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뷰티에 헬스를 접목한 신개념 피부운동기 프롬에스티가 3월 11일까지 중국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인 ‘2016 광저우 춘계 국제미용 박람회에 참가한다.
프롬에스티는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개설해 피부운동기를 전시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브랜드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수출 상담도 진행한다.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프롬에스티 부스에는 중국 현지인들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진공 피부운동기’라는 신선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K-뷰티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프롬에스티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국적 바이어들에게 진공 피부운동기 프롬에스티를 알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는 1989년 시작된 뷰티 박람회로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등과 함께 아시아 3대 미용 박람회로 손꼽히며, 춘계와 추계 연 2회 개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뷰티 기기를 포함해 화장품, 미용 및 두발용품, 네일 제품, 패키징, 부자재 등 뷰티 관련 제품이다. 이번 2016 광저우 춘계 국제 미용 박람회는 3만 9,325평 전시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외 기업 2,700개사가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