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청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10권역(중부내륙 힐링여행) 4개 지자체(충주, 제천, 단양, 영월)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천 승마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중부내륙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대상지 중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충주, 제천, 단양, 영월)의 겨울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 각지의 캠핑 희망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 90팀 400여명의 캠핑마니아가 제천 승마오토캠핑장을 찾아 겨울 캠핑의 묘미를 만끽하였다. 특히 둘째 날인 12일에 진행된 힐링투어에는 “힐링”과 “쉼”을 테마로 한 중부내륙 힐링여행 권역의 대표 관광지 투어와 함께 이색 체험 콘텐츠를 가미하여 가족 단위 페스티벌 참가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힐링투어의 주요 코스는 중부내륙 힐링여행 4개 지자체의 매력을 소개하는 알찬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충주 : 오대호 아트 팩토리, 무학시장, 사과한과만들기 체험 제천 : 의림지, 한방 티테라피, 야외스케이트 체험 단양 : 도담삼봉, 다누리 아쿠아리움, 구경시장 영월 : 탄광문
[페어뉴스]=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에 국내 최초 ‘공룡 루지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루지 테마파크는 소라면 죽림 안심산유원지에 14만 4789㎡(4만 3799평)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4월 개장 예정이다. 테마파크 내에는 루지뿐 아니라 야외 놀이공원, 실내 키즈파크, 체험학습장도 들어선다. 루지는 특수 제작된 카트를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레포츠로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루지의 인기는 통영에서 증명됐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통영 루지체험장은 1년 만에 탑승객 180만 명을 기록했다.여수시는 루지 테마파크가 12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뿐 아니라 원도심 중심의 관광거점을 화양반도까지 확산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명품 브랜드 상품을 포함한 풍성한경품을 증정하는 새해맞이 공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새해맞이 ‘샵 괌 e-페스티벌’SNS 이벤트는 오는 2월 10일까지 개최되는 괌 최대 쇼핑 축제 ’샵 괌 e-페스티벌’의 홍보와 함께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샵 괌’을 이용하여 다양한 현지 할인정보와 쇼핑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괌정부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visitguam_kr)과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vbkorea)를 통해 실시한다. 괌정부관광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중인 ‘괌 여행 사진 공유 이벤트’는 오는 1월 27일까지 진행되며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해시태그 #sgef2018korea #shopguam2018 #shopguam #instaguam와 함께 괌 여행 인증사진을 게재하고이벤트 페이지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경품으로는 1등 끌로에 명품가방(1명), 2등 프라다 명품지갑(3명), 3등 랜덤박스(20명)을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괌정부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월 31일에 확인 가능하다. 동시에1월 4일부터 20일까지 괌정부관광청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샵 괌
[페어뉴스]= 1월 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북 향토기업 ㈜투어컴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2019 투어컴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한상준, 이장미 투어컴 모델의 사회와 국악인 오정해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구대회 대표 이사의 투어컴 비전선포와 박배균 회장의 축하메시지가 있었다. 국내 최대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은 2007년 시작하여 전국 지점이 600여개로 성장하였고, 귀천 전국 장례 콜서비스, 반려동물 장례 에이지펫, 크라우드 펀딩 펀딩포유, 펀딩뉴스, 한문화갤러리 및 후불커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세가 확장되고 있다. 2019년을 새롭게 출발하면서 변함없이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를 형상화한 로고를 선보였다. ‘등대’하면 ‘투어컴’을 상기시켜 1억 연봉 1,000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선포했다. 투어컴의 총괄본부는 전주에 있고 서울본부는 안국역 5번 출구 서원빌딩 12층에 있다. 대표전화 1600-3608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2019년 기해년 첫 달 추천관광지 테마를 휴식과 보양으로 정하고,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와 꼬막정식, 장흥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와 장흥토요시장의 매생이․굴요리를 선정했다.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보성군이 20여 년간 운영해온 노후 해수녹차탕을 2018년 해수와 녹차를 활용한 힐링 휴양공간으로 새로 건립해 지난 12월 24일 재개장했다. 1층엔 카페테리아와 특산품 판매장, 2층엔 해수녹차탕, 3층엔 테라피 체험시설과 물을 이용한 마사지 전문 아쿠아토닉, 야외 노천탕 등이 있다. 지하 120m에서 바닷물을 끌어올린 암반해수와 녹차잎을 우려낸 녹수로 건강한 목욕을 즐기면서 인근 율포 솔밭해변 풍광과 남해안의 정취를 모두 함께 느낄 수 있다. 휴식과 힐링, 숙박의 삼박자를 갖춘 종합 휴양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보성 벌교꼬막은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면서도 짭조름한 가운데 단맛이 난다. 특히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이 풍부해 간 해독 등 겨울철 보양 음식으로 손꼽힌다. 벌교 꼬막정식은 삶은 꼬막, 구운 꼬막을 비롯해 꼬막전, 양념 꼬막, 꼬막 탕수, 꼬막 무침까지 다양한 요리로 구성됐다. 장흥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는 억불산 자락 100ha에
[페어뉴스]= 여행은 여름에 가장 많이 떠난다. 하지만 진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겨울추위는 여행의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일 뿐이다. 오히려 추울 때 마시는 뜨끈한 국물이 더욱 맛있듯 겨울여행도 추위 속에서 시원함과 따뜻함, 차가움과 뜨거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여행을 떠나게 하는 콘텐츠도 그 만큼 풍부하다. 청량산, 소백산, 속리산 등 백두대간을 따라 이어지는 겨울산행, 울진 덕구온천, 청송 솔기온천, 영주 소백산 풍기온천 등 추울수록 건강해지는 온천 여행, 산골마을 작은역에 자리잡은 봉화 분천 산타마을, 이국적 겨울 낭만이 가득한 청도 프로방스 산타마을, 겨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과메기와 붉은 대게 등 겨울 먹거리, 그리고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인 호미곶 등 겨울여행을 재촉하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꽉 차있다. 여름보다 시원한 겨울 산행▲ 영주 소백산주봉인 비로봉이 해발 1,439m인 국립공원이다.소백산 천문대가 있는 연화봉, 옛 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도솔봉, 신라시대 고찰 희방사와 비로사 등 볼거리가 많으며 연중 6개월 정도 백설로 뒤덮여 있는 비로봉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
[페어뉴스]= 외국인들은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이색적인 한국 음식으로 ‘산낙지’를 꼽았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웨이보(중국어 간체) 등 해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이색 한식’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총 944명이 참가한 이번 조사에서 꼽힌 음식들 중 “산낙지(26%)”, “간장게장(14.6%)”, “순대(14.2%)”, “홍어(10.3%)”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육회(7.7%)”, “청국장(6.7%)” 등도 외국인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음식으로 꼽혔다. 어권별로 보면 영어권 응답자들은 “간장게장(18%)”, “산낙지(16.7%)”를 제일 먹어보고 싶어 했다. 일어권은 “홍어(23.5%)”, “순대(17.3%)”, 중국어권(간·번체)에서는 “산낙지”와 “간장게장”, “순대”에 관심이 많은 등 어권별로 한국 음식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있었다. 비빔밥, 불고기 등 해외에 널리 알려진 한식을 넘어, 외국인들에겐 다소 신기하고 낯설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한식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을 바탕으로
[페어뉴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영주는 선비의 고장이다. 또한 사과와 인삼의 고장이기도 하며 그 유명한 한국7대사찰중에 하나이면서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도 있다. 영주는 가을 사과축제와 함께 은행나무에 노랗게 달린 은행잎이 내뿜는 향기가 그윽한 가을이 여행하기에 최적의 계절이지만, 겨울에 찾은 영주 부석사는 고즈넉하면서도 경건하고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 준다. 또다른 매력을 지닌 영주로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영주에는 외나무다리로 유명한 무섬다리와 무섬마을도 있다.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국가지정문화재이며 많은 고택이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소백산맥에서 발원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 삼면을 휘감아 흐르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처음에는 '물섬마을'이라 불렸으나 요즘은 'ㄹ'이 빠지고 무섬마을이 불린다.무섬다리가 있는 내성천은 2만6천㎡가 넘는 모래사장을 지니고 있는 유일한 강으로 무섬마을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백사장을 걷거나 , 아침해뜰력에 모래위를 걸으면서 명상에 잠겨보면 한해에 쌓인 모든 걱정과 시름이 내성천 강물을 따라 유유히 내곁에서 사라짐을 느낄수 있다 영주 겨울힐링여행에는 빼놓을수 없는 곳이 있다.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영주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22일(토)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58일간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분천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개장식에는 엔지안 팀의 요들송 축하공연과 폭죽, 풍선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열렸다. 분천 산타마을은 관광객들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주기 위해 곳곳에 장작난로와 군고구마 구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땅속에서 감자․옥수수 등을 익혀 먹는 전통구이방식인 삼굿구이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사랑과 소망의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을 비롯해 산타의 집 모양의 산타빌리지 푸드코트가 문을 열 계획이며 아이들을 위한 얼음썰매장도 운영한다. 아울러 분천역 구석구석을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마차 등으로 장식하고 산타할아버지와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모든 관광객들에게는 산타망토, 산타귀마개 등을 나눠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산타, 산타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산타 이야기꾼, 산타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산타 보안관, 산타 우체국장도 선정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현장을 만든다. 기차역에 산타스토리를 접목해 지난 2014년 운영을 시작한 분천 산타마을은 매년 여름․겨울에 개장하는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이 낭만적인 연말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지난 12월 17일부터 투몬샌드 플라자 옆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개장했다. 연례 홀리데이일루미네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장한2019 크리스마스 빌리지는‘Holiday Tide-ings’라는 주제로 괌의 해양 생태계 및 아름다운 바다를 포함한 괌의 유산과 문화를 재해석하여 기념한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오는 2019년 1월 20일까지 월~목 18시부터 22시,금~일 18시부터 23시까지 해양을 테마로 한 빛의 터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 공간을 관람할 수 있다.한편,괌 최대의 쇼핑 축제인 샵 괌 e-페스티벌은 오는 2019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샵 괌 무료 어플 다운로드를 통해 푸짐한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