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열린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17금산인삼엑스포는 올해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중에서도 지역 특산물 및 서비스 마케팅 분야 기여도를 평가한 축제경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금산인삼엑스포는 행사기간 284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5202억 원의 생산·부가가치 유발 효과 및 623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세계인삼도시연맹 결성과 국제인삼수출상담회 개최 등 글로벌화를 통해 대한민국 인삼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국제학술대회와 토론회 개최 등 인삼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K호텔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