설비 구축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의 인식 확산과 실천, 촉진 및 대응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ESG 경영 수준 진단은 한국평가데이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기업의 신용 등급과 ESG 등급 이력, 각종 인허가, 산업 재해율, 환경경영 정책, 자원 관리, 채용, 사회공헌, 준법 경영, 정보 공시 및 지배 구조 등 여러 지표를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진단했다. 이번 진단 결과를 통해 기업은 ESG 현황을 인지하고, 추진 방향을 수립해 단기 실적 중심의 의사 결정보다 ESG 요소를 고려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영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 현대자동차는 10일(목)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은 1세대부터 이번 5세대까지 이어져 온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Open for More(오픈 포 모어, 또 다른 일상의 경험을 열다)’를 콘셉트로 넓고 견고한 신형 싼타페의 테일게이트를 여는 순간 평범했던 적재 공간이 나만의 열린 테라스가 돼 아웃도어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구분 지어졌던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표현을 통해 신형 싼타페만의 특별한 사용 경험을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전달한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월드 프리미어 영상 공개에 앞서 8일(화)과 9일(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실차를 처음 선보이고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페어뉴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3개월간 관내 초등·중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발생 원인과 대처방법'이란 주제 아래, 환경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에 출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날씨와 기후변화 ▲기후변화 영향과 발생원인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실천방법 ▲에너지 절약 및 생산 방안 ▲미세먼지 바로알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필수 이론교육(45분)'과, 태양광 키트·에코백을 제작해 생활 속 일회용품 감량문화에 기여하는 '체험형 교육(45분)' 등 총 90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기간은 여름방학이 끝나는 이달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며, 교육대상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5곳이다. 구는 교육기간 중 추가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에도 강사를 배정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최근 3년간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육'을 179회 운영해 지금까지 총 2,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여름방학 자원순환체험교실, 어린
[페어뉴스]=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 '와 스타디움' 주 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공연을 앞두고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2일권(4만 원)과 3일권(5만 원)을 판매하며 이달 말 1일권(3만 원)만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로 공연 무대를 갖기 어려웠던 인디뮤지션들과 다양한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도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21년 비대면 온라인 형태의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지난해 대면 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로 열려 8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는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 인디신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신인 뮤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달부터 관내 공동주택 13개 단지에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개별 전자태그(RFID) 종량기 지원사업을 정식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공동주택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공동 수거 용기에 배출해 수수료를 균등 부과하고 있지만, 전자태그(RFID)방식은 세대별로 배출한 음식물쓰레기량 만큼 수수료를 부과한다. 시는 전자태그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처리 수수료 균등 부담에 따른 형평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미관 개선 ▲악취 저감효과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4월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공고 했고,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달 미사지구 4곳, 위례·감일지구 5곳, 원도심 4곳 등 총 13개 단지(총 9,422세대)에 전자태그(RFID)방식 종량기 161대를 설치 해 시범 운영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종량기 108대를 대상으로 공공주택단지를 추가모집할 예정이며, 앞으로 감량효과와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 분석해 전자태그(RFID)방식 종량기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