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굴포먹거리타운 내 중앙광장(갈산동 380번지) 인근에서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 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 9일 동안 총 4개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부평 11번가)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문화행사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행사는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 ▲2023년 낭만굴포 맛남축제 ▲굴포 시간여행 ▲커피따라 청리단길 등이다. 구는 부평구민과 상인의 참여로 함께 축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은 야외 영화상영회로, 10월 20일과 27일 각각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영화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빅히어로(20일)'와 '주토피아(27일)'가 상영되며, 좌석은 예약석과 현장접수 좌석으로 나눠진다. 이 밖에도 포토카드 발급, 어린이 놀이터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23년 낭만굴포 맛남축제'는 구민과 상인이 참여하는 마을축제로,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부평구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전시·체험, 먹거리 시식 투어 형태로 즐길
[페어뉴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매혹적인 은빛물결로 일렁이는 억새를 주제로 '제2회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가 개최한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황매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1일부터 29일까지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합천군 가회면·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위치한 황매산은 봄에는 진분홍 산철쭉이 천상화원을 이루고 가을이면 은빛물결로 일렁이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황매산은 해발 1,113m로 준령마다 굽이쳐 뻗어나 있는 빼어난 기암괴석과 그 사이에 고고하게 휘어져 나온 소나무와 철쭉이 병풍처럼 수놓고 있어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해발 850m 정상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산 정상부도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져 부담없이 황매평원까지 오를 수 있다. 황매산군립공원의 황매평원 내 억새는 축구장 60개(60㏊) 크기의 대규모의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발 닿는 곳곳이 포토존이 된다. 정상 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만 걸으면 만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기간 해발 900∼1000m에서 공연, 피크닉존, 체험존, 포토존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대가수 김양 외 축
[페어뉴스]= 글로벌 관광축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온라인 티켓오픈한 K-POP 공연이 4분, 7080&트롯 공연이 5분 만에 매진되고 연일 입장권 문의가 쇄도하는 등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K-POP'과 '7080&트롯' 지정석 1,640매, 2차 읍면동 배부로 지정석 2,520매를 각각 배부했다. 남은 3, 4차 입장권 배부는 현장배부로, 3차는 오는 19일 광양시민 대상 지정석과 전 국민 대상 자유석으로 구분해 오후 4시부터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마지막 4차는 행사 당일(K-POP 20일, 7080&트롯 21일) 오전 9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석 자유석으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3차 현장배부에서 광양시민 대상 지정석을 배부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이후에는 입장이 전면 통제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제3회
[페어뉴스]= 보석의 도시 익산에서 진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을 만날 수 있는 '2023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김대길)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보석대축제는 주얼팰리스 55개 업체의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가 진행돼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체험 코너 운영, 보석 가공 시연,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작품 사진 전시, 행운의 탄생석 특별전시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 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최고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 개최되는 보석대축제는 매년 봄·가을에 왕궁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주얼팰리스협의회(063-834-510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가 오는 2023년 10월 18일, 경기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셔틀버스 배차시간을 30분에서 최대 15분까지 줄이고,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을 3,000면까지 확대하면서 작년 축제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는 평이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다양한 테마 마당을 운영하며, 무엇보다 이천시의 14개 읍면동이 주관하는 먹거리 장터를 통해 착한 가격에 품질 좋은 먹거리를 판매하며, 테르메덴과 시몬스 테라스, 라드라비 등 모가 테마 관광 벨트가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관람객 맞이에 분주하다. 축제 준비에 한창이었던 몇 주간 축제에 대한 기대로 방문한 관광객으로 이미 축제장이 몇 차례 북적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한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축제 사무국은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사전에 축제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매년 이천쌀문화축제를 잊지 않고 찾고 있다"며 "프로그램부터 먹거리까지 어디 하나 빼놓을 게 없어 너무 알찬 축제"라고 호평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쌀문화축제 홈
[페어뉴스]= 단풍빛 곱게 물들어가는 오는 10월 21일 함양군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제21회 지리산천왕축제가 개최된다. 지리산천왕축제는 일제강점기와 여순사건, 6·25한국전쟁 등 암울했던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지리산이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다. 지리산천왕축제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백무동 주차장에서 천왕할매모시기 의식을 하는 식전행사를 실시하고, 이어서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공연, 노래교실 합창. 아리랑고고장구, 상여놀이, 지리산 특산물 판매 등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도 변함없이 유명한 무속인이 나서 '12계단 작두타기' 시범을 보일 예정으로,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작두타기를 보고싶은 관람객은 가을색 완연한 축제장을 찾아 각종 공연 관람과 함께 축제 현장에서 지리산 농·특산물도 살 수 있어, 지리산 기운을 느껴봄직 하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
[페어뉴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낙동강 권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낙동강 구포나루축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주무대(야구장B)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五) 호(好) 락(樂)'을 슬로건으로 해 5가지 즐거움(보는낙, 체험하는낙, 즐겨락, 맛보는낙, 사는낙)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13일 저녁 5시 30분부터 구포대리 지신밟기, 북구여성합창단 등 지역예술인들이 선사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미디어대북 퍼포먼스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350대의 드론아트쇼 ▲류지광, 설하윤, 은가은 등 총 8명의 인기 트로트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헬로콘서트 '좋은날''로 축제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14일 주무대에서는 12개 동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 ▲젊은 세대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시간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청소년 댄스크루경연대회' ▲싸이버거, DJ더블비 등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흥을 돋우는 '청춘나잇 콘서트'까지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지역예술인이 만들어가는 무대 감동찐스테이지 '금빛노을제' '동네방네아라리'
[페어뉴스]= 제물포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제물포역 일대 상권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물포역상인회가 정식 등록되고 첫 행사인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활기찼던 제물포역 상권의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 등 지원을 통해 다시 재도약하는 지역 주민과 상인의 상생을 주제로 한다. 축제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도새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0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상인회 주도로,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상인회와 지역 주민의 공동 주도로 진행된다.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는 상인회 주도의 오후 1시~6시 체험 및 프리마켓 행사와 오후 4시~5시 문화공연행사로 진행되며, 연이어 오후 6시부터는 지역 주민 주도의 문화 공연 행사와 상인회 및 지역주민 공동 주도의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행사로 진행돼 상인회와 주민이 상생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 신인철 제물포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제물포역 상권이 고객인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상생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후로도
[페어뉴스] 10월 21일 시흥시청에서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가 열린다. 총 441개 동아리,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다. 시흥시청소년재단 이덕희 대표이사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2015년 130개 동아리로 시작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이제 청소년 고유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올해도 시흥시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알차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장소다. 그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시흥시청 곳곳을 축제장으로 조성한다. 주차장을 포함한 시청 전체를 활용해 4개 구역을 마련하고, 기본 동아리 부스, 체험, 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구역마다 색다른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청사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하게 들러 축제를 즐기도록 한다는 목표다. 행사 부스와 공연 무대도 확대했다. 체험 부스 219개, 공연 107개, 현장 참여 101개 동아리를 비롯
[페어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13일 옛 시만회관 쉼터와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제13회 미용경연대회 및 미추 헤어쇼'를 진행한다.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미용사회 인천미추홀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미용 인재 발굴·육성과 미용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진행하는 1부 미용경연대회는 고등학생부, 대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커트, 퍼머,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4개 종목에서 우열을 가린다. 2부 미추 헤어쇼는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진행하며, 최신 유행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등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비보이 댄스 등 문화공연과 헤어·네일아트 작품 전시 및 체험 등을 운영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용인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주민들이 뷰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