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작년 인스타괌캠페인에 이어 올해 역시 #instaGuam 2.0 캠페인으로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스타괌 캠페인은 괌과 한국의 가까운 위치적 이점을 강조하고 SNS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괌 관련 정보 및 여행 스토리를 실시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특별히 섬 곳곳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비치와 전망대,괌의 문화를 담아낸 벽화,남부에 위치한 이나라한 수영장 등 약 44개의 장소들을 ‘인스타스팟’으로 선정했다. 방문객들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지정된 인스타스팟에서 사진 혹은 영상을 찍고 위치태그와 해시태그(#instaGuam, #instaSpot)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가맹점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인스타스팟 리스트 및 혜택에 관련된 정보는 ‘샵 괌’ 무료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라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은 새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해변 뿐만 아니라 괌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 아주 많다.이번 인스타스팟 프로그램을 통해 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필리핀관광부가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포토 스튜디오 ‘Feel the Phil(필리핀을 느껴보세요)’을 오픈한다.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총 12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여행 화보와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형 스튜디오다.각 부스는 바콜로드의 가면 축제,보라카이의 해변,보홀의 초콜릿 힐,세부의 바다 등 필리핀 대표 관광지로 꾸며졌으며,촬영을 통해 실제 필리핀에 온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Feel the Phil’ 스튜디오 방문객들을 위한 SNS 이벤트도 준비됐다. 응모방법은 스튜디오의 다양한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가장 마음에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한다. 단 지정 해시태그(#필리핀관광부 #FeelThePhil)와 필리핀관광부인스타그램 계정(@phltourism)을 삽입해야 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4명)에게는 왕복항공권 및 고급 리조트숙박권이,2등(8명)에게는 왕복항공권이 주어진다.여기에 정통 필리핀 레스토랑 ‘조비스그릴’ 상품권 (4명)과 생망고 한 박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젊은층, 특히 여성층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인 방한여행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4월7일부터 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신한류, 여성, 한국여행을 테마로 한 현장 체험형 소비자행사「2019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첫날인 7일 후쿠오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JR하카타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新한류 DAY」에는 일본내 2~3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이자 탤런트인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스잔느의 한국관광토크쇼를 시작으로 국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 판타스틱과 EDM 스페셜 스테이지, 인천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등 8개 지자체의 지역별 관광 홍보부스, 한국음식 시식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하루 종일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날인 8일에는 문화관광대전의 하이라이트인 「新한류 Special Night」행사를 개최한다. 동 행사에는 일본 현지에서도 인기몰이중인 가수 성시경과 배우 이제훈 등 한류스타가 출연, 스페셜 콘서트와 토크쇼를 통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직접 전할 예정으로 이미 600명 모객에 무려 10배에 달하는 참가 신청이 쇄도하여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가늠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공사가 유치한 홍콩 ‘프루덴셜(Prudential Hong Kong Limited)’ 임직원 1,800명이 인센티브관광 목적으로 4.9~13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방한, 서울과 경기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2014년 이후 홍콩 단일 지역에서 방한한 인센티브단체 중 최대 규모이다.푸르덴셜(Prudential) 그룹은 홍콩,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남미 등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영국계 보험금융회사로, 매년 직원 대상 대규모 인센티브여행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인센티브 설명회와 업계 간담회를 통해 기업담당자를 직접 만나 대규모 단체 맞춤형 지원 제도를 꾸준히 홍보해 왔으며, 작년 10월에는 푸르덴셜의 의사결정권자를 초청하여 서울 및 경기 주요 명소에 대한 사전답사를 지원했다. 이들 임직원들은 4월 9일과 10일에 입국해 4월 12~13일까지 경복궁,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등 서울과 경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김남천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푸르덴셜 그룹은 재방문 빈도가 높은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푸르덴셜 세계 각 지사를 통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도내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4월 1일부터 추진한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목포, 여수, 담양, 곡성, 고흥, 장흥, 해남, 영암, 영광, 완도, 진도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여행트렌드의 변화로 유명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여행보다 한 곳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자원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다. 프로젝트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하루 5만 원 이내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시군별로 관광과 문화․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목포 세일링 요트와 해상케이블카, 여수 섬 막걸리투어, 담양 승마체험, 곡성 레포츠여행, 고흥 편백 치유 프로그램·연홍도 미술체험, 완도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 다른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전남만의 차별화된 여행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남도의 관광
[페어뉴스]= 여수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한려동 벚꽃길에서 ‘벚꽃소풍 시즌3’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벚꽃소풍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거리문화한마당 행사다. 행사추진위원회는 축제 방문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나눌거리, 깜짝거리를 풍성히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벚꽃거리 곳곳에 대형꽃, 풍선 벚꽃사람, 야간조명 등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색적인 야간 벚꽃조명은 이달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벚꽃거리를 환하게 밝혀 운치를 더한다. 이와 함께 딱지치기, 윷놀이 등 추억의 놀이터, 여수상인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청년 길거리 콘서트 등 즐길거리도 알차게 준비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벚꽃 김밥 도시락, 청년 푸드트럭, 주민참여 나눔먹거리 부스가 축제 참여자의 입을 즐겁게 한다. 또 분홍마켓과 미니 포토존에서 카드엽서와 풍선을 무료로 나눠주고, 미니공연무대에서는 깜짝이벤트도 열린다. 여수시는 올해 선소상가, 여문문화의거리, 흥국상가, 미평공원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청년거리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페어뉴스]= 파주시는 주말 나들이에 나서기 좋은 따스한 계절을 맞아 파주시의 봄맞이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3~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지방은 4월 2~9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산간지방은 4월 9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우선 파주시에는 지난 해 3월 첫 선을 보인 마장호수 흔들다리가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마장호수 근처 3km의 벚꽃길에는 15년 이상 된 벚나무 510그루가 식재돼 벚꽃개화시기가 되면 벚꽃을 휘날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마장호수에서 벚꽃과 함께 호수 위를 거닐 수 있는 국내 최장 흔들다리를 걷는다면 올해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한반도에 남북 평화의 바람이 불며 젊은 세대들까지 새롭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벚꽃 명소로 매년 각광 받는다.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500m구간에 25년 이상 된 15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책을 테마로 한 파주출판도시는 벚꽃 명소일 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 친구 단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페어뉴스]= 지난 해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의 주요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트래블그램’(여행과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을 제시했다. 여행지에서 나만의 인생샷을 찍는 것은 여행의 또 다른 묘미로 자리잡고 있다. 필리핀관광부 한국사무소(지사장 마리아 아포)는 이러한 국내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찍기만 하면 ‘좋아요’를 부르는 필리핀 인생샷 명소를 소개한다. 세상의 끝에 서있는 내 모습을 담아 내고 싶다면, 버진 아일랜드 보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버진 아일랜드’에 들려 인생샷을 남겨보자. 보홀 팡라오 섬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아름다운 섬, 버진 아일랜드는 포카리스웨트의 광고 촬영지로 유명하다. 새하얀 모래톱과 에메랄드 빛 바다, 맹그로브 나무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버진 아일랜드는 섬보다는 모래톱에 가깝다. 진정한 버진 아일랜드의 모습은 바닷길이 열렸을 때 볼 수 있다. 썰물 시간에 잘 맞춰 방문하면 하루 1시간 ‘모세의 기적’처럼 바다 위로 버진 아일랜드의 모습이 드러난다. 산호가 부서져 만들어진 새하얀 모래톱을 따라 걷다 보면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바다 한가운데 서있는 것 같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그 중 진정한 인생샷 스팟은
[페어뉴스]= 필리핀항공은 27일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PAL LOW를 오픈한다. PAL LOW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PAL LOW는 필리핀항공이 운항하는 한국-필리핀 전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하며, 대표적인 노선별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은 인천-마닐라 16만2800원, 인천-클락 15만800원, 인천-세부 19만800원, 인천-칼리보 19만800원, 부산-마닐라 15만7800원부터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0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필리핀항공과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은 매년 상하반기 PAL LOW를 진행하여, 연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필리핀항공 항공권 최대 특가 기획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MICE (미팅,인센티브,컨퍼런스,전시)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특히 인센티브 여행으로 괌을 방문하는 단체 및 기업체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2019 괌 MICE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괌정부관광청은 MICE 지원은참가 인원수에 따라차등 제공된다.100명 이상 149명이하 그룹에게는 괌차모로 전통 공연 및 미스괌 환영 레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300명 이상인 그룹에게는 인당 15달러를 제공한다.본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0일까지 유효하며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조형현 담당자 (02-6325-4162)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박지훈 부장은 “괌은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4,000년 이상의 차모로 문화와역사를 간직하고 있다.최근 괌은 과거 휴양과 관광에만 집중하던 기존의 투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포상관광객을 위한 공연, 각종 국제대회 및 관련 세미나 등 다채로운 마이스 행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하며 “단체 여행을 계획하시는 모든 분들이 괌의 다양한 문화와 하파데이 정신을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4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