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점프벼룩시장으로 봄나들이가자.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
[페어뉴스=정구한여행작가]=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이 4월 1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과 화도읍 마석광장(5일 장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시민들이 참여하여 재활용품 및 재사용품 판매 교환하는 나눔의 장터인 남양주 점프벼룩시장은 올해로 8년째 열리고 있으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11~16시) 개장한다. 남양주시가 8개 권역 행정복지센터를 전면시행함에 따라 작년 5개 권역 7개 장소에서 개장하던 것을 올해는 8개 권역 12개 장소로 확대해 문을 연다. 남양주시민이 책임읍동을 중심으로 실생활속 더욱더 가까이 접할수 있는 장으로, 문화공연과 체험기회및 공익캠패인활동과 기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 지역공통체 소통강화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속에서 시에서 주최하고 시민들의 주도적인 기획운영을 통해 남양주 시민의 소통․융합․화합의 통합장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주말마다 가족. 친구. 회사동료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새로운 여가문화를 만들어 남양주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주말마다 가족단위로 찾고 있는 남양주시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 정구한객원 기자
- 2017-04-08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