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년 귀어학교 개설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는 사람들에게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고흥군은 전국에서 9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고흥군은 최근 귀어귀촌인과 부모의 어업승계 청년들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귀어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전문어업 기술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2019년에 개관해 운영 중인 귀농귀촌 행복학교 내 '귀어학교' 개설을 목표로 공모에 꼼꼼하게 준비해 왔다. 이에 귀어학교 개설 사업계획을 수립해 지난달 해양수산부 서류심사 및 대면 평가에 대비한 결과 2024년 귀어학교 개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업 세부내용은 2024년에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귀어학교 운영에 필요한 강의실, 기숙사 등의 시설을 신축하고 매년 귀어학교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2억 원(국비 70%, 지방비 30%)을 지원받아 귀어를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5주에 걸친 이론·기술교육 및 현장체험을 실시해 연간 1
[페어뉴스]= 서울 강서구는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구는 방학기간 동안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복지 실무 체험과 생활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정·복지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매년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모집 인원은 특별모집 30명, 일반모집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특별모집 분야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차상위가정,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자원봉사 우수자 등이 대상이다. 지원자격은 접수시작일(2023. 5. 30.) 기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단, 평생교육법에 의한 원격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접수기간은 이달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로 희망자는 강서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오른쪽 상단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대상자를 선발, 내달 9일 오전 10시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지원자 전원에게 선별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행정(52명) 또는 복지(48명)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공연 한류의 원조 '난타'와 연계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 문체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국정과제로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97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난타' 공연을 관람한 외국인 관객은 약 1천 150만 명이며 그 중 약 250만 명이 일본인 관객이었다. 올해 일본의 한류 붐 20주년(2003년 '겨울연가' NHK 방영)을 기념해 일본 여행사 HIS, '난타'(PMC프로덕션), 롯데아울렛과 협력해 31일부터 일본인 관광객 1천 명을 대상으로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K-뷰티, K-팝 여행콘텐츠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남이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상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케이션) 투어 등도 함께 홍보해 일본 K-컬처 관심층의 한국 방문을 촉진한다. 31일 오후, 명동에 있는 난타 전용 극장에서는 일본인 관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 시작을 알리는 'K-관광 특별 토크쇼'를 개최한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이 참석해 일본인
[페어뉴스]= 서울 강서구는 '챗GPT!!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생성형 AI시대의 기회와 리스크'를 주제로 제171회 온라인으로 만나는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 미국 AI 연구기관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언어 모델인 챗GPT는 등장과 동시에 신드롬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사로 나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뇌과학 분야의 전문가로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12세 전에 완성하는 뇌과학 독서법' 등을 집필하고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챗GPT의 잠재력이 궁금해 사랑, 정의, 행복, 죽음 등 형이상학적인 주제의 질문을 던지며 한 달 가까이 챗GPT와 대화를 했다는 그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인간과 기계의 공존 가능성과 미래상을 보여준다. 특히 생성형 AI의 개념과 활용 방안은 물론 우리에게 요구되는 능력 등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말한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누구나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접속해 시
[페어뉴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6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전남 소상공인 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연합회 고흥군지부 발대식 및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박정선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박선준 도의원, 고흥군의원 및 고흥군 소상공인연합회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고, 전남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의 격려사,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및 취임사, 축사, 임원 임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2014년 설립된 법정 경제단체로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소상공인을 대변하기 위한 단체이다. 이번에 출범한 고흥군지부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등에 여론을 전달하는 '소상공인 정책 허브 역할'을 맡고 소상공인의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해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민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인재 채용을 장려하기 위한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은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여 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인천지역 대규모 일자리 채용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여성·장애인·노인·다문화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하는 맞춤형 통합 박람회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구인 활동을 돕고 고용 취약계층의 구인·구직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 한마당은 총 5개의 관으로 구분·운영해 참가자의 수요에 맞췄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신기술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내 일(My Job) 정보관에서는 공동주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 및 사업을 안내하
[페어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인하대학교 축제 '비룡제'에서 청년창업점과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인하대학교 캠퍼스 내 60주년 기념관 앞 미추홀구 특화 부스 운영존에서 청년창업점의 수제 디저트, 칵테일을 비롯한 먹거리부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플라스틱 업사이클을 활용한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사회적기업 및 중부지방고용노동청도 특화 부스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 청년 창업가는 "인하대학교 인근에서 청년창업을 시작했지만 홍보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 "구에서 마련해 준 부스에 참여해 많은 분께 제품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창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26개 지사에서 운영하는 한국마사회 문화센터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340개 강좌 13,226명이다. 여름학기는 6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센터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강좌'와 넓은 객장을 활용한 '노래교실', 각종 교양 및 취미강좌가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히 1시간에 1,000kal를 소모시킨다는 '줌바댄스' 강좌를 비롯해 몸을 유연하게 해주는 '발레클래스', '필라테스', '요가' 등은 마사회 문화센터의 대표 인기 강좌로 꼽힌다. '플루트', '통기타' 등 악기강좌와 '보타니컬아트', '풍경화'와 같은 미술 강좌도 수강신청이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여름학기에는 신규 이벤트 강좌들을 대거 선보인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 사주&타로상담 등의 이벤트 강좌가 시중보다 저렴한 3∼5천원에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의 주요 명소인 광화문, 서촌마을, 청계천 등을 해설사와 함께 투어하는 '도심 속 힐링투어', 서울경마공원 내 장제소, 동물병원
[페어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허준박물관'이 소장한 국가 지정 보물 '신찬벽온방', '구급간이방 권6'을 활용한 '2023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을 운영, 조상들의 지혜와 우수한 문화유산을 공유한다.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은 구암 허준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전통 의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외국인들에 의학 전문 지식을 알리고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문화재청 공모 사업이다. 사업은 ▲나는 조선의 의원 ▲허준 박물관 보물을 만나다 ▲허준 뮤지엄(Heojun Museum) 외국인 전통체험 등 총 3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는 조선의 의원'은 조선시대 전문 직종인 '의원'을 꿈꾸는 혜민서(惠民署) 생도가 돼보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의원 복식을 착용하고 사상체질, 약재 포장과 조제법, 각종 약재 분류와 효능 등을 알아본다. 과거시험(잡과) 중 하나로 의원이 되기 위한 관문인 의과(醫科) 시험을 도전하며 전문 의료인 직업 체험을 한다. 오는 7월~8월 총 4회 진행된다. '허준 박물관 보물을 만나다'는 백성의 일상 속 질병 인식과 치료법 등이 기록된 국가 지정 보물 '신찬벽온방'과 '구급간이방 권6'에
[페어뉴스]= 머니매그넷이 운영하는 데이터 활용 전문 교육 기관 마소캠퍼스가 인공지능(AI) 실무 시리즈 두 번째 강좌인 ‘남들보다 100배 더 잘 쓰는 ChatGPT 비법 클래스’를 4월 26일 공개했다. 챗GPT를 처음 사용하는 방법부터 고급 활용까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API 연동 등을 통해 AI 모델을 업무에 바로 활용할 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실용적 강의다. 강의는 AI 초보자도 고급 지식을 쉽게 익히고 업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5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에는 챗GPT로 대표되는 초거대 언어 모델(LLM)이 어떻게 인간처럼 말하는지 파악한다. 2단계에는 마케팅, 코딩, 혼자 학습 등 실용적 목적으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한다. 3단계에는 챗GPT를 100배 더 강화하는 플러그인을 다루며, 4단계에는 API를 활용해 챗GPT를 외부 문서, 슬라이드, 스프레드시트 등에서 동작하게 만드는 방법을 실습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단계에는 AI 모델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개념부터 실전 기법까지 제시하면서, 좋은 명령어를 만들고 활용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고급 활용 비법을 제시한다. 각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