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프리미엄 디자인 커널 이어폰 F&D E620 론칭 품질 UP 가격 DOWN

 [페어뉴스]=  음향전문기업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는 유선 형태의 이어폰에 무선이나 블루투스 제품에만 지원되던 편의성까지 갖춰 까다로운 마니아의 구미를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가 프리미엄 커널 디자인의 유선 이어폰 F&D E620을 30일 정식 론칭한다고 알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커널 이어폰 F&D E620의 이어폰 바디는 보편적으로 쓰이는 플라스틱이 아닌 단단하고 밀도 높은 고순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케이블은 튜브 타입을 코팅처리 후 직조로 한 번 더 감싸 촉감과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3.5mm 4극 플러그는 전도율이 우수한 금으로 도금해 저항값을 최소화시켜 신호 전달을 극대화했다.

F&D E620에서 주목할 특징은 한국 사람이 선호하는 중저음을 위주로 최적화된 한국 현지 로컬 커스터마이징 모델이라는 것. F&D E620은 F&D를 대표하는 하이클래스 보이스 코일이 적용된 10.0mm 드라이버 유닛을 도입해 가청 주파수 대역인 20Hz부터 20,000Hz에 이르는 전 영역을 깊고 풍부하게 들려준다. 또한, 에어 벤트 설계가 적용돼 진동에서 비롯되는 음의 왜곡과 노이즈가 줄었다. 

캔스톤 관계자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사용이 많은 최근 사용환경을 고려한 이어폰 F&D E620을 전격 출시하게 됐다"며, "심플하고 가벼워 보이지 않는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스포츠축은 물론 일상복에도 잘 어울리는 캔스톤의 특별한 제품이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스피커 전문 기업 캔스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캔스톤 카페(http://cafe.naver.com/canston)와 마이크로사이트(http://brand.danawa.com/canst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