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39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지난 9월 30일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황학동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재가복지요보호 대상 어르신을 초청하여 ‘제9회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청계천 은빛나눔식에서는 서울 중구청 유락사회복지관과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의 박천희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30여명이 관내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선물전달식 등을 진행했으며 ‘마음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 100여명 한분 한분 가정을 방문, 국산 원초와 저염도 국산 천일염으로 구워 만든 김 세트 등도 선물했다. 박천희 ‘원앤원(주)’ 대표이사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처음 태어난 곳이 바로 황학동 청계천 8가로, 원할머니보쌈이 지금까지 성장해 온 데에는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음식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나눔의 경영이념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매년 노인의 날을 맞이해 실시하는 ‘청계청 은빛사랑나눔’ 행사에서는 청계8가 황학동 주변의 재가복지요보호 어르신을 초청하여 따뜻한 음식과 함께 소박한
[페어뉴스]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 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14년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공재광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평택, 송탄 일대의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 5월 발족 이후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으로, 지난해에는 240가구에 7만 장의 연탄을 제공했다. 쌍용자동차 역시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 밖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