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 유일 대륙 횡단 수영대회인 제 29회 삼성 보스포루스 대륙 횡단 수영대회(Samsung BosphorusCross-Continental Swimming Race)가 오는 7월 23일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열린다. 아시아 지역인 칸르자(Kanlıca) 항구에서 출발해 6.5km의 코스를 헤엄쳐 유럽 지역인 쿠루체쉬메(Kuruçeşme) 항구에 다다르면 끝나는 이 수영대회는 1989년 68명의 참가자로 처음 시작하여 오늘날 52개국 총 5,000여명이 참여하는 큰 대회로 성장하였다.7월 23일에 열리는 결선에서는 2,200명이 수영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의 반은 외국인으로 꾸려진다.삼성 보스포루스 대륙횡단 수영대회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안소프, 마크 스피츠 등 전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은 물론, 영국 왕세손빈케이트미들턴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사교계 명사 피파미들턴도 참여한 바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다.보스포루스 해협은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의 경계를 나누는 터키의 해협이다. 관광객들이 타는 크루즈를 포함해 수많은 선박이 오가는 곳이지만 1년에 딱 한 번, 보스포루스 대륙 횡단
[페어뉴스]= 행정자치부「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창원시 우도, 통영시 비진도‧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남해군 조도 등 경남의 6개 섬이 선정되었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은 ‘놀 섬’, ‘맛 섬’, ‘쉴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의 5가지 테마에 맞춰 선정되었다. 그 중 경남의 섬은 테마별로 풍경이 아름답고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쉴 섬’에 통영시 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3곳이 선정되었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관광 자원이 풍부한 ‘미지의 섬’에는 창원시 우도, 남해군 조도 등 2곳이 선정되었다.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놀 섬’에는 통영시 비진도가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 내에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코너를 개설 운영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도 홈페이지, 팜플렛 등을 통해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각 섬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재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경상남도 섬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은 새로운 한국 대표사무소로 아비아렙스가 선정되어, 아비아렙스 코리아는 오는 7월 1일부터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하며, 금문교, 피셔맨즈 워프, 유니언스퀘어 등 다양한 랜드마크를 비롯 연중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 문화 공연과 즐길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 최대 관문 도시로서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트위터, 핀터레스트와 같은 세계 굴지의 IT 기업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이 매일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조 달레산드로(Joe D’Alessandro) 청장은 “아비아렙스와 새로운 샌프란시스코 여행 시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한국은 우리의 아시아 시장 내에서도 매우 영향력이 있고,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이라며 “아비아렙스의 창의적이면서도 전문적인 기획력, 풍부한 업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샌프란시스코 관광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달레산드로 청장은 또한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스타 셰프 오세득을 괌으로 초청하여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디너를 맛보고 2017괌 BBQ 블록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오세득의 여행할 맛 나네>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세계적인 명문 호텔 브랜드 힐튼 괌 리조트&스파에서 괌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괌 전통 요리와 오세득 셰프만의 스타일로 재창조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사 동안 폴리네시안 댄스, 불쇼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스괌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경품 추첨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고 특별한 저녁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기간 내 괌 현지에서 열리는 2017 괌 BBQ 블록 파티에 오세득 셰프와 함께 방문하여 괌 현지 바비큐와 전통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7월 1일 괌 시내 중심지인 투몬 지역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현지 호텔 셰프들을 비롯한 로컬 셰프들의 바비큐 경연 대회, 댄스 경연대회, 차모로 전통 공연 및 예술 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페어뉴스]= 파주시가 약 2년간 운항을 중단했던 황포돛배를 6월 30일 재운항한다. 파주시민을 포함한 관광객은 7월부터 임진강 황포돛배를 이용할 수 있다. 황포돛배는 지난 2004년 3월2일 45인승 2척으로 운항을 시작해 지난 2014년 11월까지 11년간 31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 파주 지역 대표적인 관광지로 임진강 8경 가운데 60만년 전 형성된 주상절리 적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분단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임진강의 숨겨진 비경과 무장공비 김신조 침투로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곳들을 관람할 수 있는 파주시 유일한 뱃길 관광지다.파주 황포돛배는 적성면 두지리 나루터에서 거북바위, 임진강적벽, 원당리절벽, 쾌암, 호로고루성, 고랑포 등을 지나 다시 두지리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45인승 1척이 11월 말까지 운행된다. 이용료는 일반 9천원, 30명 이상 단체 8천원, 소인 및 경로 7천원이다. 1회 운항시간은 약 45분이며 하루 총 9번 운항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재 황포돛배 2척 중 1척을 수리하고 7월부터 운행되는 것으로 남은 1척은 올해 안으로 수리를 완료해 예전처럼 2척을 운영할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국내여행 홍보 프로젝트인 ‘불타는 청춘’을 실시, 오는 28일에서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정선과 태백 일대에서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참가자는 60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한국관광공사 블로그(blog.naver.com/korea_diary)에서 모집한 응모자 중 최종 선발된 20명은 2박 3일간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일원인 강원도의 정선과 태백에서 화엄8경, 삼탄아트마인, 병방치 스카이워크, 365세이프타운, 철암 탄광역사촌, 하이원 리조트, 타임캡슐공원 등을 방문하여 지역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인기 관광지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 경험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SNS 따라잡기 교육, 사진 콘테스트 등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는 시간도 가진다. ‘불타는 청춘’ 참가자들의 여행기는 참가자들의 개인 SNS와 한국관광공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orea_diary)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공사가 올해 최초로 시도하는 ‘불타는 청춘’ 프로젝트는 새로운 여행 주도 계층으로 부상하고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는 한한령 등으로 급감중인 중국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2,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부산관광설명회 및 Talk Show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가 추진한 중국 소비자 대상 “부산 자유여행 일정 짜기” 경연대회 예선 통과팀(5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일방적인 부산 홍보에서 벗어나 이벤트 예선 통과팀이 스스로 계획한 3박 4일 일정의 부산 여행계획을 발표하여 참석자들과 부산 여행일정과 팁 등을 공유하도록 했으며, 수상팀에게는 부산 왕복 항공권, 숙박권 등이 주어졌다. 또한, 씽얼 웹진 부산편 촬영감독과 작가가 부산여행 Q&A를 통해 웹진 촬영 및 제작과정에서 느낀 생생한 부산의 현장정보와 소감들을 상하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부산 대표음식인 어묵 등 부산미식체험관 운영과 중국 어버이날(6월 세 번째주 일요일, 올해는 6월 18일)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부산 기념엽서 보내기, 태극 부채에 한글 이름 써주기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현지의
[페어뉴스]=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 관광의 키워드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해양레저스포츠’, ‘365개 섬’, ‘육·해·공 관광상품’ 등이 떠오른다. 여수에 따라 붙는 수식어로는 1300만 관광도시, 낭만과 힐링·젊음의 도시, 새내기 대학생이 배낭여행하고 싶은 곳 1위, 국민이 좋아하는 여행지 3위 등이 있다. ‘여수밤바다’를 앞세운 여수시 관광 현재와 미래를 내다본다 ‘국내유일’ 여수만의 상품 ‘인기’현재 여수관광의 중심에는 ‘여수밤바다’가 있다. 국내에서 유일한 여수만의 관광 상품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연평균 15.3℃를 기록하는 여수의 온화한 기후와 개발의 손때가 묻지 않은 880㎞ 해안선, 365개의 섬은 음식으로 따지면 기본양념이다.남해바다를 끼고 달리는 왕복 3.5㎞ 해양레일바이크, 국내 최대 규모의 밤바다 유람선 4척, 여수스카이투어, 여수밤바다를 가로지르는 왕복 3㎞의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있다.여수의 서쪽 화양면 가사리에서 시내를 관통해 동쪽 오동도까지 연결된 24㎞의 자전거도로도 최근 라이더들로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여수 관광의 메인메뉴들이다.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는 서대회, 장어탕, 돌
[페어뉴스]= 올해로 5회째인 괌 BBQ Block Party 가 오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괌의 중심지인 투몬 지역에서 개최된다. 괌정부관광청이 주관하는 괌 BBQ Block Party는 괌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로서 괌 고유의 특색 있는 요리와 문화를 맛볼 수 있는 행사이다. BBQ Block Party의 메인 이벤트는 마이크로네시아 요리사협회(MCA)에서 주관하는 '바베큐 경연 대회'이다. 세계 각국의 BBQ 전문 셰프들이 괌 현지 스타일에 맞춰 요리하고 경연을 펼칠 예정이고, 일반인들 역시 즉석에서 요리되는 괌 전통 바비큐와 음식, 음료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섬 전역의 예술가들이 정성껏 만든 문화 예술 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BBQ Block Party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대회에서 만든 BBQ 요리를 블록파티에서 직접 구매해 맛볼 수 있다. 올여름 휴가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섬, 괌에서 멋진 해변과 맛있는 바베큐와 함께 보내는 걸 추천한다.
[페어뉴스]=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이한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공사를 끝내고, 오는 17일부터 실내와 야외 워터파크를 상시 개장한다. 디오션리조트에 따르면 17일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최근 야외 워터파크에 새롭게 설치한 ‘인피니티 풀’을 비롯 물대포를 연상시키는 신규 어트랙션인 ‘캐논볼’, ‘유아풀’, ‘키즈풀’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인피니티 풀’은 아름답게 펼쳐진 여수 앞바다를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입한 시설로, 새로운 킬러 컨텐츠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조트 측은 별도의 유료 입장 시설인 ‘인피니티 풀’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주중에 한해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개장일인 17일에는 이색적인 현장 공연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주중에 한해 매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어린이 동반 할인, 중‧고‧대학생 할인 등 워터파크 입장료 할인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폴라, 블로그 등 SNS에서도 다양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