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진행한 사진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전시 <찍다: 리메이드 인 서울(Remade in Seoul)>을 오는 12월 16일(월)부터 같은 달 30일(월)까지 옛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개최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지난 5년간 구직난, 최저임금, 주거문제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청년 아르바이트생에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를 예술가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새로운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는 ‘서울에서 경험한 회복의 기억’을 주제로 사진 프로젝트를 공모했다. 선정된 ‘리메이드 인 서울’(강윤지, 전성은, 윤수연, 하민지, 황혜인 작가) 팀은 ‘회복 탄력성’을 키워드로 다양한 시민으로부터 자신의 상처와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수집했다. 회복 탄력성은 심리학 용어로, 삶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역경과 시련, 실패를 발판삼아 더 높은 곳으로 뛰어오르는 마음의 힘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사회적으로 유명하거나 높은 성취를 이룬 영웅의 성공담이 아니라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평범한 사람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페어뉴스]= 컬러를 주제로 한 팝업 뮤지엄 <뮤지엄 오브컬러(MUSEUM OF COLORS)>가 약100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여왕의 초대를 받아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펼쳐지는 팝업 뮤지엄이다.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를 비롯해, ‘예너 토룬(Yener Torun)’, ‘린 더글라스(Lynne Douglas)’, 윤새롬, 아트놈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연면적 약 1,650㎡(약 500평) 규모의 공간에서컬러를 주제로 한 강렬하고 화려한 전시를 선보인다. 뮤지엄 오브 컬러는 전시 오픈 기념행사로 해외 작가들이방한해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전시의 주요 참여 작가인 크리스티나 마키바와 예너 토룬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가와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사진을촬영할 수 있는기회가 제공된다. 뮤지엄 오브 컬러의 전시 공간은 국내외 유명아티스트의 아트웍과 브랜드가 함께한 총 11개의
[페어뉴스]= 가슴속 깊은 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진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 전시기획사 이상아트(관장 이상미)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을 10월 18일(금)부터 11월 18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의 이자벨 봉종(Isabelle Bonzom) 작가와 한국의 아델리와 강미로 작가 등 여성 3인 단체전으로 총 15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은 심리학에서 자기점검을 가리키는 용어로,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상아트는 셀프모니터링(Self-monitoring)展을 통해 자기점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자벨 봉종(1964~)은 신선함, 가벼움, 아름다움, 다양한 색감 등을 결합해 유쾌함, 평온함, 행복을 만들며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이상아트의 해외 전속작가 중 한 명으로, 2008년 유네스코(UNESCO)가 지명하는 현대미술 분야에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으로 실력이 검증된 프랑스 출신 작가이다. 풍경 회화와 건축물 벽화 작업에 전문화된 특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작가는 20
[페어뉴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도시철도 시청역 내에서 돌봄서비스 소개와 가치를 알리는 ‘제7회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돌봄사회서비스관련 사진을 공모하여 선정 된 우수사례로 돌봄의 다양한 활동과 현장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산모신생아, 아동, 환자, 노인 등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교육원, 산모건강관리사 교육원, 평생교육원 운영으로 모집, 교육, 파견,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활기업이며, 사회적기업이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돌봄서비스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돌봄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정립을 위해 계속적으로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이 오는 10월 2일(수)부터 10월 6일(일) 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오후3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 슬로건으로 국민모두의 사진축제로 발전하는 행사이며 사진예술이 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븍녘에서 바라본 백두산과 남녘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남북산하 사진전을 비롯하여 개인포토페어 부스전,국제사진전, 제37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전시, 국내 지자체 관광사진전, 사진기재자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진작가, 사진애호가, 사진산업 종사자, 컬랙터 등 사진 관련인들의 인적교류 강화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축전으로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사진축전이 우리나라 사진예술 대표 브랜드로 정착하고 사진산업과 사진 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는 행사이다. 행 사 명 :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 2019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 Art Fair행사기간 : 2019. 10. 2.(수) ~ 10. 6. / 5일간행사장
[페어뉴스]= 화제의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서울, 천안을 거쳐 대구에서 열린다. 지난 겨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려 관객 20 만명을 기록하고, 이어 올 여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천안 지역 관람객 신기록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구 mbc 특별전시장 엠가에서 오는 9 월 6 일부터 12 월 8 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in 대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유머 있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그려진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우리 곁에 늘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로 미술 전시가 어렵다고 느끼던사람들의 편견을 허물고 다양한 층의 관객을 몰이하며 올해 최고 흥행전시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이번 대구 전시에서는 대구의 일상이 녹아 들어있는 대구를 주제로 한 최신작이 최초 공개되어 전시장을 방문하는 대구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 전시 개막을 기념하여 에바 알머슨의 ‘캐릭커처 사인회’를 진행한다. 9 월 6 일부터 8 일까지 총 3 일간 진행될 이번 사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공동 주최하고, 지아이씨클라우드 주관으로 진행되는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시가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9월 2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HELLO, MY NAME IS PAUL SMITH)'는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의상, 사진, 페인팅, 오브제 등 약 540여 점과 수십 년간 수집한 명화, 팬들의 선물, 2019 봄여름 컬렉션 의상 등 1,500점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전시의 주요 테마는 3mx3m 남짓한 아주 작은 첫 번째 매장인 영국의 노팅엄 바이어드 레인 1호점을 그대로 전시장 내부에 재현한 것이다. 폴 스미스가 세계 여행을 하며 모은 책, 자전거, 기념품,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가득 채워진 디자인 스튜디오와 사무실을 재현해낸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창조, 영감, 컬래버레이션, 위트와 뷰티가 어우러진 폴 스미스의 머릿속을 떠다니는 듯한 미디어 공간 구성을 통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그의 세계 속으로 떠나는 여행 같은 전시를 선사한다. 한편, 전시는 9월 29일까지 DDP 배움터 2층
[페어뉴스]= 대전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테미오래 5호관사(트레블 라운지)에서 ‘먼나라 낯선 이웃 이스탄불’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추억의 사진관만 운영했던 5호관사의 새로운 리뉴얼 전시로 우리나라와 형제의 나라 ‘터키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마치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스탄불 여행관련 서적 800여 권이 비치되고, 다양한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다. 이밖에 ‘터키 고양이 톰빌리 찾기’, 이스탄불 대표 예술가 ‘잼 카라자’ 등 3인과의 만남, 이스탄불 사람들의 일상 사진 등 아기자기한 소품도 만날 수 있다. 대전시 노기수 도시재생과장은 “시민들이 멀리 여행을 가지 않고도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5호관사를 세계인의 여행자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