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구·군, 타시도,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가하여 110여개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주요행사로는 ▲도시재생에 대해 시민의견을 나누는 소통마당 ▲도시재생을 시민에게 알리는 전시·홍보마당 ▲시민에게 즐길거리 제공하여 함께 어울려보는 참여·체험마당과 ▲그밖의 도시재생 문화공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한 층 더 재미가 더해진다.
특히, ▲식전행사로 마을활동가들이 해양수도 부산의 이미지인 ‘그물’을 활용하여 ‘소통과 화합의 부산 도시재생’을 직접 표현한다. ▲6월 16일 오후 2시 30분 다솜광장에서 도시재생으로 변화하는 부산의 과거‧현재‧미래 모습을 시민에게 보여 주는「도시재생 토크 콘서트」▲6월 16일 오후 3시 30분 동백꽃방에서 ‘공유의 시대,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지향’을 주제로 한「도시재생 포럼」▲ 6월 17일 오전 10시 동백꽃방에서「도시재생 일자리 청년 간담회」등을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부산의 도시재생을 널리 알리고, 주민이 행복하고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박람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