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성큼 다가온 가을, 몇시간씩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파주시의 가을축제를 소개한다.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파주북소리’ 국내 최대 책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파주북소리‘가 '열독열정(熱讀熱情)'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다. 책과 관련된 100여개의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를 만날 수 있으며, 피크닉도 참여할 수 있다. 예술마을에서 펼쳐지는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국내 대표 예술인마을 헤이리에서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2016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헤이리와 파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공연예술제, 시각예술제,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율곡 이이,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율곡 문화제’ 파주가 낳은 대현(大賢)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29회 율곡문화제’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파주이이유적(자운서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율곡을 알고, 파주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현(再現)행사,
[페어뉴스]= 고양세계곤충박람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내 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린다. 2016 고양세계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관람객을 위한 초대권 이벤트 및 사전혜택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양세계곤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insectexpo.com)에사전 등록한 관람객 전원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별도로 선발된 20명은 VIP초청권을 받을 예정이다. 고양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 박간 회장은“농업주식회사 마하나임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태국 등 전세계 주요 곤충에이전시와 구축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곤충사육을 수강한 전문가를 스탭으로 배치”한 것을 제1차 곤충박람회의 성공요인으로 꼽으며,고양박람회는 다시 방문해도 흥미진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도록 VR모션, 홀로그램과 같은 가상체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고양세계곤충박람회는 농업주식회사 마하나임이 제1회 서울세계곤충박람회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곤충전시회이다. 한편 양재 aT센터에서 지난 7월 22일 시작해 8월 17일까지 27일간 진행된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는 살아있는 곤충 60여종
[페어뉴스]= 올 해로 29회를 맞는 율곡문화제가 ‘율곡을 알고, 파주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10월 8일(토) ~ 9일(일)까지 2일간 이이 선생 가족 묘역을 비롯해 자운서원, 율곡기념관 등이 자리하고 있는 파주 이이유적에서 개최된다. 파주가 낳은 대학자이자 경세가인 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遺德)을 추앙하고, 문향(文鄕) 파주의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이번 문화제의 개막일인 10월 8일에는 ‘구도장원공’ 율곡선생의 과거급제 행렬과 관찰사 부임 행렬을 재연하는 유가행렬과 길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조선시대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어사화를 하사하는 장면을 최근 파주행복장학회가 개최했던 장학퀴즈대회 장원 등 본선 진출자 5명을 대상으로 재현한다. 이외에도 율곡선생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자운서원의 추향제가 봉행되고, 내·외국인이 한복을 입고 제향에 참관할 수 있는 유생 生!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파주 율곡이이 브랜드 선포식도 진행하며 ‘파주 율곡이이’를 파주 대표 브랜드로 선포해 파주가 문화·관광·교육 도시로서 차별화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파주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콘텐츠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제 둘째 날인 10월 9일에는 시민 모
[페어뉴스]=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구직자에게 희망을 기업에게는 인재를”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 파주시민회관에서 ‘2016 파주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30개 파주․서울 등 수도권 소재 우량기업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 ㈜에스원, 홈플러스 등 총 30개 기업에서 사무직 30명, 서비스직 38명, 기술․기계 39명, 판매 18명, 생산직 65명으로 총 190개 일자리 주인공을 찾는다. 구직자를 위해 서류준비부터 메이크업까지 취업지원 5종 세트를 소개하며, 이색 직업체험과 현장실무자 직무토크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파주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ASE코리아가 참여해 채용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어 청년구직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계획이다. 파주 희망일자리 박람회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희망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pajuheemang.co.kr) 에서 확인하거나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031-940-5064~5067)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센터에서 사단법인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 와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준숙) 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수원시 독거노인 소녀소년가장 다문화 가족에게 사랑의 전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인계동 150명 나눔 지원을 시작으로 9월6일 화서1동 9월 8일 세류3동 9월9일 고등동 9월10일 송죽동 등 총 400여명에게 지원을 한다고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페어뉴스]= 파주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시의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는 “정원투어링”을 운영한다. 정원투어링은 마을정원 5곳, 주민참여정원 25곳, 희망꽃밭 24곳, 가로수길 17곳 등으로 구성된 리플렛을 보며 원하는 곳을 자율적으로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을정원’은 주민이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하는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5개 마을 주민이 직접 가꾼 정원이다. 법원읍 초리골은 사계정원, 광탄면 마장3리는 국화정원, 서패동 돌곶이꽃마을은 꽃양귀비정원(꽃양귀비 6월 개화, 현재 가을꽃 개화), 법원읍 가야4리는 텃밭정원, 탄현면 맛고을은 해바라기정원을 조성해 가을 손님맞이 준비 중이다. ‘주민참여정원’은 파주시 주민 또는 상가정원 중 콘테스트를 거쳐 선정된 21곳 등이 포함됐다. 콘테스트 심사 결과 [주민정원 분야] - 대상/권혁임(뵈뵈 뜰, 샬롬), 금상/강희숙(수레길68), 은상/조원희(산들모임), 박종덕, 동상/최종호,이종수, 황상민, [상가정원 분야] - 대상/황토펜션, 금상/류재은베이커리, 은상/아이노스(까페), 꽁지랑(까페), 동상/초리스위스펜션, 반구정 만해치, 할머니묵집이 선정됐다
[페어뉴스]= 파주시는 오는 9월 10~11일 양일간 법원읍 가야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회 법원읍 달달한 희망 빛 축제”를 통해 천현꿀포도의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법원읍 지역특산물인 천현꿀포도는 전량 비가림 시설재배로 당도가 매우 높아 추석선물로도 인기가 좋다.포도축제장에서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포도빨리먹기, 포도씨 멀리뱉기, 포도박스 빨리 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축제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포도농장을 방문, 아이들과 포도따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포도따기는 체험비가 10,000원이며, 맛있는 포도를 농장에서 직접 골라 따서 2kg 1박스를 가져갈 수 있다. 9월 9일까지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일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접수 : 공원녹지과 031-940-4371~2)한편, 축제기간 2일간 계속되는 청소년 문화축제에서는 뮤지컬, 버스킹 공연, 꿈이음 아트, 플리마켓 등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고 4계절 꽃이 피는 초리골 무지개 정원과 가야4리 텃밭정원의 정원 투어링도 함께 즐길 수 있다.또한, 시민건강걷기대회, 법원읍 어울림축제, 전통등 문화거리, 서울경기케이블에서 주관하는 “
[페어뉴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 공단 소재 대원제약 연회장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전 국가적인 경제 악화로 의욕이 저하된 직장인․근로자들에게 음악을 선사함으로써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 그리고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각지의 일터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가 보는 공연 위주였던 점에서 벗어나 국악 공연 감상뿐만 아니라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체험형 콘서트라는 게 색다르다. 영화 서편제의 여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국악인 오정해 씨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연주 단원의 국악 연주와 함께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들려준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가 ‘만백성의 음식 비빔밥’이란 주제로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시식한다. 행사를 기획한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마성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