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으로 명절선물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들의 고민과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추석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이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매년 추석에 앞서 명절선물에 대한 고민을 풀어준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일반소비자의 거래는 물론, 기업 및 단체의 주문과 계약 등에도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매년 추석 한 달 전 즈음에 열린다.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보름 이상 빠른 9월 13일로, 명절선물 대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시장조사를 위한 최적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명절선물전이 그동안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경기 침체 속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넉넉하게 채워준 것이 주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란법’ 시행 이후 명절선물 구매에 해법을 찾는 분들에게 이를 해결하는 ‘영란선물 특별관’을 구성해 5만 원 이하(농수축산물 10만 원 이하)의 명절선물들만 엄선해 선보인 것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명절선물전의 참가업체 90% 이상이 생산 및 제조업체로 기존의 유통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평균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됐기 때문이다. 특히 가격뿐만 아니라 생산 및 제조업체들이 직접 판매와 계약에 나서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것. 실속 있으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셈이다. 여기에 말만 잘하면 추가 ‘할인’에 서비스 상품은 ‘덤’. 올해 초 설맞이 명절선물전을 다녀간 서울에 한 관람객은 “생산자와 직접 만나 명절선물을 구매하다보니 일반 유통을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대폭 저렴하다”며 “‘싸움을 말리고, 흥정은 붙여라’는 말처럼 명절선물전에 참여한 업체와 ‘흥정’만 잘하면 서비스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후한 인심을 만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생산자와 직접 만나는 것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는 장점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명절선물의 경우 구입한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닌 지인 또는 직원이나 거래처에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해 보내는 선물이라 믿을 수 있는 선물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번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350여 업체들이 참여해 각 업체가 자랑하는 3000여 가지 명절선물들이 전시된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인증한 명절선물 제품들도 대거 참가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중앙정부에서 인증하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대표적인 참여 단체이며, 임업진흥원에서 안전한 산림 먹거리 브랜드로 론칭한 ‘청정숲푸드’도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함께 한다. 또한 경상북도가 엄선해 선별한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된 ‘사이소’와 전라남도의 기름진 땅과 청장바다에서 생산된 농수산물로 준비한 ‘남도장터’도 참여해 전국에서 모인 명절선물 각축의 장을 조성한다. 한가위 명절선물전을 준비한 메쎄 E&D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으로 인해 삼복더위도 잊은 채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매년 명절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와 바이어분들을 위해 전국에 숨어 있는 우수한 명절선물들을 찾아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백화점과 마트 등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선물들로 꾸며져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의 소비자와 판로를 위해 애쓰는 생산자 여러분들이 서로 상생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추석의 풍요로움을 그대로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신청을 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명절선물전과 친구맺기를 하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에코백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fgfai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영란선물 특별관명절선물 판도 바꾼 ‘김영란법’ 해결2016년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으로 최근까지도 명절선물 구매에 어려움을 겪은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영란선물 특별관’은 5만 원 이하(농수축산물 10만 원 이하)의 다양한 명절선물을 ‘가성비’에 신뢰까지 담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도 100여 개 업체의 500여 가지 선물들이 영란선물 특별관에 전시돼 가격과 품질에 고민하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시간이 부족하거나 효율적인 관람을 원한다면 전시장에 방문해 제일 먼저 영란선물 특별관을 살펴보는 것이 실속 선물을 고르는 좋은 ‘꿀팁’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정부 인증 상품관대한민국 정부도 명품으로 인정했다명절선물 가운데 중앙정부가 인증하고 엄선한 제품들이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전시된다. 먼저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해당 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거나 제조, 가공, 조리방법을 원형대로 보전해온 식품명인들로 총 40명의 식품명인이 생산한 명절선물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임업진흥원이 인증하고 보증하는 브랜드인 ‘청정숲푸드’도 정부 인증 제품에 가세한다. 청정숲푸드는 산림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롯이 자연의 힘으로만 키운 우리 임산물로,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서는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총 6가지 순수 자연 임산물을 선보인다. ■ 지역 농·특산물관전국 명절선물 ‘별거별거’ 다 있다!지역을 대표하는 명절선물로 경상북도의 농·특산물 장터 ‘사이소’와 전라남도의 농수축산물 장터 ‘남도장터’가 우수한 제품들을 앞세워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대거 참여한다. 경상북도의 사이소는 땅에서 희망을 찾은 농민과 경상북도가 함께 만든 브랜드이다. 품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경영체를 경상북도가 엄선하여 선별하는 것은 물론,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착한 가격’의 명절선물을 선보이게 된다. 전라남도의 남도장터는 남도의 기름진 땅과 청정바다, 그리고 생산자의 정성을 담아 만들어낸 ‘산해진미’를 전라남도지사의 마음까지 담아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참여한다.
[페어뉴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9 부산 브랜드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이며, ‘부산에 살다, 부산을 사다’라는 콘셉트로 시민-기업-지역사회가 함께 부산지역의 우수제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선순환하는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추구한다. 부산 중소상공인들의 축제가 될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부산의 대표제품 전시회와 각종 부대행사다. 부산 대표기업 중소상공인 110개사가 준비한 162개의 부스에서는 식품, 의류, 신발, 화장품, 가구, 인테리어 소품, 문구팬시류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베이커리, 떡 및 디저트 등과 ‘부산’을 주제로 한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제품인 ‘부산굿즈’ 등을 선보이며 부산의 지역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대형 유통사(이마트, CJ오쇼핑, 위메프, 티몬, 11번가 등) 엠디(MD)와 40개 지역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부산기업 판로 확대 및 사업다각화의 장이 마련되며 ▲10개의 지역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9월 추석을 앞두고 공공기관 및 부산시민들에게 부산브랜드를 알리고 부산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 ▲이커머스 플랫폼 정보 제공을 위한 티몬 오픈마켓 입점 설명회도 개최된다. 제품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과 평소 지역 제품에 대한 정보 부족을 아쉬워했던 부산 소재 공공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가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 이벤트로는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사인회, 인문학 강연, 댄스 공연, 체험 클래스 등 가족 단위 주말 내방객들에게 부산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볼거리로 제공한다. 행사 관람은 무료이며, 공식 홈페이지(www.bbf.show)에서 사전 참가 등록한 경우, 등록번호 기준으로 현금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정보 및 참가기업 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busan_brandfes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재)한국이슬람교와 (사)한국할랄수출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주)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5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9’가 오는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 A홀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할랄 식품은 물론 화장품, 관광,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9 한국-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컨퍼런스’, ‘2019 할랄산업 국제학술대회’,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 2019’, ‘할랄무료인증설명회 2019’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할랄산업’이란 이슬람 율법을 따르고자 하는 무슬림 소비자를 주 고객층으로 하며, 산업의 규모 매년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주 고객층인 세계 무슬림 인구는 세계 인구의 약24%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슬림 인구의 증가율은 연간 18.7%로 세계 평균 인구증가율인 4.3%의 4배 이상으로 평가된다. 또한 할랄은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관광,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가히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코카콜라, 맥도날드, 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할랄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며 최근 국내 중견 제약사들 사이에서 ‘할랄 인증’이 열풍이 불정 도로 국내 기업들 역시 앞다투어 할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할랄 산업 성장 추세에 맞추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9’에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이집트 등 거대한 무슬림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바이어 약 30여명을 초청하여 참가업체와 바이어간의 바이어 매칭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 상담회를 통하여 각 국가별 무슬림 시장 소비자들의 니즈를 간접적으로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며, 각 국가의 할랄 시장 특징에 맞추어 업체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참가업체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9와 동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를 주관하는 (주)월드전람이 기획 중인 ‘국내유통사구매상담회’를 통하여 내수시장 확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 체류 무슬림 참관객 및 일반 참관객들에게도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할 수 있어, 할랄 산업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업체들에게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농림축산식품부와 JAKIM이 주최하고 한국식품연구원과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 한국-말레이시아 국제할랄컨퍼런스(8월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진행될 예정으로 컨퍼런스 참가신청이 진행중이며, 또한 △2019 할랄산업 국제학술대회,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 2019, △할랄인증무료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국내 유일의 할랄 전문 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제5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9의 주최사 중 하나인 사단법인 한국할랄수출협회 최성철 회장은 “우리 정부의수출 다변화 전략중 하나인 신(新)남방 정책에서 ‘할랄 산업’은 핵심 키워드 중의 하나이며, 우리 기업들은 이와 같은 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할랄 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출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아직 풀어가야 할 과제는 많지만 끈기 있게 노력하는 마음으로 할랄 시장 진출 노력을 계속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2019는 내추럴위크(Natural Week)라는 웰빙·웰니스 행사로 ‘제18회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서울발효식초대전2019,’‘제18회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 전시회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www.halalkoreaexpo.co.kr)와 전시사무국(02-6929-1005)로 문의하면 되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국내 유일 피부건강 전문전시회인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3회째를 맞는‘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환경악화와 잘못된 생활 습관,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상품의 범람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을 지키고자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초,최대의 피부건강 전문전시회다.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인 허밍아이엠씨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이 엑스포는 2천5백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피부건강의 날’ 동시 개최하는 등미용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피부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엑스포에는지난해에참여했던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스트라,나오스코리아(바이오더마)등세계적인화장품기업과대웅제약 등을 포함한 120여개의기업들이참가해 더마 및 메디컬 뷰티 분야의 우수제품과 신제품을선보이고무료샘플링및현장할인이벤트등을통해적극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에스테틱샵,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B2B 영업을 진행할 것을 기대된다. 대한민국피부건강엑스포는 기존뷰티전시회와는 달리,저명한피부과전문의들이 참여하여 기획하는 전시회다.올해도피부건조 및안티에이징,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색소등의주제로대한피부과학회산하학회소속의교수및전문의들의특별 강연과 1:1 상담이진행될예정이다. 이외에도△피부건강의 날 특별관 △메디컬뷰티 특별관 △천연화장품 특별관을 운영하여, 현대인의 관심 질환 및 피부건강에 대한 솔루션을 다룰 예정이다.또한, 피부건강 전문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메디컬 뷰티 및 뷰티 디바이스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메디컬 뷰티 트랜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B2B 마케팅 및 B2C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업체의 전시참가 접수 중이다.7월31일까지 참가신청 기업에게는 부스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h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 문의 022038 7982, she2019@humming.co.kr
[페어뉴스]= 부산 해운대에 소재한 벡스코(BEXCO)에서 동남권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인 부산창업박람회가 9월 26일(목)부터 9월 28일(토)까지 3일간 열린다. 최근 경기 장기불황으로 인하여 은퇴 세대의 노후대비, 청년 세대의 취업난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창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26회 2019부산창업박람회’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해외 식·음료사업 등 신사업아이템을 포함해 창업시장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다양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2019년도 창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본 박람회에서는 여름휴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창업아이템을 모색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창업 아이템이 선보여진다. 외식, 교육, 유통, 레저스포츠, 문화, 건강, 서비스, IT, 신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와 기타 관련 산업체들이 참여하며,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분들에게는 창업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좋은 기회이다. 20여 년간 꾸준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온 본 박람회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가맹 및 창업 상담을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신사업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관람객은 사전등록 시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7월 4일(목)부터 9월 19일(목)까지 본 행사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공식홈페이지(www.bexpo.co.kr) 또는 박람회 사무국(051-512-0327, iexpo@naver.com)으로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추가적인 박람회 소식은 본 행사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http://blog.naver.com/iexpo) 인스타그램(http://www.instagram.com/nbifs_busan)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페어뉴스]= 제일 인기 있는 레저 활동인 낚시의 모든것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2019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FISHING KOREA 2019)가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린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이 되고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요즘, 낚시는 현대인에게 최고 인기 레저 활동이다. 나이,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어 국민 취미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낚시 중소기업과 낚시점들이 대거 참가하여 신제품 홍보와 다양한 제품 할인 판매가 이루어져 관람객의 구미를 당길 것이다. 또한 낚시뿐만 아니라 캠핑, 아웃도어, 보트 등 한자리에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부대행사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서 휴가시즌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 내 부대행사장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6시까지 ▶어린이 금붕어 잡기 이벤트 ▶낚시 캐스팅 시연회 ▶초보 낚시 배우기 강연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하루에 2번 경품 증정 현장 이벤트가 즉석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선착순 100명 입장 관람객 대상 경품 증정, ▶선착순 200명 어린이 관람객 대상 물고기 모자 증정 이벤트를 행사 기간 3일 내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관람객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응모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여 낚시대와 보트 등 고가의 경품 당첨에 도전해 볼 수도 있다. 또한,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권을 배포하여 현장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사전에 참여 가능한 ▶SNS 경품 응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fishing-korea.com)에서는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올 여름 낚시와 캠핑을 계획 중이라면 쏟아지는 경품, 특가제품 구매의 기회를 한자리에서 잡을 수 있는 ‘2019 대한민국 생활낚시박람회’로 방문하기 바란다.
[페어뉴스]= 무선(Wireless) 전성 시대가 왔다.무선 청소기 판매가 유선 청소기를 앞질렀고,에어팟과버즈 등 무선 이어폰은 젊은 층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역시 거추장스럽던 케이블은 옛말,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보조배터리조차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이러한 변화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제9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2019)’가 오는 7월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선 주요 전시품목인 모바일 액세서리와 컴퓨터 주변기기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스마트 헬스케어,IoT,스마트 카 디바이스 등도 함께 전시해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부대행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선정하는 KITAS Top10(키타스탑텐)과 국내바이어를 초청 입점 상담을 할 수 있는 1:1매칭 상담회도 마련할 계획이다.지난해 개최된 KITAS 2018은 154개사 229부스의 규모로 개최 되어, 3일간 총 26,027명이 다녀갔으며, 이 중 국내바이어 8,739명과 해외바이어 86명이 방문하여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전시회 관계자는 “이번전시회를 통해 국내 유망기업들이 관련시장에서 성장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모두 실질적인 성과를 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 제23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 Animation Festival 이하 SICAF2019)이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영화제), 코엑스 A4홀(전시)에서 펼쳐진다. SICAF2019는 서울시와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1995년 국내 만화, 애니메이션 업계 종사자들이 협업으로 시작해 20여 년간 전통을 쌓으면서 현재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자리 잡은 글로벌 문화 축제다. SICAF2019 영화제에서는 ‘혁신적인 변화(Innovative Change)’를 주제로 93개 국가의 2,565개 출품작 중 치열한 심사를 통과한 28개 국가 103개 작품을 상영한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외에도 프랑스, 러시아, 노르웨이 등 유럽권, 이란 등 중동 국가 작품이 대거 출품되어 이전보다 훨씬 다채롭고 풍성한 글로벌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학생 등 청년들이 국제 행사를 경험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SICAF2019조직위원회는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전시, 영화제, 운영본부)과 통역 등 활동을 지원할 자원활동가(FACIS) 112명 모집도 시작했다. ‘FACIS’는 SICAF를 뒤집어 조합한 단어로 ‘SICAF의 얼굴’이라는 뜻이며 만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국내 거주 19세 이상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ICAF2019 행사 기간 및 이틀 간의 교육 일정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지원은 6월 20일까지며 SICAF 홈페이지(www.sicaf.org)에서 할 수 있다.
[페어뉴스]= 국내 낚시 산업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FISHING KOREA 2019)’가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비즈니스와 신제품 홍보 중심의 상반기 3월 박람회와는 차별화하고 해외(중국, 일본) 유사 박람회처럼 내수 유통 및 판매 중심의 박람회를 구성 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본 박람회는 100개사 300부스 규모를 목표로 준비중이며 낚시용품 뿐만 아니라 캠핑, 보트 등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낚시에 대한 높아진 수요와 대중화의 영향으로 생활낚시가 활성화되고 내수 마켓 플레이스의 개최 필요성이 요구됨으로서 박람회를 통해 참가기업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가 관람객에게는 특가 구입의 기회가 될 것이다. 주관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상반기 3월 박람회 주관사로 그 동안의 개최 노하우를 통해 정확한 관람객 타켓 마케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계 휴가 시즌과 맞물려 남녀노소 취미로 낚시를 선호하는 인구가 많아진 만큼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관람객 층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사무국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별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fishing-korea.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참가기업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으며 사무국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문의 02-2284-0018
[페어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22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식품산업 취업박람회,‘서울 푸드 잡페어 2019(SEOUL FOOD 2019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의 일환이다. 행사는 국내외 우수 식품 기업에게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직자들에게는 우수 식품기업을 소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식품 기업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취업상담관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취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취업상담관에서는 30여 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이 구직 희망자와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식품 관련 채용 설명회 및 취업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면접을 주선하는 ‘현장매칭컨설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취업서류컨설팅’과 더불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박람회는 식품산업/호텔 산업의 다양한 전문직 현업 종사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진로 상담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직업체험관, 취업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벤트 공간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 및 공식 웹사이트(www.seoulfoodjob.com)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사전 면접이나 상담을 받고자 하는 구직자는 19일(일)까지 별도의 참가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fair@insamansa.co.kr)로 보내면 된다. 구인기업의 경우, 15일(수)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참가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서울푸드는 국내 유일 B2B 국제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써 오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호텔&F&B산업 트렌드 컨퍼런스 외에도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 푸드산업 잡페어, 수출 상담회, 서울푸드 어워즈 등 식품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